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쿨에 영혼을 담아서 이런 모양이 됬다는 듯...

그러고보니 단간론파 감독이 엔젤비트 감독이었던가..페르소나 감독이기도 하지만.<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

<div>솔직히… 저도 실망 많이 했죠. 문자 그대로 그냥 게임 속의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 뿐.</div>

<div>특히 첫 부분의 우주여행 처형에서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 게임 속의 장면 그대로잖아!!!</div>

사키 이치가 같은 형식으로 나오면 좋겠네~ 했지만 아무리봐도 1쿨안에 다끝내려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전 6화를 1쿨에 집어넣으려면 어쩔수 없기는 한데...

<div>2쿨로 했어야지!<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좀 늘어져도 2쿨로 했어야지!<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불합리한 절망을 상대로 희망을 찾으려는 모습과 그걸 망치는 절망을표현하려면 한 챕터당 3~4화는 써야 할 것 아냐!<img src="/cheditor5/icons/em/em6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1쿨에 그 많은 내용을 압축 하려 했으니...



팬으로서는 그저 눈물만 ㅜㅠ

정말이지 이 내용 대로면 그냥 스토리만 보세요! 이런 마인드로 만들어진 작품인가 보네요. 기대작이었는데 원작의 그 분위기는 안나나 보네요.

초반에 스치듯 지나갔던 초고교급모델양이 생각보다 못생기고 가슴이 작다라는 나에기의 독백도 사라졌고 말이죠~특유의 느낌은 잘살렸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단편적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nbsp;

전 다른것보다 마이조노가 원작 게임처럼 가버릴지 아니면 PV때 처럼 점술가<strike>남캐</strike>가 가버릴지가 기대됩니다. 팔리고싶다면 남캐를 보내버려!

다음화는 나오고 판단을 할 예정입니다만, 지금 제 안에서 키시 감독의 평이 급하락하고 있습니다. Angel Beats!는 말할것도 없고 P4A에서도 100% 만족은 아니었는데, 지금 데빌 서바이버 2 이후 그냥 <strike>인덱스 주식 떨어지듯이</strike> 하락중.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