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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브레이커 최신화. 어서와. 선우가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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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이 포획을 실패한 정래원은 도난물품을 찾는 일을 담당하게 되어 부장에게 불평불만이 많았지만 그 도난물품에 대해 듣고는 안색이 바뀝니다.



(옆에서 옷이 찢어졌다며 징징대는 아가씨가 바람직하네요. 외전에 나왔다던 김순이인가?)





그 물품은 바로 C4.





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메이저한(?) 폭약입니다.



게다가 군납물품을 도난 당한 데다가 현장에는 무공의 흔적.



그리고 CIA에서 날아온 극비자료에는 구문룡의 사진이...





네, 구문룡이 직접 서울을 털러 날아오는 중입니다.





한 편 다른 곳에선 세라의 중재로 개인적인 일로 혁소천이 시운이를 만나러 옵니다.



물론 권장로가 알면 경을 칠 일이라 강하일은 정색을 하지만 이미 시운 빠로서 충분히 홀린세라의 의견과(일단 만나게만 해봐요.) 



시운의 의지로 혁소천이 단신으로 선우가로 옵니다.





시운에게로 안내를 받으며 혁소천은 '그 애도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구나... 나도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기대하는 중.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드이어 만난 침대에 앉아 있던 시운은(아직 환자취급일 테니) 혁소천을 보자마자 배시시 미소 짖습니다.





혁소천 : 두근!!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2)





예전과는 무언가 많이 달라진 듯한 시운을 보고 혁소천은 당황하지만 시운은 담담하게 당연히 기억하고 있다며 마주 서고 혁소천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3)





이시운 : 부탁이 있어요.



           우리... 다시 한번 싸워봐요.



숨겨왔던 나~의... 어?



아직 다 나은 건지도 모르겠구만 또 싸우자며 엉겨 붙는 시운이. 가주로서 각성하더니 라이벌하고도 싸우고 싶은 듯.





PS. 이시운 : 나 허접이였을 때 당한 거 돌려줄게.

      혁소천 : Aㅏ...



PS2.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힝흥행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PS3. 씁, 다시 한번 싸우자는 저 부분 쓰다 보니 문득 "우리... 다시 한번 만나요."로 보이려고 하네요. 응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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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rag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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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리 생각한 것이 아니군요.

<div>처음 등장했을 때에 비해 은근히 히로인 분위기가 나서 참 오묘한 기분이더군요.</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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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시운이가 남녀노소(진짜 죄다 해당...)를 안 가리는 마성의 남자라 그런 듯.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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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는 진짜 남장 여자인가?... 는 농담이고 두사람의 재대결이 기대가 되네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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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시운이는 오랜만에 피떡이 안 되고 싸움을 마칠 수 있을지...

<div><strike>남장이건 아니건 마성의 남자 시운이는 가리지 않고 홀립니다.</strike></div>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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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장남자면 진히로인 탄생이죠 다크호스

nom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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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장남자(...)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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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모 서장님</b>처럼 <b>남장한 여자 처럼 생긴</b> 남자. 라는 거로군요. (...응?)

소녀귀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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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혁소천이 작화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진지하게 남장여자인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오늘로 그걸 정점 찍은 느낌이....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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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이가 대련하며 흉부를 툭 쳤더니 부드러운 감촉이~ 라거나~

<div><strike>어차피 무협인데다가 대문파 소문주니까 축골공 하나쯤 익혀도 이상하지 않아!</strike></div>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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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결(의미깊음)으로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이 아닌 모양이었군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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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라이벌끼리의 투쟁심이 솟는 울끌불끈하고 땀내 나는 분위기가 전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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