•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서적] [네타있음]더크리쳐 최신화. 슈퍼맨 리턴즈

본문


 

 

 

정확히 말하자면 최신화 바로 직전편이야기긴 합니다만..

 

 

대충 가스터와 그 똘마니들이 추진하는 계획이 바야흐로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는 가운데,

 

 

주인공 일행들은 따로따로 흩어져서  레서드래곤들과 1:1로 다이다이를 뜨고 있는 상황.

 

 

 

 

 

그중엔 밝혀진 사실에 절망크리 먹고  정줄놓은놈이 있는가 하면

 

 

절망크리 먹고 정신이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에 복귀한 덕에  헛껍데기 던져버리고 진짜 자기자신을 되찾은 미청녀(...) 도 있고,

 

 

광역난사하면서 난동부리는 아가씨도 있으며

 

눈깔뽑히고 뭐하는지 안나오는 1명과   마찬가지로 안나오는중인 아줌마1명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리여신님 되찾고 둥기둥기 안아올리며 기뻐하는중인 헬스해서 교황따먹은

노친네도 계십..

 

 

 

 

 

아무튼 때려부수려는 일행들과 계획을 진행하려는 측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서서히 균형의 추가  주인공측으로 기울어가려는 듯하자   가스터의 똘마니들은 

 

 

파이널 퓨전을 승인..도 아니고,  에반게리온 초호기 발진...도 아니고, 

 

아무튼 거식한 버튼을 눌러 잠자고있던 최종병기를  깨우는데..

 

 

 

 

 

 

 

 

그것은 바로,   眞 드래곤들도, 신들도  한손으로 갖고노는  댄스 킹 위저드 가스터 라트나일이 유일하게 대등한 존재로 인정하는 인간

 

 

 

실버나이트 다리오스.

 

 

 

 

아마 아린의 눈을 피해 숨겨놓았던듯 싶군요.

 

 

 

 

무려 레드 그레이트 웜인 아린엄마의  전력전개 브레스를 막아내는 간지를 보여주고  사라졌던 실버나이트 다리오스....

 

 

가스터 가스터 하지만   가스터가  다 성장한 드래곤을 제압할수 있게 된건  드래곤들의 마법체계를 입수하고도 천년가까이 지난 후였으니,

 

 

그에 준하는 짓거리를 천년전에  몸뚱이 하나로 해낸 이 다리오스라는 순둥이기사양반이 얼마나 먼치킨이었는지는 말해야 입아픕니다.

 

 

 

초룡세계관 최고렙 소드맛스타.

 

 

소드맛스타의 시초가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이라는걸 고려하면

 

그야말로 소드맛스타 오브 소드맛스타인셈..

 

 

 

 

 

 

현존인간  최강자인   로리콘근육질교황님과의 승부가 기대됩니다.

 

 

교황님도 헬스로만 교황따먹은건 아닌지라   작가님의 설정공개에 따르면  천년이래 유일하게 다리오스와 동급의 천재인 무투가라고 하시는군요(....)

 

 

 

과연 오러도 마법도 튕겨내는  교황님의 식스팩이 다리오스의 무형검(...)도 막아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 4.49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86,303
[레벨 42] - 진행률 5%
가입일 :
2007-01-26 12:56:01 (6544일째)
미입력

댓글목록 24

van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렉슬러는 다리오스와 '재능'이 동급입니다.



'실력'이 동급이 아니에요.



과거에 태어나서 다리오스와 비슷한 교육을 받았다면 맞먹을수도 있었겠지만 여기선 무리.



하지만 절대무적 성황포가 있으니 어떻게든 되려나~~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위에 동급의 '천재'라고 써놨습니다.



교육이라.. 전투경험치로 따지면  렉슬러옹이 다리오스를 아득하게 초월해요;  끽해야 20대 중반에 요절한 다리오스,

그리고 70넘게 정정하게 현역으로 싸워오신 렉슬러옹..



게다가 초룡시대와 더크리쳐시대 인간들의 평균전투력/경험치도 비교해보면 일단  더크리쳐쪽이 높습니다.

뭐라해도 천년동안 크리쳐들과 생존경쟁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적자생존트리 탄 인간들인데



그 중에서도 천하제일인인  렉슬러의 경험치가 낮을 턱이 없죠.





다만 오러제한과 마법봉쇄로 소드맛스타와 교전경험이 없는판에  그 소드맛스터중에서도 최고렙인 다리오스와 붙게된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마법못쓰는거야 똑같이 마법못쓰는 소드맛스타인 다리오스상대로 약점이 될리없고,  오러 못쓰던건  애초에 오러를 안쓰는

디바인 몽크 특성상 역시 문제가 안되죠.



부족한건 딱 하나  vs소드맛스타 경험치뿐.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성황포는 거들뿐



진정한 강함은 아름다운 머쓸에서 뿜어져나오는 것!



