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언이 만다린을 대신할 지도 모르니 기왕이면 계속해서 살아남는 악역으로 남았으면 합니다만 영화니까 무리겠죠.

<div>킬리언이 이미 영화에서 '내가 바로 만다린이다!'라고까지 외친 이상 무리죠;</div>

마지막에 페퍼가 마무리할때랑 등장했을때 오히려 최종보스인줄알앗음..

나중에 킬리언이 죽고 사실 다 내가 뒤에서 조종한거다 개그 컨셉은 페이크다 자식아.... 라는 식으로 뒤통수를 기대했습니다만(원작의 라이벌이니 ... ) 어벤져스 떡밥으로요 아님 4편 떡밥이나 .... 어벤져스 떡밥 자체가 적어서 음 ...

<div>저도 이중 페이크를 기대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닌게 낫더군요</div>

<div>특히 킬리언이 악당이 된&nbsp;배경과&nbsp;줄거리가 너무 잘 들어맞아서요.</div>

<div>그나저나 1편과 2편의 악당도&nbsp;만다린과 같은&nbsp;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하던데 대체&nbsp;언제부터&nbsp;퍼진거냐 AIM...</div>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만다린역을 정할려고 할때&nbsp;하정우가 참가할려고 한적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strike>물론 루머같아 보였지만..)</strike>

&nbsp;정말 멋진 반전이었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nbsp;스포일러를 피하려고 기를 쓴 보람이 있었어요.&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