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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스토리가 점점 우주 가는 코드 기어스... 유감이지만 맞아가고 있다

본문


* 경고*


네타 만빵입니다.


아직 코드기어스 R2 15화를 보지 못한 사람은 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로 전용기(가웨인 아님)는 기존의 나이트메어를 뛰어넘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변형 가능. 변형 후에는 수중 이동까지 가능하다(...


*제로 전용기는 1인승이며, C.C.는 같이 타지 않는다.

*제로 전용기의 무기는 통칭 제로빔. 위력은 하드론 포 이상.
*제로빔의 실체는 배리스 같은 일종의 반물질 탄인 듯.
*싱커는 천자 모에, 로리콘이다.

*검은 기사단에도 공중전함이 생긴다. 8화에도 나왔던 신 여성 캐릭터 3명은 브리지 크루(오퍼레이터).

*검은 기사단은 중화연방에서 1년 전부터 모종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2화에서 디트하르트가 "예의 계획"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그것.
*완전체로 다시 태어나신 그분이 V.V.와 함께 등장한다.
*쉔후의 파일럿은 싱커. 파일럿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시스템 때문에 싱커의 수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요코는 닌자 가문의 후손이다.
*쉔후는 구렌이식 가상식을 가볍게 제압. 카렌도 포로가 된다.
*를루슈가 애쉬포드 학원을 비운 동안 사요코가 대리인(카게뮤샤)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요코는 를루슈의 이미지를 여러 가지로 오해하고 있다.
*아냐는 를루슈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마왕으로서 가지지 말아야 할 인간의 마음을 찾아가던 를루슈는, 그 대가로 여러 가지 소중한 것을 잃는다.

1. 를루슈는 연인을 잃는다.
2. 를루슈는 공범자를 잃는다.

3. 를루슈는 하나 뿐인 여동생을 잃는다.
4. 를루슈는 하나 뿐인 걸레짝을 잃는다.
5. 를루슈는 자신의 광신도를 잃는다.
6. 를루슈는 조직을 잃는다.
7. 를루슈는 하나 뿐인 친구를 버린다.
8. 를루슈는 제로를 잃는다.

*셜리는 결과적으로 죽는다.

*코넬리아는 기어스 향단에서 를루슈에게 잡혀 수감된다. 하지만 나중에 혼란을 틈타 탈출, 슈나이젤과 합류한다.

*오오기는 초합중국의 일본 해방 작전 실행시에 치구사(비레타)와 재회한다. 하지만 이 만남으로 인해 오오기는 제로에게 회의를 품고 조직을 배신하려고 마음 먹는다.

*디트하르트는 비레타를 인질로 삼고 조직을 배신하려는 오오기에게 그대로 부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라는 협박을 한다. 오오기는 범용한 인물이지만, 그렇기에 개성적인 멤버들을 하나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이유.

*초합중국에는 브리타니아에 먹히지 않은 중화연방 세력과 EU의 잔존세력이 참가하고 있다. 초합중국의 군 사령관은 리싱커.

*사성검 중 아사히나는 핵폭발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그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가, 검은 기사단이 제로를 배신하는 결정적인 키워드가 된다.

*제로가 브리타니아의 황자 를루슈라는 사실을 안 검은 기사단은 제로가 지금까지 자신들을 가지고 논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오오기는 배신 세력의 최선봉에 서서 제로를 말살하려고 한다.

*C.C.는 C.C.로서의 모든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여자로 전락한다.

*스자쿠는 결국 를루슈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와 1:1로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스자쿠의 행동은 평소 그를 의심하던 슈나이젤에 의해 감시되고 있었고, 결국 스자쿠를 만나러 온 를루슈가 자신이 제로라고 고백하는 순간 슈나이젤의 친위대에 의해 를루슈는 체포되고 만다.

*스자쿠와 를루슈가 나눈 대화는 모두 녹음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이 기어스를 통해 사람들을 조종함으로써 가능했다는 그 내용은 후에 검은 기사단 배신의 중요한 소재가 된다.

*일련의 사건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스자쿠가 꾸민 짓이라고 생각한 를루슈는, 결국 되찾아가던 인간의 마음을 버리고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다.

*니나는 자신이 개발한 원자폭탄 프레이야의 파괴력을 '그저 좀 강한 폭탄'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않고 있다. 스자쿠는 를루슈와의 대결에서 프레이야 탄두를 발사하고, 이것이 토쿄 조계에 떨어지면서 무려 천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나리도 생사불명이 된다. 조계 외곽에 있던 애쉬포드 학원은 무사.

*황제는 전 세계의 유적을 기동시켜 라그나뢰크에 접속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낡은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한다.

 

*스자크는 나나리를 죽이려 한다.



*카렌은 구렌 성천팔극식을 끌고 탈출에 성공하지만, 결국 를루슈와 스자쿠의 싸움을 말리지는 못한다. 모든 검은 기사단이 제로를 배신하는 가운데 카렌도 선택의 기로에 서지만, 를루슈가 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한 거짓말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의 곁을 떠난다. 하지만 를루슈의 마지막 한 마디가, 떠나려고 하던 카렌에게 그의 진심을 전하는 열쇠가 된다.

*로로는 기어스를 쓰면 쓸수록 심장에 무리가 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검은 기사단이 모두 배신하는 가운데, 로로만은 유일하게 신기루를 이끌고 를루슈를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브리타니아와 검은 기사단 연합군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기어스를 사용한 결과 결국 목숨을 잃고 만다.

*길포드도 결국 오렌지의 길을 걷는다(?).

*황제 몰래 기어스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던 슈나이젤은 코넬리아가 모든 정보와 를루슈와 관련된 정보를 종합해 무엇인가를 꾸미려고 하지만, 검은 기사단은 를루슈를 넘겨주는 대신 일본을 해방시키려고 요구한다.

