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런닝맨 171회]그의 퀴즈를 풀어라
2013.11.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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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방송에 나오는 흔한 좌완. 일단은 현지에서 찍은 영상부터 보여주는데, 그 영상은 그가 즉석에서 내는 퀴즈를 런닝맨이 맞추거나 틀리거나에 따라 풀어야만 하는 게임을 통과해야 하는 것. 우선 첫번째 퀴즈는 흔한 좌완이 지압 훌라후프를 하면 30초를 할 수 있다, 못한다. 런닝맨은 대립 끝에 못한다를 골랐지만 흔한 좌완은 희안하고 야릇한 신음 끝에 성공.
덕분에 런닝맨은 한명이 포크레인에 타서 도는 도중 공을 미니 야구판에 있는 맴버에게 공을 던진 뒤 순서대로 각 내야포지션에게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전달한 뒤 타자가 뜬공, 내야수 중 아무나 플라이 아웃한 후 다시 포크레인에 던져 받게 하면 성공. 하지만 대전이나 광주의 어느 팀들처럼 어이없는 수비삽질들을 저지르다가 겨우 성공하여 다음 차례. 이번에는 코끼리 코를 하고 7바퀴 돈 뒤 공을 던지면 스트라이크나 볼 둘 중 무엇일지 맞추는 문제. 포수를 보는 건 외질....이 아니라 마틴 김. 혹자들은 마틴 김이 한화나 기아 포수보다 더 미트질 잘 한다면서 마틴 김을 포수로 계약하자고 발언. 마틴 김의 깨알같은 예능감은 덤.
런닝맨은 이번에도 대립 끝에 볼을 던지는 걸 고르고, 다행히 맞추면서 익힌 한우 고기를 7층 탑을 무사히 쌓으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게임. 무지 쉬운 게임이지만 이번에도 삽질로 몇 번이나 실패하며 실패한 고기는 제작진이 바로 회수한 끝에 겨우 성공하며 포식.
세 번째는 지난 주 예정됐던 윤석민의 등장. 그가 등장한 건 바로 흔한 좌완과 즉석 알까기 대결을 위해서. 마운드도 아닌 알까기로 맞대결을 하는 투수들이라니 뭔가 황당하지만 런닝맨은 둘 중 누가 이길지 골라야하는 상황. 일명 배신자 클럽인 종국, 광수, 석진은 윤석민 승리에 붙고, 나머지 맴버들은 흔한 좌완을 선택.
그리고 두 투수의 알까기 대결은 반전에 반전 끝에 막판 흔한 좌완의 자살을 틈탄 윤석민이 알 갯수의 여유를 활용해 동반자살 마무리로 승리하며 둘의 첫 맞대결은 윤석민의 승리. 뭔가 좀 이상하게 윤석민이 승리한 건 기분 탓.
윤석민은 승리소감과 좋은 결과를 전할 걸 약속하며 자기 싸인볼을 런닝맨에 기증한 후 출연 끝. 아마, 짧지만 깨알같던 둘의 알까기 대결.
일단 정답은 맞췄으니 즉석 릴레이 시를 시작. 무리하게 웃기려다 실패한 끝에 재도전으로 성공한 뒤 마지막 문제가 주어졌으니 바로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민하거나 싸워봤을 가능성이 높은 그것, 짜장면과 짬뽕 중 무엇부터 먹을 지 고르는 것. 흔한 좌완은 자긴 짬짜면부터 먹는다고 대답했지만 아무튼 일단 하나 골라야하는 상황. 혹자는 탕수육 찍어먹기와 부어먹기 중 하나를 고르게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지만 일단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퀴즈. 런닝맨은 보통은 짜장면부터 먹은 후 느끼한 거 잡으려고 얼큰한 짬뽕을 먹는 것이 정석이라며 짜장면을 선택.
정답 화면에 앞서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 여럿이 모습을 드러냈으니 바로 EXO. 그들이 등장한 이유는 바로 공수교대 이름표 떼기를 런닝맨과 하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정답 화면이 공개되는데, 흔한 좌완은 탕수육 부어먹는 파라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짬뽕부터 선택. 런닝맨은 짜장면을 골랐으니 오답. 오답의 대가는 공수교대 이름표 떼기를 엑소의 공격부터 시작.
엑소는 11명 숫자를 앞세워(내셔널리그 선발라인업이면 1명 대타, 1명 구원 여유있고. 지명타자 제도에는 인원 1명 대타나 구원 여유.) 좁은 벽에서 장익덕, 아니 종익덕 모드이던 김종국을 여럿이 간신히 달라붙으며 제거해 시작부터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나 런닝맨 짬밥 엄청 먹는 런닝맨 다른 맴버들에 의해 빠르게 엑소 맴버도 여럿 제거된 가운데 공수교대 엑소 공격까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과감하게 런닝맨을 도발하는 엑소 맴버 둘에게 유임스 본드가 과감히 단독 돌파를 시도하며 2:1 몸싸움이 펼쳐지는 찰나 다음 주 흔한 좌완이 본격적으로 런닝맨과 재회한다는 예고를 남기며 이번 주 방송 끝.
