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퍼시픽림] 닥치고 내 돈 가져가!
2013.07.11 16:31
3,447
4
1
본문
꼭 보세요. 요근레 나온 영화중 가장 스펙터클합니다.아니 거대 로봇물에 한획을 그엇습니다.
에고편이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다른분들 말했듯이 초중반 살짝끄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면 그 기다림은 보상받습니다.
거대한 힘과 힘이 격돌하면 어떻게 되나를 잘표현한 진짜로 최고의 블록버스터였습니다.
근데 극초반에 시위장면에 한국어 판넬보고 뿜었.....
이하 밑에 는 스포일러성 이 짙은 감상입니다.
롤리마코 예뻐요 롤리마코.
예뻐요. 그냥 예뻐요.
로리마코 하악하악.
철컹철컹
이하생략.
체르노 알파!!! 역시 러시아!
러시아의 미인 DNA는 위대해.(여전사 스타일의 당차고 섹시한 미인이더군요.)
그옆에 남편도 상당한 마초미남. 하지만 대사가 없지.....
스트라이커 유레카도 부자가 쌍으로 마초미남.
하지만 으외로 하악댈만한 커플링이 박사님들.
수학전문 박사와 생물전문 박사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카이쥬와 맞서기 위해 힘을 함쳐 카이주에계 드리프트 하면서 커플링의 징조가..
(똑똑한 사람들에대한 편견으로 인해 둘다 nerd처럼 보여지는건 차지하고.)
아 진짜로 엄청난 영화입니다. 특히 도시결투는 백미. 에고편에 나온 화물선 각목은 1회용이 아니였습니다.
화물선 튼튼해!! 수번을 내리쳐도 휘지않고 멀쩡해!!
특히 컨테이너는 속이 빈 깡동이지만 그거 두개집고 짱돌 처럼 후려치는데 우그러지는 거에 끝나더군요. 재질이 뭐야.
영화의 주인공은 집시 데인저 입니다. (집시데인저의 최종기는 브레이트 파이어)주인공기인데 왜 구리냐. 하니까...이게 3세대인가 하는 오래된 기체더군요.(해봤자 몇년 안된거지만.)그리고 라이벌 기체라고도 할수있는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유일무이한 5세대랍니다.
크림슨 타이푼과 체르노 알파는 진짜 전투 조금하다가 그냥 박살납니다만 그 짧은 전투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다 보여줬다 싶습니다.
아 말로 못하겠네요. 이건 진짜로...돈주고 영화관에서 큰화면으로 보세요. 대놓고 큰소리로 거대한것끼리 부딫치는 소리가 오싹거립니다.
그야말로 돈이 안아까워.
마지막으로....그 장기매매아저씨. 에어리언에서도 그렇고 다른 영화서도 그렇고...이아저씨도 만만찮은 사망전대.
진짜로 허무하게 죽어요. 왜나온거야. 그냥 접이식 나이프 들고 휘릭휘리릭 몇번 하고 카이주 세끼 코에다가 박고서는 으적으적 꿀꺽..
아참 깜빡했네.
코요테 탱고는? 일본꺼 나온다고 하고는 비중이 공기..아니 존제자체가 언급이 안됨.만일 나왔다 하더라도 몇컷 정도밖에 안될정도로 존제감이 없음.
- 3.63Kbytes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볼코프레보스키
- 회원등급 : 정회원(징계중) / Level 1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07-09-13 13:04:58 (632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 건 - 6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볼코프레보스키 3,411 0 2013.07.31 | ||||||
볼코프레보스키 2,694 0 2013.07.23 | ||||||
볼코프레보스키 3,448 1 2013.07.11 | ||||||
볼코프레보스키 3,158 0 2013.06.24 | ||||||
볼코프레보스키 9,480 1 2013.05.01 | ||||||
볼코프레보스키 5,675 0 2013.03.18 | ||||||
볼코프레보스키 4,340 0 2013.01.28 | ||||||
볼코프레보스키 2,400 0 2013.01.16 | ||||||
볼코프레보스키 3,972 0 2013.01.15 | ||||||
볼코프레보스키 4,176 0 2013.01.02 | ||||||
볼코프레보스키 2,827 0 2012.12.18 | ||||||
볼코프레보스키 3,301 0 2012.12.03 | ||||||
볼코프레보스키 10,914 0 2012.12.01 | ||||||
볼코프레보스키 7,083 0 2012.11.27 | ||||||
볼코프레보스키 5,812 0 2012.11.10 |
댓글목록 4
슈바르츠지거님의 댓글
샤우드님의 댓글
볼코프레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트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