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하늘의 유실물 71화] 멘붕의 향연 카오스좀 그만 괴롭혀..
2013.04.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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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번호 카오스가 히요리를 우걱 할때부터 예상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상황이 미쳐 돌아가는군요(..)
히요리를 우걱하고 성장한 카오스를 본 토모키는 카오스가
이제서야 엔젤로이드인걸 깨닫습니다
아무튼 비맞고 울먹이는 표정을 한 카오스를 보고
왜 거기서 청승맞게 있는거냐며 자신의 집으로 이끌려고 할때
광란폭주한 님프의 등장
그리고 카오스가 히요리를 우걱하고 죽었다는걸 토모키한테 말해주며
무차별 공격을 하는 중이고
카오스는 히요리의 영향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않고 방어만 하며 용서해달라고 울며 비는 중
토모키는 그 상황에서 히요리의 죽음으로 절찬 멘붕중입니다
다른 엔젤로이드도 그 에너지를 느낀 탓인가 그 자리로 이동해서 님프를 말리려고 하나
막지 못하는 도중
카오스는 예전에 토모키가 개그상황에서 말했던 엔젤로이드 따위 다 내집에서 나가 란 말을해서
그래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히요리를 먹고 똑똑하고 착한아이가 되고싶다는 말을 하면서
용서해달라고 빌고 님프는 그게 어쨌다는 거냐며 계속 무차별 공격 중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일어나네요..
토모키는 자신의 그 사소한 한마디가 이 상황을 만들고 카오스를 괴롭혔다는걸 꺠닫고
님프의 공격을 막기위해 카오스의 앞을 몸을 사용해서 막았습니다만
아 여기서 또 멘붕
카오스가 울며 빌면서 방어만하다 무의식적으로 날개를 움직였는데 그게 토모키를 제대로 뚫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자신떄문의 카오스가 이렇게 됬다면서 오히려 카오스를 향해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하려하지만
제대로 말도 다 못하고 절명직전(..)
이렇게 카오스 님프 다른 엔젤로이드들 소하라까지 전원 멘탈붕괴..
카오스는 아주 모든걸 포기한 눈으로 되돌리면 되는거야 라면서 안경선배한테 날아가고
무엇인가를 장치 혹은 해제 하면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울며 끝나는군요..
이 작가 특색인 개그파트와 시리어스파트중 이번편은 정말 제대로 시리어스한 전개로 가네요
엔젤로이드들의 능력으로도 토모키를 살릴수는 없는거 같고 무슨 과거 역행장치를 사용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카오스가 되돌린다는게 무엇인지가 남은 희망일듯 합니다
그나저나 잘못은 카오스가 분명 잘못한건데 어째 상황은 님프가 악역으로 보이기도 하는 느낌이 들기도(..)
물론 님프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상황이 어째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작가 정말 카오스좀 그만 괴롭히지 저 꼬맹이는 나올떄마다 멘붕 안당할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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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나야님의 댓글
<div>되돌린다면 히요리 살려내!!<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RedLeafClover님의 댓글
스핀님의 댓글
EETEE님의 댓글
pkcow님의 댓글
아를님의 댓글
카오스 멘붕 좀 안당하게 해주세요 (ToT)
초반에 좀 막나가긴 했지만 그거야 애라서 아는게 없어서 그런건데.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히요리의 희생으로 자기 잘못을 알았는데 만회할 기회도 안주다니
역시 이 작가분 시리어스 만드는 재주가 엄청나요.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심연의 방랑자님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
<div>히요리 살려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