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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그리스] 그곳에서 처녀를 지킨다는 것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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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떠오른 생각과 감상은 참 많았지만 하나로 축약하자면 '즐거웠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제 추천글을 보자마자 보기 시작했는데 보기 전에 100화라는 많은 용량에 몇 일간 볼 수 있겠다고 즐거워했죠.

예상보다 더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린 게 아쉽더군요.



글이 후반으로 갈 수록 에르디네와 히로인들의 애정표현이 글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등 백합 요소가 상당히 많았지만 글 초기에 나타난 에르디네의 목표 중 하나는 백합 하렘이기도 했고, 백합을 싫어하진 않는지라 별 문제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그 애정표현이랑 에르디네의 행동이 점점 더 과감해지고 커지는 걸 보다보면 정말 얘가 망나니 남신들의 눈길을 피하려는게 맞나 싶은게... 뭐, 그 때문인지 후반에는 고난 많이 겪었으니까 제대로 됀 거겠죠.



각설하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느낌의 글을 읽었습니다.(문제는 이렇게 완결이 명확하게 나는 글을 쭉 이어 끝까지 본 게 오랜만이라 여운이 좀 깊게 남네요.)

이 글을 추천했던 사람들이 왜 추천했는지 이해했어요.



글을 볼 때 작가님이 본문의 부록으로 넣은 배드 엔딩(베드 엔딩?) 들과 다른 분들의 추측이 담긴 덧글들도(특히 14화)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이건 2007년에 시작해서 약 반년간 연재된 작품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스란히 완창게에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 중 취향에 맞을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가서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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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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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재 당시에 본 건데 또 보고싶은 기분이 드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ntiChr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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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자리에는 폐허와 임산부밖에 남지 않는다는 제우스, 하지만 에르디네는 다르다!!!!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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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연재 당시 하프 서버에 [에르디네]라는 케릭터를 만들어 놨습니다.(도주)<img src="/cheditor5/icons/em/em7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strike>에르디네를 납치한건 제우스가 아냐!! 나다!!</strike></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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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당시 정말 재밌게 봤었죠....TS계의 수작이기도 하고...<br />간간히 나오는 메타성 발언들이 재밌었는데 말이지요.<br />

Lostci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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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지 꽤 지난 글인데 이렇게 감상게시판에까지 글을 올려주시다니 글쓴이로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해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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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등장! 이제 새 작품을 쓰시는 겁니다.



구지가~ 구지가~ 신나는 노래~

Lostciv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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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와닿는게 없어서요.;;

ahsh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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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글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작가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이죠.

<div>요즘 심란한 일이 많았었는데 기분을 푸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div>

Eis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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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걸 대4 중간고사 도중에 완독했죠 햣하(....)

청심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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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번 정도 정주행한 것 같네요. 굉장히 재미있죠.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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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리즈는 헤파이토스가 좋습니다.

루인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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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당시 참 재미있게 봤었죠...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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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죠. 덕분에 저도 동정모노가타리를 썼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캠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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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을 보면서 '아, psyche님의 그거?'라는 생각을 했을까요.<br /><br />연재시기와 맞물리기는 했지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