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2013 MLB]기약
2013.10.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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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6차전까지 필사적으로 끌고 온 다저스.
하지만 심판의 노골적인 공 판정 장난질과 푸이그의 결정적 수비 삽질들, 무력한 타격에 커쇼까지 최악의 투구를 하면서 커쇼 3회에만 40개 넘게 던진 끝에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5실점에 책임주자 2명을 남겨놓고 강판된 뒤 분식까지 모두 되면서 7실점+불펜의 2실점으로 사실상 이미 경기는 끝.
지구 꼴찌에서 기적적으로 지구 1위로 올라가 지구우승을 거머쥐고, 디비전 시리즈까지 승리하며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결국 챔피언십 6차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월드시리즈를 또 다시 눈 앞에 두고 내년을 기약해야만 하는 다저스. 데뷔 첫해에 월드시리즈 진출과 반지를 끼는 흔한 좌완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것은 이제 내년을 기약. 너무나도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만이 가득한 다저스의 이번 시즌 마지막.
그저 흔한 좌완의 올해 마지막 등판 경기나 무한 반복하며 정신승리를 해야할 느낌.
세인트루이스의 챔피언십 우승을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의 심정
하지만 심판의 노골적인 공 판정 장난질과 푸이그의 결정적 수비 삽질들, 무력한 타격에 커쇼까지 최악의 투구를 하면서 커쇼 3회에만 40개 넘게 던진 끝에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5실점에 책임주자 2명을 남겨놓고 강판된 뒤 분식까지 모두 되면서 7실점+불펜의 2실점으로 사실상 이미 경기는 끝.
지구 꼴찌에서 기적적으로 지구 1위로 올라가 지구우승을 거머쥐고, 디비전 시리즈까지 승리하며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결국 챔피언십 6차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월드시리즈를 또 다시 눈 앞에 두고 내년을 기약해야만 하는 다저스. 데뷔 첫해에 월드시리즈 진출과 반지를 끼는 흔한 좌완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것은 이제 내년을 기약. 너무나도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만이 가득한 다저스의 이번 시즌 마지막.
그저 흔한 좌완의 올해 마지막 등판 경기나 무한 반복하며 정신승리를 해야할 느낌.
세인트루이스의 챔피언십 우승을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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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호에~님의 댓글
테르미레이님의 댓글
<div>네이버 댓글엔 그렝키, 귀쇼, 흔한 좌완의 폭탄돌리기가 푸이그에게 가서 터졌다고도...</div>
<div>신인이지만 너무 잘나가면서 초심을 잃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내년엔 좀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지더라도 류뚱의 7차전을 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됬네요</div>
A.A.L.님의 댓글
월야의주민님의 댓글
아키츠키님의 댓글
신검님의 댓글
<div>그리고 푸이그는 <strike>북산의</strike>LA다저스의 불안요소가 맞았음(...)</div>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아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