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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최신화] 수영장이벤트.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본문

 

언니(...)의 함정카드에  걸려  수영장에 가게 된 주인공.

 

에이지와 이부키 역시 동행.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다는데 거부감을 느낀 주인공이   오빠와 함께 수영장에 온 꼬마여동생이라는 시츄에이션으로 남자탈의실로 가려다

 

언니에게 포획당한다거나,  해당 연령대의  프릴가득한 수영복 대신 누나의 배려로 스쿨미즈(..)를 입고 들어간다거나 하는 소소한 이벤트끝에

 

 

에이지들과의 약속장소로 향한 두 자매.  거기서 왠 미소녀들과 이야기중인  에이지들을 발견하고..

 

주인공을 먼저 발견한 에이지. 눈짓하면서 입모양으로  [도.망.쳐]라고 사인을 보내지만,

 

미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사이에  이상함을 느낀 미소녀들이 뒤돌아보고 주인공을 발견하는데...

 

 

'리.리얼 산짱?  거기다 스쿨미즈!?!'

 

 

넵 . 길드마스터와 메이리. 미이 삼인조였습니다.(...)

 

덧붙여서  숙녀력 천원돌파의 메이리씨는   리얼 위원장타입 미소녀로  생도회장.  변태 길드마스터는  생도회 서기(....)

 

길드의 양식인 포지션의 미이양은  놀랍게도 외국계 하프.  금발 숏컷 흰피부의  나이스바디 미소녀(....)

 

 

 

거기에 주인공이  그 가수겸 성우 야마토의 여동생이라는것을 알게된  메이리양의 감상은

 

'어,어떻게 하지?!  산짱은 정말로 천사였어!?'

 

 

..............안되겠다 글러먹었어 저 생도회장(..)

 

 

ps. 문득 든 생각이지만, 국내소설이었으면  누나연줄로 연예계에 진출하는 스토리가 되었겠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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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벼락맞은염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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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이벤트 에고가 떴을 때부터 메이리를 만날 것은 예상했지만 미이와 길마까지 모일 줄은 생각도 못했;;;



<div><br /></div>

<div>가면갈수록 심해지는 메어리의 폭주가 기대됩니다....그런데 길마와 메이리가 생도회 맴버라니;;; 저 학교 뭔가 비범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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