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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 [건오타] 심시티 풍의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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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존재에 의해 마브러브 세계관에서 인류의 생존을 도모하는, 그러나 싸우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라는 면에서

어쩌면 이게 현실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은 후방 지원 겸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반대편에 있는 자들

도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인정하기에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니 말이지요.

현재 사실상 연중 상태로 봐야 하는 상황인지라 마지막에 신적 존재가 보내준 마지막 지원품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다는 게 속상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팬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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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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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마지막에 신적존재가 보낸건 아마 액시즈랑 쥬피트리스급 헬륨3 수송선단일겁니다. 만약 신적존재의 지원이 없었다면 연단위의 시간이 걸려야 준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div>

<div>&nbsp;</div>

<div>솔직히 마브라브 팬픽중에서 반대편도 끌어안으려는 시도를 하는 오리지날 주인공들은 별로 없는데 우주세기의 기술과 현물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상당히 원만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div>

<div>&nbsp;</div>

<div>다른 팬픽들이라면 일단 5계획파를 박살내고 볼텐데 말이죠. 치트로 얻은 기술들도 독점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요. 그 흔한 다운그레이드도 안한 물건들을 거의 무상으로 주다시피 일본이나, 미국에 제공중이라는게 참 이색적인 느낌이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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