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 [네타 없음/나이트 언더 하트] 평들이 좋길래 읽어봤습니다.
2013.12.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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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자 프리미어리그 마지막에 추천으로 용병급이라길래 바로 달려가서 읽어 봤습니다.
음.. 흔한 설정들을 짜집기해서 잘 쓰긴 했는데 참신한 맛은 없었네요.
문넷 소개글에 어느분이 그런 거처럼 판타지 버전 탈혼경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확실히 근래 조아라 소설중엔 수작으로 뽑을만 했습니다.
스피드한 진행도 마음에 들고 몰입감도 높운게 한번에 다 봤네요.
뭐 초반에 진짜 잘쓰다 뒤로 갈수록 무너지는 작품들도 많았으니 뭐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금 처럼만 간다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적어도 읽고 나서 시간버렸단 생각은 안들겁니다.
음.. 흔한 설정들을 짜집기해서 잘 쓰긴 했는데 참신한 맛은 없었네요.
문넷 소개글에 어느분이 그런 거처럼 판타지 버전 탈혼경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확실히 근래 조아라 소설중엔 수작으로 뽑을만 했습니다.
스피드한 진행도 마음에 들고 몰입감도 높운게 한번에 다 봤네요.
뭐 초반에 진짜 잘쓰다 뒤로 갈수록 무너지는 작품들도 많았으니 뭐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금 처럼만 간다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적어도 읽고 나서 시간버렸단 생각은 안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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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알테어엔시스님의 댓글
<div>이번 에피소드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소설입니다. </div>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 연재되도 이번화만한 퀄리티는 나오기 어려울거 같아요.
dadaf님의 댓글
시작부터 쭉 클라이막스를 찍고있는 느낌이어서 불안불안합니다 솔직히.
이제 어느정도는 가다듬고 슬슬 내용정리해야 할거같은데얘가 이미 먼치킨 완성된거같아서 그 뒤엔 뭔가 처절한맛은 없어지지않을까싶네요.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정점 찍고 이제 내려올길만 남은거 같습니다.
Vaporation님의 댓글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맨붕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히리히디히님의 댓글
<div>특히 텐션 높게 하이라이트 부분을 진행시키는건 좋은데, 텐션이 떨어지질 않으니 보는 저까지 지쳐가는 느낌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분명히 괜찮은 소설이긴하나 솔직히 과도한 고평가라는 생각이 드네요.</span></div>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김판금님의 댓글
맨붕박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