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오버로드 : 후편 학원 - 3
2013.07.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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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로 보내드립니다 네타로 대부분의 내용이 있으니 안 보신 분은 백스페이스로 돌아가 주세요
후르다가 학원에 학생으로 있는 것도 익숙 해졌을 무렵 학원의 귀족들 중 재능 있는 아이들이 후르다와 팀을 맺기 위해
의욕적으로 찾아 오게 됩니다 하지만 후르다는 매번 이를 거절하면서 학원편 주인공 지엣트 군에게 눈빛을 보냅니다
지엣트군은 어째서 자신인가 고민하면서도 후르다 뒤에 있는 그림자(풋)를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 지엣트군은 소꿉친구 네멜에게 전형적인 귀족가 자제 란고바르트에게 계속 권해지는 것을 막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네멜과 함께 후르다에게 팀을 맺어달고 합니다 그렇게 후르다와 결국 팀을 맺게된 지엣트군
후르다 뒤의 흑막의 정보를 얻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학생회장에게 교섭을 하고 아인즈의 정보를 얻어 냅니다
돌아오는 길 또 다른 귀족자제에게 자기 팀에 들어오라 강요당하고 있는 소녀를 멋지게 구해내고 소녀를 자신의 팀에 맞아 들이기로 결심
후르다와 네멜에게 소개시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후르다를 환술로 일부 위인을 흉내내는건 벌칙이라며 믿지 않지만
"아니, 틀리니까 저거 본인이니까."
"……!?"
그 와중에 자기를 팀에 넣어달라고 찾아온 새로운 인물.... 자신을 나베라고 소개합니다. (나베랄.....)
후르다는 갑자기 온 나베랄에 당황해 아인즈와 몰래 통신을 하는데
"스승이여"
"음, 후르다여. 나베랄을 보냈지만, 이걸로 네명 갖추어졌겠지?"
"아니요, 다섯명 갖추어 졌습니다."
"……응?"
"──응?"
굉장히 당황한 아인즈 무엇이 그를 그렇게 당황시키는가...
한편 지엣트가 후르다와 한팀이 되면서 그와 대립각을 세우던 귀족자제 란고바르트는 다른 귀족들에게 자신들에게 까지 해가올까
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혼자가 된 란고바르트 한숨을 쉬면서 절망 중인데 그의 눈에 들어오는 한명의 청년
평범한 얼굴에 본적이 없는 그 청년이 혼잣말처럼 말하는데
"...저기 있지"
"동경하고 있었어. 위험한 곳을 도와주고, 손을 뻗어 주는 사람에게. 그러니까... 타이밍이 안 좋았던 걸거야. 팀에 참가 할수 없었던건.
인수가 맞는데 나도 넣어줘 라니... 볼품없잖아. 그녀에게 비밀로 했던건 다행인지 불행인지."
"팀에 넣어줄 사람에게 짐작은 없는건가?"
"없지. 여기서도 없어. 맴버에 짐작은. 그러니까 이제 돌아갈까나, 하고 생각해서"
"더 이상 뒤가 없다면 나하고 짜지 않겠는가? 나하고 짜면 여러가지로 귀찮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다면 짜자."
"그것도 나쁘지 않지. 이걸로 돌아가면... 너무 슬프잖아."
"그런가, 그건 다행이군. 그럼 이름을 들려줄텐가? 내 이름은 란고바르트다."
"아, 나는 모몬이다. 잘 부탁해"
뭐하고 계세요 아인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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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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