오러 따위는 잔재주에 불과합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다리오스는 어디까지나 세컨드씨 내지는 해황씨에 불과하죠.



렉슬러옹과 겨루려면 유지로씨를 데려와서 지상 최강의 영장류 결정전을 벌여야.....(언체인씨도 괜찮을 것 같긴 하군요)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러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애초에 그게 승패를 가르는데요;ㅠㅠ



렉슬러 옹이 그 좋은 몸에도 불구하고 레서 드래곤 따윌 1마리 상대하기도 벅찬 이유가 다 그 오러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마법이고 비늘이고 쫙쫙 가르는 그 오러가 없어서 말이죠;ㅠㅠ



플루토만 해도 열댓마리를 그냥 때려잡는 레서 드래곤 따윌 힘겹게 상대해야 하는 이유가 그건데;ㅠㅠ



그나마 가스터가 본의 아니게 내려준 마법저항력 아니었으면 렉슬러 옹, 정말 비참해졌을 겁니다;;;







.....아무튼 여자를 자칭하는 남정네도 검기를 쓰기 시작한 마당에, 렉슬러 옹도 뭔가 해야 하는데;;;

해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재능이 동급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렉슬러는 다리오스에게 안된다는 언급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_-;

psy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황포라고 해봤자...다리오스라면 '튕겨냈다.' 혹은 '소멸시켰다.' 한마디로 끝낼 듯;;;ㅜㅠ



......애초에 개나소나 피하는 성황포에 맞설 리가 없지만;

릴리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리오스가 드래곤 제압이라뇨...



드래곤 브레스 한 번 막고서 사망 엔딩 탔는걸요.



타이의 대모험식으로 따지면, 바란의 도루오라를 자기희생주문 메칸테로 상쇄시킨 정도입니다.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음, 하도 오래되어서 다들 잊으신 모양인데 물론 평균전투력으로 따지자면 그렇긴 한데  그때 정황상 칼세니안도  다리오스에게 한칼 먹을뻔했을겁니다. 그걸 로드가 끼어들어서 막아줬던가 아마? 그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열받아서 전력전개브레스 날린게  상쇄된거고.



당시에 그장면 나왔을때도 꽤나 시끄러웠는데, 적어도  드래곤중 전투력최강인 레드일족의 그레이트 웜의 브레스를  생명력 소진시켜서 상쇄시킬 정도였으니  그린이나 화이트같이 비리비리한쪽 성룡들은  그때기준 다리오스면 썰수 있는거 맞아요.



물론 원거리서 브레스-마법난사면 답이 없긴 하지만;;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런가요? 저는 칼세니안이 다리오스 봐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 칼세니안이 이 브레스 막아내면, 너희들을 죽이지 않겠다~ 라는 식의 선언을 하고 브레스 쏘지 않았나요?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죠. 다리오스가 한칼 먹일뻔했고, 로드가 개입(이부분은 좀 애매)해서 어떻게 칼세니안이 안맞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상황상  독안의 든 쥐꼴이 된 다리오스 일행을 드래곤들이 저걸 우째쓸까나.. 하다가 방금전에 칼맞을뻔해서 쪽팔리기도 하고 열받기도 했던 칼세니안이  그럼 한방 쏠테니 이거 막으면 살려줄께..했는데 정말로 막아버렸죠.



사실상 칼세니안도 갸들이 그거 막아내고 살거라곤 생각 안했을겁니다. 근데 다리오스가 막고 죽어버리는 바람에 나머지 일행들이 살아남았고,



결국 크리쳐의 난으로 드래곤들이 멸종크리 맞고  약해진틈을 타서 득세했죠. 물론 그 용병양반 아니었으면 크리쳐고 뭐고 그냥 다 죽었을테지만  어쨌거나 일이 저렇게 됐으니  가스터를 비롯한 인간전체가 다리오스에게 빚진셈.

베라모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마 칼맞을 뻔 했던 칼세니안은 인간형이었을 겁니다.

인간모드로 당시 인간 최강인 다리오스에게 덤비다 캐발려면서 칼맞으려는 순간, 칼슈타인이 "터져라!" 해서 다리오스 내출혈.



그 다음에 기분 제대로 틀어진 칼세니안이 전력전개해서 "오냐 이것도 막아봐라, 이거 막음 살려줌" 하며 뿜었었지요.



만약 용가리모드인 칼세니안을 썰 수 있을 정도면, 아무리 빡돌아 렙업하기 전이었다 해도 그라테우스 잡을 때 그 고생은 안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법시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칼세니안이 봐줬...다기 보다는 얕봤다가 한방 먹을 뻔했던거죠.

인강형태에서 오러블레이드로 다리오스랑 맞서는 삽질을 했으니...

C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들 잊고 계신 것 같은데 칼슈타인옹은 '로드'가 아닙니다요. 고룡이긴 하지만.

