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때문에 적어도 될라나 모르겠는데, 중간에 새끼 카이주에게 잡아먹힌 

<div><br /></div>

<div>장기 밀매업자가 배 가르고 튀어나오는거요.</div>

장르도 그렇고 호불호도 갈릴수 있는 영화이긴 한데&nbsp;

<div>문제는 그렇고 그런 영화란거 뻔히 알면서도 보러 갔다가 취향아니라고 평점 1~2점 주는 이상한 사람들이죠.</div>

<div>발라드만 좋아하는 사람이 락 페스티발 갔다와서는 재미없다고 까대는거나 마찬가지니<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대체로 평들을 살펴보면 영화 팬덤에겐 욕을 먹고, 애니메이션(+특촬) 팬덤에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lt;- 검이 나왔을 때 제 반응)

<div>......개인적으로 일본에서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아마 다른 나라와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div>

네X버에서 대놓고 평점 주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럽니다. 특촬덕에게는 10점만점에 12점인 영화지만 일반인들에겐 공감할 소재가 적은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1,2점줄 정도는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에서 더 뺄 스토리나 개연성이 있었나 싶습니다.



로봇의 디자인이나 액션 같은 거야 워낙에 두 영화가 추구하는 게 다르다 보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거기서 사람들의 평이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스토리로 보자면 솔직히 둘 다 거기서 거기죠.

스토리는 정말 뭐없으니까요. 메카물에 취향이 없으면 절대로 추천은 못하는 영화니..

퍼시픽림 처음에 제목 보고 왠지 패럴림픽 생각난 건 저 뿐인가요...<br />

시크릿 영상이.. 한니발이 뱃속에서 살아 나와선 '내 구두 어딨어!'라고 투덜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