다음 주에 과연 흔한 좌완과 런닝맨은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덕분에 런닝맨은 한명이 포크레인에 타서 도는 도중 공을 미니 야구판에 있는 맴버에게 공을 던진 뒤 순서대로 각 내야포지션에게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전달한 뒤 타자가 뜬공, 내야수 중 아무나 플라이 아웃한 후 다시 포크레인에 던져 받게 하면 성공. 하지만 대전이나 광주의 어느 팀들처럼 어이없는 수비삽질들을 저지르다가 겨우 성공하여 다음 차례. 이번에는 코끼리 코를 하고 7바퀴 돈 뒤 공을 던지면 스트라이크나 볼 둘 중 무엇일지 맞추는 문제. 포수를 보는 건 외질....이 아니라 마틴 김. 혹자들은 마틴 김이 한화나 기아 포수보다 더 미트질 잘 한다면서 마틴 김을 포수로 계약하자고 발언. 마틴 김의 깨알같은 예능감은 덤.
런닝맨은 이번에도 대립 끝에 볼을 던지는 걸 고르고, 다행히 맞추면서 익힌 한우 고기를 7층 탑을 무사히 쌓으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게임. 무지 쉬운 게임이지만 이번에도 삽질로 몇 번이나 실패하며 실패한 고기는 제작진이 바로 회수한 끝에 겨우 성공하며 포식.
세 번째는 지난 주 예정됐던 윤석민의 등장. 그가 등장한 건 바로 흔한 좌완과 즉석 알까기 대결을 위해서. 마운드도 아닌 알까기로 맞대결을 하는 투수들이라니 뭔가 황당하지만 런닝맨은 둘 중 누가 이길지 골라야하는 상황. 일명 배신자 클럽인 종국, 광수, 석진은 윤석민 승리에 붙고, 나머지 맴버들은 흔한 좌완을 선택.
그리고 두 투수의 알까기 대결은 반전에 반전 끝에 막판 흔한 좌완의 자살을 틈탄 윤석민이 알 갯수의 여유를 활용해 동반자살 마무리로 승리하며 둘의 첫 맞대결은 윤석민의 승리. 뭔가 좀 이상하게 윤석민이 승리한 건 기분 탓.
윤석민은 승리소감과 좋은 결과를 전할 걸 약속하며 자기 싸인볼을 런닝맨에 기증한 후 출연 끝. 아마, 짧지만 깨알같던 둘의 알까기 대결.
일단 정답은 맞췄으니 즉석 릴레이 시를 시작. 무리하게 웃기려다 실패한 끝에 재도전으로 성공한 뒤 마지막 문제가 주어졌으니 바로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민하거나 싸워봤을 가능성이 높은 그것, 짜장면과 짬뽕 중 무엇부터 먹을 지 고르는 것. 흔한 좌완은 자긴 짬짜면부터 먹는다고 대답했지만 아무튼 일단 하나 골라야하는 상황. 혹자는 탕수육 찍어먹기와 부어먹기 중 하나를 고르게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지만 일단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퀴즈. 런닝맨은 보통은 짜장면부터 먹은 후 느끼한 거 잡으려고 얼큰한 짬뽕을 먹는 것이 정석이라며 짜장면을 선택.
정답 화면에 앞서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 여럿이 모습을 드러냈으니 바로 EXO. 그들이 등장한 이유는 바로 공수교대 이름표 떼기를 런닝맨과 하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정답 화면이 공개되는데, 흔한 좌완은 탕수육 부어먹는 파라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짬뽕부터 선택. 런닝맨은 짜장면을 골랐으니 오답. 오답의 대가는 공수교대 이름표 떼기를 엑소의 공격부터 시작.
엑소는 11명 숫자를 앞세워(내셔널리그 선발라인업이면 1명 대타, 1명 구원 여유있고. 지명타자 제도에는 인원 1명 대타나 구원 여유.) 좁은 벽에서 장익덕, 아니 종익덕 모드이던 김종국을 여럿이 간신히 달라붙으며 제거해 시작부터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나 런닝맨 짬밥 엄청 먹는 런닝맨 다른 맴버들에 의해 빠르게 엑소 맴버도 여럿 제거된 가운데 공수교대 엑소 공격까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과감하게 런닝맨을 도발하는 엑소 맴버 둘에게 유임스 본드가 과감히 단독 돌파를 시도하며 2:1 몸싸움이 펼쳐지는 찰나 다음 주 흔한 좌완이 본격적으로 런닝맨과 재회한다는 예고를 남기며 이번 주 방송 끝.
다음 주에 과연 흔한 좌완과 런닝맨은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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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유운풍님의 댓글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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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기미션은 고기가 참 맛있을거 같았고, 첫 실패때 고기를 털린 제작진이 두 번째에 들고나온 대책 덕분에 폭소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덤으로 엑소 등장은 좀 많이 뜬금없더라고요. 왜 갑자기 튀어나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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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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