드래곤 로드는 당시 제국황녀 애완괭이로 노닥노닥 하고 있었고 칼슈타인이 따로이 로드라고 불릴 건덕지는 없었지 말입니다.

치우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또 잊고 계신 것 같은데 칼슈타인은 당시 현존 최고령의, 그것도 레드 드래곤이라 다른 고룡 4 마리가 다 덤벼도 혼자서 이기는 분이셨음.

C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질문인데, 작중에서 그래서 칼슈타인옹을 로드라고 칭한 부분 있었나요?

마법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리오스와 동급의 천재가 그러니까 렉슬러 할배하고 플루토와 베라의 딸 이렇게 둘인가...

크레이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리오스나 플루토라면 혼자서 레서 드래곤 10마리를 때려잡을수 있고...카르세아린에서도 소드마스터 기사단과도 싸울대

다리오스가 20명 플루토가 7명 베라가 3명을 상대해서 이겼으니....



다리오스>넘사벽>라르고>아르킨>플루토>베라>레서 드래곤>렉슬러,유리시아,카나 정도 되려나...



레서 드래곤이 현재 카나,유리시아에게 깨지고는 있지만 레서 드래곤들은 지금 신력,마력을 대부분 소모한

상태라고 하니까 체력이 100% 상태였다면 오히려 카나 일행이 상대가 안될지도 모르죠. 거기다 렉슬러는 자기입으로 레서드래곤이나 원형의 10장로는커녕 2급 크리처인 베히모스 그리엔에게 성황포까지 쓰면서 패배했고....



렉슬러옹이 초룡시대에 태어났으면 오러능력 없어도 신성마법으로 베라쯤은 가뿐하게 능가할텐데 말입니다.

오러능력까지 얻었다면 마지막 레벨의 다리오스와 맞먹을지도...



그리고 유리시아가 아무리 응용력이 좋아도 다리오스는커녕 플루토에게도 못미친다고 봅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 동네는 육체만으론 잡쓰레기 취급받는 동네라서 말이죠;;; 게다가 전투 경험이란 것도 부질없어요.



카르세아린에서 전투경험만으론 최상위급인 용병왕 씨가 괜히 투덜거리겠습니까.



오러를 익힐 수 있는 검술을 어릴적부터 익히지 않으면,



몸에 익은 전투경험/습관이 오히려 독이 되어 평생 연약한 육체나 믿고 싸우는 3류가 되는;ㅠㅠㅠㅠ

나이트 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룡전기 시절에는 설정이 그랬는데 더크리처 들어서 은근슬쩍 바뀐 모양입니다.

유라시아가 예죠. 오러 검술같은 건 뭣도 모르고 그냥 죽어라 싸웠더니 덜컥 오러 획득. 그나마 지상에 있을 때는 가스터땜시 무구 없으면 발동 안됐는데 천상에 올라오니 무구같은 거 필요 없이 그냥 막 써댑니다.(...)

거기다가 오러 획득한 유라시아도 렉슬러 이긴다고 장담 못하죠. 렉슬러가 얼마가 굇수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원랜 오러 검술이 최고고 연약한 육체 활용은 3류인데, 죽어라 육체를 단련해 오러검술 레벨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오 위대하다 렉슬러!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른 건 다 떠나서



인간도 크리처도, 신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마력의 사슬이라고 칭해진



여신을 속박하는 사슬을



렉슬러옹은 부수어버렸습니다.



여신님도 이야기했죠. 평생을 믿음 속에서 단련한 그 육체라면, 육체로 신앙을 증거하고 자신을 증명하는 당신이라면, 그 육체는 결코 주인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라고요.



오라? 그게 뭐죠? 우걱우걱 수준.....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리오스의 무형검기라면 몰라도 이미 어중이떠중이의 오러블레이드라면 씹어삼킬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맘먹고 스트렝스 써서 날려보낸 마법단검을 등근육으로 튕겨내신 렉슬러옹..

ak47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리오스경+렉슬러옹+가스터놈(음?)이 합쳐지면 굉장한 녀석이 나오겠군요.

kasumiz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건 무슨 생물입니까;;

만능의 열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쳇 전능수가 나올까 했는데...;;
전체 471 건 - 29 페이지
제목
호에~ 2,345 0 2008.12.31
호에~ 1,920 0 2008.11.16
호에~ 1,801 0 2008.10.21
호에~ 2,112 0 2008.10.18
호에~ 2,241 0 2008.10.14
호에~ 2,255 0 2008.08.23
호에~ 2,352 0 2008.08.20
호에~ 2,216 0 2008.08.16
호에~ 2,025 0 2008.08.14
호에~ 2,024 0 2008.08.10
호에~ 2,337 0 2008.07.14
호에~ 2,100 0 2008.07.09
호에~ 1,967 0 2008.07.03
호에~ 1,645 0 2008.06.25
호에~ 2,247 0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