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ico_best" style="float: left; width: 38px; height: 16px; line-height: 16px; background-image: url(http; 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굴림; background-position: 0px -1647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pan class="ir_wa" style="display: block; overflow: hidden; position: relative; width: 38px; height: 16px; z-index: -1">EST</span></span><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굴림; background-color: #f6f9fe">안노:아무의미 없습니다 ㅎㅎㅎ 그냥 이아이들은 정신병자일뿐이에요</span>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굴림; background-color: #f6f9fe"><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굴림; background-color: #f6f9fe">공감 100퍼군요</span></div>

글쎄요 위의 엄교수님의 글을 보면

아무의미가 없다는게 오히려 안믿겨집니다

실제로 엄교수님의 맨 첫글에는

님과 같은 반응 즉,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정 반대가 되었죠

자~ 이제 엄디저트님 글을 읽고

우리 다 같이 개종(?) 합시다~

엄교수님 글이군요. 다음 극장판이 나오면 교수님 논문도 완결 나겠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진지하게 읽은 에바 평론글이었습니다.<br />

사실 아무 의미 없다는 건 안노 씨의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높죠. 근데 저렇게 하나하나 의미를 파고 드는 것도 참......;;

<div>읽다가 중간에 포기했을 정도로 엄청난 내용을 자랑하더군요</div>

<div>에반게리온 팬으로써 날잡아 꼭 정독해야 겠습니다</div>

저도 이거 몇 시간 들여서 읽었죠. 읽다보면 엔간한 평론은 저리가라 더군요. 아마 안노 감독이 무의식적으로 집어넣었던 부분까지 전부 캐치했을 듯.&nbsp;

<div>다른 걸 떠나서 어렸을 적의 열정을 끄집어내게 해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차고 넘칩니다.</div>

<div>TV판 마지막 분석글의 멋진 마무리를 읽으니 눈물이 날 정도였지요.</div>

<div>&nbsp;</div>

엄디저트님 글이군요

개인적으로 에바에 대해서 가장 잘 정리해 놓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글에서 '에바는 아무 의미없는 영상의 나열'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마지막 글에서 찬양 일색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글이지요...

솔직히 저 글을 다 읽고도 '아무 의미 없음'이라고 말할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심될정도로 설득력이 충만한 멋진 글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