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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이벤트) 맹약의 리바이어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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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즈이선생이 아무리 대차게 까여 라노벨은 흥해야합니다.
왜냐면 이것마저 안팔리면 도서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리거든요.

  순문학은 교과서에만 나오는지 아는 청소년과 성인이 대다수고, 한때 대인기엿던 판타지소설도 같이 죽어나가면서 지금 라이트노벨이 아니면 책을 읽지않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맹약의 리바이어던은 순문학의 대체제로서의 라이트노벨의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노벨은 캐릭터성의 강조에 지나치게 목맨나머지 필력이라는 단어를 망각한 작품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3류 만화나 3류 애니메이션이 더더욱 인기를 끈 작품도 있는 상황입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성과 에피소드를 살릴수잇지만 작가의 필력은 살리지 못하거든요.

  이작품의 큰 특징은 필력을 잃어버리지 않앗다는 것이고 그로인해 필력이 좋으니 진행이 매끄럽고 캐릭터를 과하게 강조하지않아도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가로 재미가 있지요.
예 재미가 있습니다.

 

 이작품이 취향이 아니다라는 분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 책값 버렷네 대전차 지뢰라고 할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아 책을 읽고싶은데 지뢰는피하고싶다 하시는분은 이책을 추천드립니다. 지뢰는 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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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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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버렸네 지뢰네 라는 말은 나오기 힘든 작품이라는 건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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