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웹창작] [네타 없음/나이트 언더 하트] 평들이 좋길래 읽어봤습니다.

본문

오늘자 프리미어리그 마지막에 추천으로 용병급이라길래 바로 달려가서 읽어 봤습니다.



음.. 흔한 설정들을 짜집기해서 잘 쓰긴 했는데 참신한 맛은 없었네요.



문넷 소개글에 어느분이 그런 거처럼 판타지 버전 탈혼경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확실히 근래 조아라 소설중엔 수작으로 뽑을만 했습니다.



스피드한 진행도 마음에 들고 몰입감도 높운게 한번에 다 봤네요.



뭐 초반에 진짜 잘쓰다 뒤로 갈수록 무너지는 작품들도 많았으니 뭐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금 처럼만 간다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적어도 읽고 나서 시간버렸단 생각은 안들겁니다.
  • 0.87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342
[레벨 7] - 진행률 35%
가입일 :
2006-02-14 00:30:26 (6886일째)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1

알테어엔시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확실히 참신한 맛은 없었지만 작가분이 잘 쓰셔서 현재 현재분까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읽었죠.</div>

<div>이번 에피소드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소설입니다. </div>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번화에서 정점을 찍었죠.



뒤에 연재되도 이번화만한 퀄리티는 나오기 어려울거 같아요.

dadaf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늘로 딱 프롤로그 끝!의 느낌이죠.



시작부터 쭉 클라이막스를 찍고있는 느낌이어서 불안불안합니다 솔직히.



이제 어느정도는 가다듬고 슬슬 내용정리해야 할거같은데얘가 이미 먼치킨 완성된거같아서 그 뒤엔 뭔가 처절한맛은 없어지지않을까싶네요.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실 이번화가 최종화 같아서... 뒤가 걱정이네요.

이미 정점 찍고 이제 내려올길만 남은거 같습니다.

Vaporati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읽어 봤습니다만 아무래도 부활 시스템이라는 것 때문인지 초반의 긴장감이 후반까지 이어지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세피아 떡밥이 풀리면서 현재 진행형으로 오글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너무 뻔한 로맨스 전개도 좀 그렇고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지금 완전 정신나간놈이라 오글 로맨스는 상상이 안되네요. 만약 으으으

맨붕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냥 극 순애 아닐까요? 그리고 마리아 영겨붙고 끝날 듯 한데.....

이히리히디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초반 15화정도까지는 재밌게 잘 읽었는데 패턴이 좀 많이 뻔하고 반복된다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기가 어렵더라고요.

<div>특히 텐션 높게 하이라이트 부분을 진행시키는건 좋은데, 텐션이 떨어지질 않으니 보는 저까지 지쳐가는 느낌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분명히 괜찮은 소설이긴하나 솔직히 과도한 고평가라는 생각이 드네요.</span></div>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전 챕터1 까지가 가장 재밌더군요. 그 뒤는 설렁~하다 마지막에 1001번에 확! 하고요.

김판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 좋았는데, 텐션이 너무 높았습니다. 기전전전전전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다음에 내용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더군요.

맨붕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끝도 잘 끝낸게 마음에 듭니다.</div>
전체 19 건 - 2 페이지
제목
초례 6,113 0 2014.01.12
초례 2,101 0 2013.12.29
초례 6,066 0 2013.12.20
초례 1,686 0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