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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나이트런] 뭐야, 이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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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히어로 왈 '역대 엘리스 여왕의 병력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함이다'

 

근데 무참히 썰렸군요. 그리고 괴수 시체와 기사 시체를 배경으로 드라이가 중얼거립니다.

 

"그 녀석(프레이)에 비하면 괴수고 기사고 죄다 약해 빠졌어."

 

콜드 히어로 : 그대가 너무 강한거다.

 

드라이 : 과대평가로군, 나 정도 되는 녀석들은 얼마든지 있어.

 

아마도 예전에 레이 넬슨과 앤과의 대화에서 언급된 디오 딜런이나 유진 한 같은 존재들이겠지요. 일명, 현재를 살아가는 영웅들. 벨치스의 7영웅.

 

실제로 드라이보다 강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 몸이 망가질 때로 망가진 앤과 죽은 프레이를 제외하면 엇 비슷한 수준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남매 싸움이 남긴 흔적.

 

지반 아래쪽이 소멸하듯 사라져 버리고 깊이 17Km의 구멍을 만들고 주변 도시를 아예 죄다 날려버렸군요. 도망치던 양산 괴수까지 포함해서...서로 죽지 않게 힘조절 한게 그 정도...즉 괴수들은 그냥 여파 맞고 GG.

 

그리고, 더욱 무서운 사실. 새로운 남캐 등장! 그리고 앤하고 엮였어요! 새로운 앤빠의 탄생!

 

그리고 마지막에 새로운 여캐 등장!

 

남캐와 여캐가 등장했어요. 앞써 반과 시온과의 경우를 보면....그리고 저 세계가 나이트런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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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narm8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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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는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그녀를 위해서 앞으로 나서게된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그녀를 필요로 하고 과연 드라이는 끝까지 그녀를 지킬수 있을것인가

VI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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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고 레니 남매고 간에 닥치고 A-10 하악하악이오.

<div><br /></div>

<div>그나저나 베플이 인상 깊군요. "<span style="color: #555555;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20px; font-size: 9pt">싸움이 끝났다니..방심하지마. 상대는 김성민이다.."</span></div>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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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앤은 이미 팜프파탈 취급인가...</div>

최강의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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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계는 앤을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유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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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용 신캐 등장이군요<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55.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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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소년 예측이 나왔죠. 병상인 어머니는 적절한 타이밍에 죽을 테고 본인도 앤을 위해 or 앤 때문에 미친 듯이 구르다가 죽는 거...

<div><strike>그나저나 A-10에 벗으라고 하다니, 앤 뭘 좀 아는구나. 쓸데없는 곳에서 설정 유지</strike>.</div>

<div>해괴한건 드라이나 레오쪽 세력이나 분명 뜻은 다른데 상층부가 앤빠라는거. 뭐야 이거.</div>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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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결국 어찌 보면 [앤의 뜻을 이으려는 앤빠] VS [앤을 쉬게 하려는 앤빠] </div>

<div>프레이 세력도 따지자면 [앤을 독점하려는 앤빠] 세력이니 결국은 앤빠와 앤빠의 동족혐오 분쟁... </div>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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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바로 그겁니다.</div>

<div>&nbsp;</div>

<div>앤의 뜻을 이으려는 레오와 ppp재단,&nbsp;&nbsp; 대안을 내놓을수 없게된 앤을 대신해&nbsp; 답을 제시하고 어그로를 끌어모으려는 드라이. 세력적으론 드라이쪽인데</div>

<div>암만봐도&nbsp; 앤을 쉬게해주자는 쪽으로 보이는 레니.</div>

<div>&nbsp;</div>

<div>딴놈 꺼져 앤은 내꺼야 하고 독점하려다&nbsp; 본인한테 거절당해서&nbsp; 반쯤 자살비슷하게 죽은 프레이(..)</div>

REvoluti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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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하여 앤을 삼등분 하는 계책이 나오는데 이것이!!</div>

<div>&nbsp;</div>

<div>앤삼분지계!!!!!!!!!!!!!!!!</div>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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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엔하에 등록되었죠.

<div>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서 릭(파더즈 데이)을 데려온 남캐입니다.</div>

푸른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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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저, 죽고죽고 또 죽는거죠, 앤빠들의 최강자 결정전! 상품은 죽은 앤!</div>

<div>그리고 이번화는 뭔가 그림체가 더 깔끔한게 공들인 맛이 있더군요</div>

세르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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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파워업이 좀 지나친것 같더군요. 다니엘이랑 비슷한 선에서 놀던 녀석이, 무려 드라이말고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오의를 구사함(...)

블라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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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빠는 강합니다. 프레이가 그랬고 드라이가 드랫고 이젠 레오가.... 모두 미쳐가고있어?!<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7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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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라는 카페에가고 싶군요...(앤: 기합과 섹기로 승부다!!! 그런고로 벗어라!!!! A10: 마스터가 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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