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니세코이 75화] 또 늘었군요..
2013.05.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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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연들이 2학년생이 된 기념인가요
신 여케가 추가 됬습니다
처음엔 왠 오노데라 클론이 새연재 시작할때 나오는 첫 여주인공 분위기로 등장하길래
오노데라 리즈시절 외전 이야기 인가 하고 착각하기도 했지만 그냥 얼굴이 닮은 1학년생 신입 이었습니다
첫 등장 하자마자 동네 양아치님들이 너님 얼굴 반반한데 학교가지 말고 우리랑 놀자 식으로 작업질 시작
분위기에 겁먹은 새 여주인공 후보양은 무서워서 거의 정신이 나갈 지경
그 상황에서 그걸 못보고 지나치는 남정네가 있었으니..
그 남정네의 정체는 당연히 주인공 이치죠
그렇죠 이 녀석이 이런꼴을 보고 그냥 지나칠리 없죠
아무튼 오노데라 클론(?)은 무서워 정신을 잃기 직전 그 남자의 얼굴은 보지못하고(..)
상황만으로 뿅 하고 반해버렸습니다..(이 업계의 약속)
그리고 정신차리고 깨어보니 학교 양호실
이제 얼굴도 모르지만 자신을 구해준 왕자님을 그리며 자기 친구한테 약속장소에
못 만난 이유겸 자랑질을 하는데..
그 친구분도 충분히 히로인 후보에 참전할만한 미모도를 갖추시고 있더군요(..)
아무튼 새로운 반에 들어가서 옆 짝을 보니 또 왠 금발 미소녀(..)
이 금발 미소녀양은 다행히도(?) 신 케릭터는 아니고 저번에 한번 등장했던
암살자 포라..(물론 재 등장 시켰다는건 충분히 히로인 후보로 올릴 생각이 있다고 봐야할..)
그리고 선생님 심부름인지 무거운 종이뭉치를 들고 복도를 걷고 있는 도중
이 바닥의 약속답게 엑스트라가 어깨를 치고 그 종이뭉치를 놓치고 말죠
엑스트라는 물론 가벼운 사과와 함께 나랑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그냥 가버리고
여자가 곤란해 할때쯤 정석대로 남주인공 재 등장(..)
그걸 또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플래그를 꼽습니다
엑스트라 남한테 불평하면서 이래서 남자란 하면서 남자의 대하여 불평할때
그걸 도와주고 점수따는 남주인공의 자세
이게 바로 하렘물 남주의 정석의 모습..
아무튼 오노데라 클론은 저번에 구해준 남자와함께 이번에 자기를 도와준 남자한테도 호감을 느낍니다
(이치죠는 아침에 오노데라 클론을 자신이 구해준 일을 일부러 말하지 않습니다.. 도와주는거야 누구나 하는 일인데 일부러 잘난척 할 필요없다는 생각으로요)
그러면서 화기애애 할 때
여주가 이 학교에 들어온 목적을 생각하며 그 친절한 주인공한테 질문을 합니다
찾지 않으면 안되는 선배가 한명 있는데 누군지 좀 알려달라고 말이죠
아마 이 학교에서 유명한 선배니 알 거라고 하는 떡밥도 던지면서 이름을 말하려고 하는 중에..
엑스트라 남2 : 어이 이치죠 아까 쿄코들이 찾고 있었다고
그 소리를 들은 오노데라 클론은 굳으면서 바로 뒤로 도망치면서 하는 말..
당신이 그 이치죠 라쿠 선배 슈에이파 차기 두목에 초절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다수의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고 아버지의 권력으로 학교를 좌지우지 한다는 그..
(..........)
이치죠는 그 어처구니 없는 소문에 울듯한 얼굴로 그 어처구니 없는 소문은 뭐냐면서 소리치지만
이미 오해할대로 한 오노데라 클론은 들을 생각도 없이 다가오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아까전 자기를 도와줬던 행동도 일부러 자신한테 상냥하게 대해줘서 자신을 꼬시기 위한 행위로
착각하기 시작하고 이치죠를 천하의 개쌍놈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더니 당당한 표정으로 당신한테 할 말이 있어서 찾았다면서 하는 말
제 언니에게 손대지 말아 주세요
이 말을 하는 도중 어디선가 바람이 날아와주고 이 업계의 정석답게 또 치마가 올라갑니다(..)
물론 정면에 있던 남주한테는 모든것(?)이 어쩔수 없이 보였을 뿐이고
여자는 더욱 더 남주를 오해할 뿐이고 약속대로 싸다구도 날라올 뿐이고..
이치죠는 자기가 한것도 없는데 얻어터질 뿐이고..
그리고 이 상황에서 또 이 업계의 정석답게 진 오노데라가 등장..
오노데라는 그 소동에 무슨일인가 하면서 이치죠한테 무슨일이야 라며 말을 걸때
이 업계의 정석 마지막이자 이때쯤이면 다들 눈치채셨을 오노데라 클론의 한마디
언니
네 이 오노데라 클론의 정체는 오노데라 하루 오노데라 코사키의 여동생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치죠한테 당당히 선전포고를 하는데
제가 이 학교에 온 이유는 언니를 지키기위해서 입니다
여자의 적인 이치죠한테서 언니를 지키기 위해 이 학교에 전학온 하루양은
우리 언니한테 접근하지 마시죠 라면서 이치죠를 아주 최악의 쓰레기 보듯 하면서 이번편 끝나는군요
보입니다 보여요
겉으로는 츤츤데면서 오해도 해가지만 이미 남주한테 뿅 가고 갈팡질팡할 한 여자아이가 보여요(..)
그리고 주변인물들도 히로인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케릭들이 보이는군요..
열쇠니 팬던트니 분명 뭔가 떡밥이 있던거 같던데.. 상관없겠죠..
과연 히로인 후보 케릭들이 어디까지 늘어날지가 궁금해 집니다
2학년 시작부터 이렇게 케릭터가 늘었으니 과연 3학년엔 몇명이 되있을지가 궁금하군요
이렇게 케릭을 늘리고 있으니 상황 자체를 빨리 끝낼리는 없을테고..(점프의 압박이 오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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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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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3:56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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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5:00아름다운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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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7:48평범한怪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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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20:48<div> </div>
<div>헛된 희망이겠죠.</div>
-사나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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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23:40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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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14:29바글바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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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15:02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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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