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하야테처럼 399화] 역시 이스미다
2013.03.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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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야테처럼 전편이었던 398화에서 나기의 만화의 대한 의지에 반해
자신이 서포트 해주겠다면서 교토까지 길 안내를 하기로 한 이스미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그 말을 하고나서 딱 세시간
나기와 이스미는 도착했습니다
교토가 아닌 훗카이도로(..) 말이죠
단 세시간만에 도쿄에서 훗카이도로 가는 능력을 보여주는 이스미..
현제 나기는 폰도 카드도 없고 돈은 2만 3천엔이 있는 상황
그 돈으로 교토까지 가야합니다만.. 택도 없죠..
히나기쿠와 치하루가 몰래 뒤에서 도와주는듯 했는데
이스미의 길치능력으로 다 따돌려졌나 봅니다 시작하자 마자 위기상황을 맞을듯한데
거기서 운좋게 조력자를 만납니다 카유라를 말이죠
여태까지 텐트치고 사는 오타쿠 소녀로 등장하다가 뜬금포 터지게
훗카이도가 본가라고 하는군요
거기서 작은 게임회사를 운영하는 집안의 딸 이었던 카유라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쏼라쏼라 영어로 떠드는 클라이언트와 카유라의 아버지가 대치중인데
말을 못알아 들어서 카유라가 도착하자마자 통역을 부탁합니다만
카유라도 자신이 아는 영어발음과 틀리다면서 통역이 힘들어 난감해 하는 도중
근처에서 듣고있던 나기가 그냥 영어가 아닌 발음이 다른 호주영어 라면서 나기가 만화의 경험을 위해 직접 통역을 해주는데..
그 클라이언트가 여태 떠들었던건..
오 게임을 만드는데 10억을 들여서 정말 좋은 그래픽의 게임을 만들었는데 아직 미완성입니다
AI는 전혀 건들지도 못했고 만드려면 5억엔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니 새 예산을 더 주십시오 란 말을 여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 발생
카유라의 아버지는 이 게임의 모든걸 맡기고 회사 전재산인 10억엔을 다 투자한것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게임이 이미 완성품인걸로 착각하고 있는 도중
나기한테 하는 말
아아 정말 잘 완성대서 다행이야 돈을 다 투자해서 이제 천만엔도 더 낼수 없는데(..)
그래서 클라이언트씨가 뭐라고 말하고 있는거니..
나기는 이 무거운 상황에 어찌 대답해야할지 말문이 막히는 도중
카유라의 아버지가 어이 어이 모르겠다던가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렴
여기서 잘못 통역해서 게임이 발매되지 못하면 아저씨 목매달아야 한단다(..)
이 말을 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기
그리고 대형사고를 치는군요
아저씨한테 자살할까봐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게임이 잘 완성됬다는 말을 해버리면서(..) 이번화 끝났습니다
역시 주인공 시작 3시간만에 예상지점과 완전히 다른 동네로 가서
예상치도 못한 무거운 사건에 개입되는군요
갑자기 나기가 하야테급 위기를 맞이하는데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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