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자체는 저도 미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넵튠은 오타쿠네타보단 게임기 네타라던가를 주로 해서(...)

애니보다는 원작 게임이 글에 나오는 디른 세계같더군요.  솔직히 게임도 스포만 봤지만 원작과는 다른 내용이라 아직까지는 게임내용몰라도 볼만하다고 봅니다.

 저는 패러디도 대충 알아봤는데.. 어려운거였나...

B대쉬같은건 알겠는데 '이건 패러디 구나!' 에서 멈춘게 반 이상이었습니다;;;;

<div>그리고 캐릭터 설명이 거의 없다는 거에서 불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div>

<div><br /></div>

<div>넵튠이 전형적인 열혈 + 세계 보정급 주인공이라서 'xxxx했던거 같아!' 'ooo한게 생각나!' 로 해결하는게 많으니 황당하기도 하고요</div>

근데.. 원작도 그럽니다.



<div>애시당초 B급 명작(?)을 텍스트 화한다고 해도</div>

<div>A급 소설이 되기는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군요.</div>

일단 페러렐 월드에 원작 캐릭만 가지고 왔습니다



원작이 캐릭터 게임이라더니 소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