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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전설의 주먹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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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주연 강우석 감독 작품의 화제작!!!

 

 

전설의 주먹을 관람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메가토크이벤트로 진행해서 처음에 막 음료도 주고 끝나고 웹툰 원작자랑 이야기도 나눈다는데... 버스시간땜시 바로온 메리메키임다... 흑흑

 

 

아무튼 기대하고 기대하던 전설의 주먹을 개봉당일에 보고 왔습니다.

 

 

'우리 학교의 짱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현역 프로 선수와 대결해 2분을 버티면 상금을 받는 전설의 주먹이라는 프로에 우연찮게 출연한 임덕규(황정민), 이상훈(유준상), 신재석(윤제문)이 만나면서 그들의 숨겨졌던 과거의 이야기가 들어나고... 점점더 열기를 더해가는 전설의 주먹과 세사람의 행방은 과연????

 

 

이라는 내용인데요. 간단평은 "잘나가다 중간에 삐긋한 영화"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게 아니고요. 강우석감독에 살짝 못미치는 영화지만 나름대로 선방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별점은 4개정도

 

 

아래는 네타입니다.

 

 

 

 

 

 

 

 

 

 

 

 

 

 

 

 

 

 

 

 

 

 

 

 

 

 

 

 

 

 

 

 

 

 

 

 

 

 

 

 

 

 

 

 

 

 

고등학교시절 88올림픽 출전을 위해 매진하던 덕규는 우연찮게 재석에게 맞고 있던 같은 반 아이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구해줍니다. 다음날 학교대가리인 상훈과 재벌3세 진호가 찾아와서 재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와 동시에 재석이 덕규를 찾아와 싸움을 겁니다만 상훈이 대신해서 나섭니다.

 

 

그후 고교소풍때 찾아온 재석과 그동안의 원한은 잊고 친구가 된 4사람.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가 진호어머니의 기사이기 때문에 그에게 잘보이는 상훈, 언제나 최고가 되려고 하지만 주먹질빼고는 잼병인 재석, 오로지 올림픽만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덕규 이 세 사람은 덕규의 출전식때 심판관 비리로 인해 덕규가 떨어지자 비행을 저지르고 결국 감옥에 수감됩니다.

 

 

그 후 경찰과 조폭, 당시 올림픽으로 인한 재개발로 인한 갈등에 아버지빽으로 나온 진호를 제외한 3사람이 휘말리게 되고 상훈은 거기서 도망쳐 진호곁에서 그의 시다바리역할을 하고, 재석은 사람을 죽인후 덕규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잡히고 덕규역시 그 후 도망칩니다.

 

 

25년후 딸이 친 사고로 인해 돈이 필요하게된 국수집 사장 덕규는 전설의 주먹에 출연하고 우연찮게 재석과 맞붙게 됩니다. 재석을 이기고 돈을 챙긴 덕규는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이후로도 프로그램에 출연해 명성을 날리고 국수집도 대박이 납니다.

 

 

하지만 동창회에서 마주친 자신의 비행의 흔적과 예전의 덕규와 같은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딸의 모습으로 인해 갈등하고...

 

 

동시에 진호의 잘잘못을 덮기에 바쁜 대기업 부장 상호는 전설의 주먹에 출전, 덕규와 맞붙으나 갈등하던 덕규가 일부로 짐으로써 우승하고 동시에 18살 시절에서 아직도 자라지 않은 진호의 어리광에 진절머리난 상호는 회사를 나오게 됩니다.

 

 

이후 전설의 주먹이 승승장구하지 전설대전이라는 기획안을 내 당시 짱들 8명을 토너먼트로 대결시키는 홍pd(이요원). 딸에게 진심을 보인 덕규와 더 이상 자존심 굽히며 살고 싶지 않은 상훈, 그리고 당시 자신을 살인자로 내몬 조직의 보스에게 명 받은 재석이 출전하게 됩니다.

 

 

재석은 덕규를 불러 자신의 보스가 상금과 같은 돈을 줄테니 자신이 미는 또다른 출전자와 싸워 일부러 져달라는 제안을 받고 덕규는 망설이다가 승낙합니다. 거기서 재석은 자신이 알고있는 덕규는 어디 갔냐고 다그치고...

 

 

이후 전설대전에서 상훈은 4강까지 올라가지만 다리부상을 당하고 재석은 어떻게든 덕규를 정신차리게 하기위해 선방하지만 결국 8강에서 탈락. 친구 2명에 의해 마지막에 정신차린 덕규는 4강직전에 돈을 돌려주고 승리하지만 마지막 결승전은 '친구와 어떻게 싸우냐며' 싸움을 포기하고, 상훈은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덕규의 기권과 동시에 자신이 승리임을 보여주고 덕규와 상금을 나눠갔기로 합니다. 덕규는 딸과 경기장을 나서며 영화는 끝납니다.

 

 

p.s본인이 살고 있던 동네가 배경이라서 뿜었습니다.

p.s2묻혀버린 정웅인 지못미

p.s3영화초반 감독이 자신의 최고 흥행작 실미도 디스에 관객이 빵터진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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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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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진 미화같아서 볼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

행인6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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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용이랑 상당히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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