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묘이묘]과연 소마야, 가차없지!
2013.10.1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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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에 나온 내용: 사잔과 관계된 이벤트의 마법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카지노에 도전하여 메달을 따야 한다!
.....이 주사위 게임이 사람을 걸고 배팅하고, 그 사람이 사잔이었다는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아저씨들이 사기쳤다면서 습격해 오는걸 보면 과연 묘이묘....
게다가 바니걸의 가슴에 있는 점이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파괴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 모노리스에 손을 두면서, 좋아하는 금액을 걸어 주세요"
거기서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보고 들었는지 바니ー 씨가 나를 촉구했다.
나는 우선 다이 옆에 있는 모노리스에 손을 뻗었다.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팍 생각이 나겠지만, 이런 작은 모노리스는 거리 및 필드에 있는 것과 같은 세이브 포인트이다.
돈을 내미는 때는 이 모노리스에 의해 강제 세이브가 이뤄지기 때문에 졌으니 다시는 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 초기화하면 건 돈이 돌아오지 않고 게임도 끝난 상태에서 개발된다.
리셋 전술은 이 포커에 관해서는 통용되지 않다. 그
러나 그것은 처음부터 각오했다.
나는 모노리스에 손을 둔 채 지갑 크리스탈을 내밀어,
"에서는 1000만 E를 "
"― ―."
망설이지 않고 1000만 E를 판돈으로 투입한다.
뒤에서 사읜이 숨을 삼켰다 기미가 전해져 왔지만, 나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이, 1000만 E입니다.받았습니다"
조금만 굳은 웃음으로 바니ー 씨가 돈을 받고 드디어 게임 시작.
바니ー 씨의 손에서 운명의 카드가 나오― ―
"아, 죄송합니다 역시 그만두겠습니다"
― ―는 직전, 나는 승부를 내렸다.
잠시 동결했던 바니ー 씨였지만 몇초 정도 돌려서 재기동,
"아, 알았습니다. 돈을 갚겠습니다"
영업 스마일을 띠고 나에게 1000만 E의 돈을 갚아 줬다.
그리고,
"아, 축하합니다!
획득한 상금이 1000만 E를 넘어선 것으로 부상의 메달을 드릴게요!
………………어라?"
고개를 갸웃한 채 다시 멈추다 버니 씨를 등에 나는 의기 양양하게 카지노를 뒤로 한 것이었다.
바니걸때문이겠지
그리고 같은 시기 다른 소설, 레이카는 그 꽃미남의 여자친구가 날씬날씬하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되서 카지노에 가게 된 소마와 사잔.
하지만 과연 묘이묘 답게 카지노들이 보통이 아니죠.
1단계: 주사위 게임
일본의 도박인데, 카이지나 나루토, 하느님의 메모장에서 본적 있는것 같은 주사위게임입니다
주사위 두개를 던지고, 짝수냐 홀수냐를 판정하는 간단한 형태가 되어있는데(묘이묘 제작진도 세심한 룰은 몰랐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주사위가 제비뽑기 변수랑 연결되어 있다는것....
....그렇습니다. 아직 소마는 제령을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입니다(대충대충만든 게임의 결과는 이런곳에서 나오는군요...)
무조건 1만 나오게 되어있으니 그냥 짝수만 골라서 통과...
그리고 2단계, 포커.
미션은 포커 게임에서 1000만 골드를 버는 것입니다.
더블업이라던가, 베팅액을 크게해서 포커캣(?)이라고 하는 극악 확률로 나오는 패는 1000배나 주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을 올릴 수 있겠지요.
근데 문제라고 한다면-
이 포커 게임, 판돈이 높아질 수록 상대방의 카드가 좋아지거나 플레이어에게 안좋은 카드가 나온다고 합니다...
1골드 걸었을때와 1만골드 걸었을때의 카드를 보니 천지 차이이고, 마찬가지로 더블업을 하면 할 수록 어려워 진다고 하는 사양이더군요(평범하게 어려워서 반대로 쉬워보이는데?)
그런 상황을 설명하면 사잔은 불안해 하지만, 소마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남자가 있었지...'라면서 회상 시작.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고 하더라도 그 확률은 0%가 아니라면서 포기하지 않고 한번에 1000만골드를 번 사람의 에피소드를....
테이블 앞에 앉은 소마.
이하 완전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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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모노리스에 손을 두면서, 좋아하는 금액을 걸어 주세요"
거기서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보고 들었는지 바니ー 씨가 나를 촉구했다.
나는 우선 다이 옆에 있는 모노리스에 손을 뻗었다.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팍 생각이 나겠지만, 이런 작은 모노리스는 거리 및 필드에 있는 것과 같은 세이브 포인트이다.
돈을 내미는 때는 이 모노리스에 의해 강제 세이브가 이뤄지기 때문에 졌으니 다시는 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 초기화하면 건 돈이 돌아오지 않고 게임도 끝난 상태에서 개발된다.
리셋 전술은 이 포커에 관해서는 통용되지 않다. 그
러나 그것은 처음부터 각오했다.
나는 모노리스에 손을 둔 채 지갑 크리스탈을 내밀어,
"에서는 1000만 E를 "
"― ―."
망설이지 않고 1000만 E를 판돈으로 투입한다.
뒤에서 사읜이 숨을 삼켰다 기미가 전해져 왔지만, 나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이, 1000만 E입니다.받았습니다"
조금만 굳은 웃음으로 바니ー 씨가 돈을 받고 드디어 게임 시작.
바니ー 씨의 손에서 운명의 카드가 나오― ―
"아, 죄송합니다 역시 그만두겠습니다"
― ―는 직전, 나는 승부를 내렸다.
잠시 동결했던 바니ー 씨였지만 몇초 정도 돌려서 재기동,
"아, 알았습니다. 돈을 갚겠습니다"
영업 스마일을 띠고 나에게 1000만 E의 돈을 갚아 줬다.
그리고,
"아, 축하합니다!
획득한 상금이 1000만 E를 넘어선 것으로 부상의 메달을 드릴게요!
………………어라?"
고개를 갸웃한 채 다시 멈추다 버니 씨를 등에 나는 의기 양양하게 카지노를 뒤로 한 것이었다.
처음부터 그럴거였으면 왜 긴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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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사인님의 댓글
오버로드도 기둥서방도 심지어 닌자 슬레이어도 정발이 된다는데...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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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정말 어쩌다가 알아낸걸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