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내인생]내인생 8화를 보다가 중간에 그냥 꺼버렸다.
2013.08.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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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미없다든가 전개가 막장이라든가 뭐 그런게 아니라.....아니 차라리 막장이든가 재미없는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될정도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어요
진짜 지금까지 간신히 버텼습니다만 이젠 버틸수가 없어요!
내가 진짜 일상물을 보면서 눈물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번 8화는 사촌동생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허세 만은 쩌는 우리 모콧치가 사촌동생에게 잘보이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봅니다만...
처음에는 그냥 또 헛짓이 될걸라고 예상했고 역시나 어김없이 헛짓을 해주시는 모콧치 인데....
지금까지가 블랙커피였다면 오늘은 top...아니 그냥 한약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씁니다....
사촌동생앞에서 남친이 있다고 뻥치고 그 뻥친것 때문에 청소기로 키스마크내다가 엄마에게 싸대기 맞고,
남친이 있다는걸 증명하려고 고민하다 비왔을땐 도와줬던 소년을 우연히 만나 쟤가 내 남친이라고 하고
근데 소년에겐 이미 여친이 있었던지라 모콧치는 멘붕....착한 사촌동생은 소년이 바람핀줄 알고 찾아가서 설득하려는데...
(아 잠시 눈물 좀 닦을게요..)
모콧치는 그걸 필사적으로 막고 사촌동생을 내보낸뒤.....
도게자를 했어!?!?
아아.....
근데 문제는 그걸.....
사촌동생이 보고있었다는게 문제지만....
아무튼 사과를 하고 사촌동생한테 돌아오면서 모콧치가 한말이....
이쪽에서 차버렸어 이쪽에서 차버렸어 이쪽에서 차버렸어 이쪽에서 차버렸어
처음에는 초롱초롱하던 사촌동생의 눈이 마치
산타의 정체는 니 아빠야 라는 들은 것같은 그런 쓰레기는 눈동자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다음 안봤어. 못보겠어요. 코믹스로 간신히 버텼는데 역시나 애니는 달라요.
그래도 봐야겠죠......눈물을 머금고 그냥 제가 버티기로 했습니다. 다시 이어서 볼거에요....... 내일쯤에.....
이상 내인생 8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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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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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은 에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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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팔켈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div>...</div>
<div><br /></div>
<div>빨리 밤에 남동생 배 위에 올라가서 싸대기를 날린 뒤 인생 상담을 해야 좀 나아질텐데;;<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펠릿님의 댓글
<div>외모상향따라 처지도 좀 나아질 줄 알았던 나 정말 바보...</div>
po끔살wer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고도워드님의 댓글
야생의곰돌이님의 댓글
아호님의 댓글
LightMaker님의 댓글
블러디나이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