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이치카가 따라온다] 메인 히로인은 누구?
2013.09.2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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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이치카가 따라온다가 잘 올라오고 있어서 즐겁습니다.
현재까지 히로인은 총 세 명으로 좁혀졌군요.
우선 안정의 샤르.
하루나 공주(웃음)과 풀장에서 이치카&라우라와 더블 데이트. 처음에는 이치카와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내기라던가를 했지만, 이치카의 "나는 샤를로트와 하루나를 응원해"라는 말에 한발짝 더 진전하게 됩니다.
"샤를로트는 아직 장래, 어떻게 될지 모르지?"
"어…으, 응. IS학원에 있는 동안은 안전이 보증되고 있지만, 졸업 후에는…."
"나도 마찬가지야. 어떻게 될 지 몰라. 샤를로트에 대해서는 의분에 몰아져 만류했지만, 문제를 잠시 미룬 것 뿐이고, 혹시 3년 후에는 그 때 돌아간 쪽이 다행이지 않을까 하는 괴로운 현실이 기다릴지도 몰라. 무책임하게 말해서 미안. 먼저 사과해둘게."
"사과할 필요 없어! 왜냐면 나는 그 때의 하루나에게 구원받았으니까. 그 이상은 바란 적 없어!"
"그래도 무책임했던 일에는 변함없으니까. 책임도 질 수 없는데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건 해선 안 돼."
"어…으, 응. IS학원에 있는 동안은 안전이 보증되고 있지만, 졸업 후에는…."
"나도 마찬가지야. 어떻게 될 지 몰라. 샤를로트에 대해서는 의분에 몰아져 만류했지만, 문제를 잠시 미룬 것 뿐이고, 혹시 3년 후에는 그 때 돌아간 쪽이 다행이지 않을까 하는 괴로운 현실이 기다릴지도 몰라. 무책임하게 말해서 미안. 먼저 사과해둘게."
"사과할 필요 없어! 왜냐면 나는 그 때의 하루나에게 구원받았으니까. 그 이상은 바란 적 없어!"
"그래도 무책임했던 일에는 변함없으니까. 책임도 질 수 없는데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건 해선 안 돼."
"그러니까 책임을 질 수 있게 된 다음, 지금은 말할 수 없는 걸 말할게. 그때까지 기다려줘."
"응. 기다리고 있을게."
이때까지만 해도 샤르가 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설마 하루나씨가…."
"시노노노 박사에게 성적 학대를 받고 있었다니…."
"시노노노가 중학생 정도의 때였던가? 그때쯤부터 알게 되서, 어린 하루나에게 여러가지 이런 거 저런 걸 했다던가"
"역이라면 중학생 남자가 5살 어린아이에게 음란한 것을 하고 있었다는 거네요…성범죄에요."
"정말로 미안하다…가족이 그런 짓을 했을줄이야……."
"시노노노 박사에게 성적 학대를 받고 있었다니…."
"시노노노가 중학생 정도의 때였던가? 그때쯤부터 알게 되서, 어린 하루나에게 여러가지 이런 거 저런 걸 했다던가"
"역이라면 중학생 남자가 5살 어린아이에게 음란한 것을 하고 있었다는 거네요…성범죄에요."
"정말로 미안하다…가족이 그런 짓을 했을줄이야……."
어릴 적부터 타바네에게 조교당해서, 무슨 말을 듣건 타바네에 대해서 싫은 생각을 할 수 없게 된 하루나.
게다가 억지로 타바네를 싫어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무섭다, 조교.
그래서 샤르는 불쌍하지만 타바네가 최종승자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던 찰나, 이번에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
"하루나군의 약혼자가 된 사라시키 타테나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내 진짜 이름은 사라시키 카타나. 카타나는, 하루나군을 좋아합니다.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거절했던 정략혼을 정식으로 받아, 친가의 권력을 사용해 하루나군의 약혼자로 했어. 이것이 내가 하루나군을 지키기 위한, 나 나름대로의 최선. 비겁하다고 해도, 하루나군의 의지를 무시했다고 매도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게 내 힘으로 완성된 최선의 방법인걸."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어쩔 수 없어. 지금까지의 나는 농담인 척 하면서 도망쳤어. 하지만 이제는 하지 않아. 하루나군과 마주볼거야. 좋아하니까."
"거절했던 정략혼을 정식으로 받아, 친가의 권력을 사용해 하루나군의 약혼자로 했어. 이것이 내가 하루나군을 지키기 위한, 나 나름대로의 최선. 비겁하다고 해도, 하루나군의 의지를 무시했다고 매도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게 내 힘으로 완성된 최선의 방법인걸."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어쩔 수 없어. 지금까지의 나는 농담인 척 하면서 도망쳤어. 하지만 이제는 하지 않아. 하루나군과 마주볼거야. 좋아하니까."
아이에에에에에! 회장!? 회장 어째서!?
타바네의 '진심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사람은 없다' 발언에 각성한 우리의 회장님. 완전히 혼란해버린 하루나.
아니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미 약혼까지 된데다 평소의 그 모습과의 갭이 너무 커요. 파괴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팬픽의 제목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하루나…괴로웠지…."
"이치카…."
"나, 바보라서 이런 걸로밖에 하루나를 위로할 수 없어. 미안해."
"아니. 괜찮아. 나는…이치카만 있으면, 이제…."
"하루나……."
"이치카…."
"나, 바보라서 이런 걸로밖에 하루나를 위로할 수 없어. 미안해."
"아니. 괜찮아. 나는…이치카만 있으면, 이제…."
"하루나……."
┌(┌^o^)┐ホモォ...
그리고 덤.
못피:못피 알고 있어. 호모는 필요 없다는 걸.
못피:못피 알고 있어. 호키가 가장 모성이 흘러넘친다는 걸.
못피:못피 알고 있어. 불인기인 건 메인 히로인이라는 증거란 걸
빗자루ェ…
p.s. 이 리뷰는 작중 등장하는 대사를 그대로 옮겼으나, 일부 왜곡을 위해 전후관계를 바꾸거나 하는 공작이 조금 있습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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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alier님의 댓글의 댓글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div>근데 타바네가 가만 있을라나요. 그냥 세계를 상대로 전쟁벌일지도 모르겠음...</div>
아즈다님의 댓글
┌(┌^o^)┐ホモォ..
구야자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풋츄님의 댓글의 댓글
River님의 댓글의 댓글
EETEE님의 댓글
<div>안보는 사이에 뭐가 어떻게 된거야. </div>
리코리스님의 댓글
Grim그림님의 댓글
Crame님의 댓글
검은희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