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나루토 648화. 사스케 : 파워 업 셔틀은 너만 있는 게 아니거든?
2013.09.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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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면으로 나선 나루토와 사스케.
미나토도 나루토를 믿으며 음의 쿠라마의 차크라를 대부분 건네줍니다.
(간만에 부활해 놓고는 양의 자신의 차크라 셔틀만 하는 듯한 음의 쿠라마...;;)
나루토는 오비토에게는 선술만 통하기에 사스케를 걱정하지만 사스케는 "내가 너처럼 멍청한 줄 아나?" 라면서 쿨하게 받아치는데...
어느새 사스케의 스사노오의 안에 동행해 있던 쥬고가 주인을 해방해 스사노오의 전신이 주인으로 뒤덮입니다.
(나루토처럼 내부에 동행이 가능한 스사노오. 다리도 있는 건 좋은데 효율 문제인가 2단계 모드... 3단계는 염둔이 무기라 민폐 때문에 그런가?)
매 중에선 가장 능력 있어 보이더니만 중요한 시점에서 차크라셔틀해주는활약해 주는 쥬고. 다른 둘과는 다릅니다!
친절한 오로치마루 씨가 설명해 주길, 사스케는 이전 쥬고의 주인을 받아들인 적이 있기에 사스케의 스사노오가 주인을 받아들이는 것도
이상할 게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사스케 본인은 주인의 힘을 잃은 지라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토비라마는 나루토를 보고 하시라마와 많이 닮았다 여기고 오로치마루와 같이 사스케를 마다라급의 재능을 가진 자로 평가합니다.
오로치마루는 사스케의 힘은 아직도 완성된 것이 아니며(아직 십대니...) 언젠가 마다라 마저 뛰어넘을 거라 확신합니다.
나루토와 사스케는 오비토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닌자들에게 초대의 기억이 전해집니다.
과거 최초의 오카게 회담 때 하시라마가 미수들을 나누어 주는 대가로 대전을 멈추고 평화협정의 시작을 시도합니다.
다른 마을들도 진짜 평화가 될 거라 여기지는 않고 어디 까지나 비즈니스의 견해로 모인 거지만...
각자 호위로 한 명 씩 대동하여 각 마을의 초대 카게와 젊은 시절의 2대가 나옵니다.
하시라마는 그것만 해도 감격스러운지 질질 짜며(..) 고개를 숙이다가 토비라마에게 타박 맞는 중.(세계관 최강자가...)
초대 카제카게만 자기들은 이미 하시라마 기준으로 한방감인일미가 있으니 미수는 필요 없고 자기네 토지는 척박한 사막이라
대신 가까운 나뭇잎의 비옥한 토지를 일부 받고 다른 마을엔 미수를 산 비용의 3할을 달라는 똥배짱을 부리다 비난을 받습니다.
이 때 하시라마가 직접 머리를 숙이며 지금 당장은 불가능 하더라도 언젠가 올 거라 꿈꾸는 평화의 미래를 말하며 호소하고...
그 미래의 후손들에게 다시금 하시라마의 마음이 전해지고 모든 닌자가 전의를 불태우는 가운데 현 오카게들도 전장에 합류합니다.
PS. 미나토 = 차크라 및 비뢰신 셔틀, 토비라마 = 해설역 및 비뢰신 셔틀, 쥬고 = 주인 셔틀. 전 호카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쥬고!
사스케 : 나도 셔틀 있거든?
PS. 사스케의 재능은 마다라급의 재능.
과연, 역시 이타치야말로 우치하 역대 최고의 재능을 지닌 닌자였습니다.
PS. 오카게 드디어 합류. 이 양반들이 활약할 수 있을 까나...
근데 라이카게한테 사스케는 자기 동생 살인 미수 및 자기 팔 날려 먹은 놈이라 영 고까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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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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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8:22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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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9:46슈레키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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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9:46쥬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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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21:09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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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22:15<div>그래도 여태 나온 우치하 중에선 최상위권 멘탈 보유자.</div>
쥬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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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22:20아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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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23:12<div><br /></div>
<div>나루토만 봐도..<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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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9:02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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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23:14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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