*디트하르트도 결국에는 를루슈를 배신한다(당신의 방송은 여기서 끝입니다). 타마키도 배신한다. 검은 기사단 멤버 중에 명백하게 배신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 사람?카렌 뿐이다.

*오오기는 두 번 제로를 배신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비레타와 만난 직후였지만, 디트하르트에 의해 저지당하고 만다. 하지만 두 번째인 슈나이젤의 폭로 후에는 디트하르트마저 제로에 회의를 품게 되면서 그의 배신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게 된다.

*C.C.가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여자가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 를루슈는, 그녀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주며 자신과 함께 있으라고 이야기한다. C.C.는 를루슈를 '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뉴 오렌지는 신기체와 함께 를르슈의 동료가 된다.

 

 

 

빨간색 친거는 이번 15화로 인해 맞아떨어진 네타...

 

오마나, 드릴네타 점점 정확해지고 있음 (헐퀴) 

 

구라 100% 확정이랬는데... 아닌거 같음!

 

이건 구라가 아닌거 같음!!

 

 


본론1.

 

드릴성인 본인도 그 네타가 맞은걸 놀라워하고 있다고 함.

 

..........................

 

드릴성인 본인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맞는듯한 네타만 조합해서 올렸다는데, 이 사람 무의식 중에 예언한듯.

 
세기의 대예언자 승급 성공 캐축하

 

 

 

p.s. 여왕님 포스의 c.c.씨 입에서 나온 곧휴진사마..... 노예근성틱한 발언.... 으아아아앙!

[이 게시물은 개척자님에 의해 2008-07-27 22:25: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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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ae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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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점점 보기가 두려워지고있음 -_-;;



다음화는 또 어찌 전개가 될련지

FL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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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성인은 희대의 스완용입니다.

어디서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하청기업에서 짤리는 바람에 그 회사소속 팀(코기담당)의 내용을 까발렸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ae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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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짤린이유가 무뚝뚝한 얼굴에 잘 웃지않아서 짤렸다고[...]

레미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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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니 그사람 짤린이유 저는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하고 불성실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으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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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gelhalo.org/wiki/index.php?url=angel&no=16818

자세한건 이쪽 링크가 잘 다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가 맞으면 사장이 나쁜놈이군요=ㅅ=;;

Kyrie_KN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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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는 자신이 개발한 원자폭탄 프레이야의 파괴력을 '그저 좀 강한 폭탄'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않고 있다. 스자쿠는 를루슈와의 대결에서 프레이야 탄두를 발사하고, 이것이 토쿄 조계에 떨어지면서 무려 천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나리도 생사불명이 된다. 조계 외곽에 있던 애쉬포드 학원은 무사.



조금 멀리 떨어져있다고 핵폭발에서 무사할리가 없잖습니까...

엔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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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핵탄두의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급이라면 조계-애쉬포드 학원간의 거리라면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다만 건물의 반이 날아가겠죠.

그레이드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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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그저 C.C모에!!!!!!

이 한마디로 정리가능함.

카사키님의 댓글

메일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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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인간 처음엔 한국인인줄 알았다가 나중엔 일본인인줄 알았고, 나중에 다시 한국인인걸 알았죠. 그런데 써놓은 글을 봐서는 도저히 한국인 같지가 않다는거죠. 한국을 조선이라고 하고 한국어를 조선어라고 하는데다가 - 괄호 쳐놓고 카타카나로 한글이라고 적었습니다 - 반도의 멍청이들(보케들이라고 적었긴 하지만 어감상 멍청이로 보이더군요)을 배려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까지. 무슨 이런 인간이...

다래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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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이글루를 좀 오래 눈팅으로 봤는데 여러모로 성격이 많이 꼬인건 사실이더군요.그게 외적이든 내적이든 간에 말이죠.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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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욕 먹을 것을 두려워해서 미리 선수를 친 친일파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Loliky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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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네타가 하나둘 들어맞아가는 것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더불어 온갖 망상이....진짜 예언자급이네요...각성인가. 원래 예언자란 것이 주위 상황을 하나둘 모아서 예측하는 것이니...자신이 정보를 모아서 추측한 거라지만 이건 진짜 예언자급...

<客>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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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무슨, 범죄자죠. 앙심품고 정보유출이라니.

해저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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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유적을 이용해 세계를 파괴하고 재창조 하려고 하는지 안하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확정정보가 아니지요.

정자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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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감상/리뷰게에도 리플 달았습니다만, 역시 자게가 사람은 많겠죠.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왠지 궁금). 이거 가장 처음 엔딩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시투가 스테인드글라스 앞에서 피흘리며 쓰러져 있는.... 이거 무슨 장면인가 했더니만 복선이었군요.(...)

...뭐랄까, 1기 제일 처음 엔딩에서 2기까지 복선을 깔아둔 거냐, 이 떡밥기어스 녀석.(......)

나이트 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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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두번째 오프닝에선 지난화에 죽어나간 수녀님 나옵니다. 제길. 다 깔아놨었다 이거지.(...)

제네식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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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스자쿠가 나나리를 죽이려고 한대요;;;;;



16화를 보면 황제가 행방불명 됐으니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것 같던데?

Norm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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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황제와의 계약이 그랬거든요. 아 그리고 제목 그대로입니다. 점점 무대가 우주로 옮겨지려하고 있습니다(;;;)

나이트 해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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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네타는 '마왕으로서...' 부터였습니다. 그 위에는 다른네타.

문제는 저기서 도저히 진행이 안될법한 부분도 많다는 것. 큰 줄기야 대충 여기저기서 다이제스트 긁어모아 상상하면 때려맞추지만, 세세하게 따지면 걸리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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