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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익시온사가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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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지난 거지만, 이제서야 봤습니다.


첫 화를 보고 난 뒤의 감상평은 그냥 적당한 개그물이 되겠다 였었습니다.



하지만......



2화를 보자 완전 뻥 터졌어요.





'의사 선생님.....'



'매우 죄송합니다만.... 한쪽 알을 제거 하였습니다.....'



무려 2화 째 에서 나온 한 대사입니다... 물론 이 알이 무슨 알인지는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3화를 봤습니다.



'의사 선생님.....'



'매우 죄송합니다만..... 양쪽 다 제거 하였습니다.......'







진짜 한화 한화 볼 때 마다 그냥 빵빵 터지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건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았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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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홍차중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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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이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죠.

<div><span style="text-align: center">제작진 센스가 좋아서 4번째 ED도 보다가 뿜었...<strike>제목부터O알</strike></span></div>

울트라빅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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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가 너님들 꼴리는 대로 만드세요 라고 해서

<div><br /></div>

<div>나온 결과물이 어떤건지 아주 제대로 알려주는 작품이었죠.[...]</div>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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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까지 쓸데없이 진지빨지 않고 그 분위기대로 계속 가서 그렇게 끝났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아크라디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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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지막편 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은 진짜 충격과 공포더군요, 알을 양도 하다니, 대단 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