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심원의 미궁 최신화!
2013.12.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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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화는 별 것 없습니다. 나노하와 페이트랑 함께 보스몹 잡은 것에 대한 이야기였죠.
'울려퍼지는 폭발음' '금빛이나 핑크빛의 빔' '큰 마법진' '별이 떨어져 내렸다' 등등. 아무래도 워낙 화려하게 일을 벌이다 보니 많은 플레이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모양입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그 스킬을 쓴 플레이어를 찾아 이쪽 공략조에 끌어들이자!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주인공은 그것을 유념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끝난 이후, 거의 끝날 때쯤의 시점 전환.
어떤 세계의, 어떤 나라에 있는, 어떤 장소
그 날 '그녀'는 자신의 수행원이자 메이드장인 소녀의 얼굴을 보고 어머나, 하고 작게 소리를 질렀다.
「아가씨, 제 얼굴에 뭔가?」
물어보는 수행원에게, 그녀는 으응, 하고 작게 머리를 흔든다.
「굉장한 건 아니지만. 단지 조금 어제와는 당신의 '운명'이 달라졌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
어…잠깐. 메이드장? 운명을 보는 아가씨?
「향후 이상한 만남을 한 상대와의 '인연'은 소중히 하도록. 그것은 반드시, 당신에게 있어서 '운명의 상대'일지도 모르니까.」
「…운명의 상대, 입니까.」
「왜?」
「…제법 부끄러운 말투네요.」
「시끄러워.」
──당신에게 있어서 좋은 만남이 되면 좋겠네, 사쿠야?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홍마관 메이드장 참전!
이, 이보시오, 작가양반! 분명 금발 빈유만 소환할 수 있는 게 아닙니까? 홍마관이라고 했을 때 저는 분명 플랑을 소환할 줄 알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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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키바Emperor님의 댓글
이시유님의 댓글
푸른돌님의 댓글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천은하님의 댓글의 댓글
River님의 댓글
<div>그 이전에 부러워 죽을 사람들이 더 늘겠군요.</div>
쥬나님의 댓글
닥터회색님의 댓글
해피라이프님의 댓글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라이프님의 댓글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흉악하기 그지 없는 능력이라거나.....ㅜㅜ</div>
사심안님의 댓글
베르고스님의 댓글
마안술사님의 댓글
얄레님의 댓글
<div>근데 동방쪽은 잘 모르는데 말이죵.</div>
<div>음...카테고리도 바뀌려나</div>
호에~님의 댓글
망고님의 댓글
<div><br /></div>
<div>아니 다 좋으니까 연참이 필요한걸 이 팬픽은..</div>
<div><br /></div>
<div>떡밥만 던져놓고 연재를 소홀히하다니..!</div>
초례님의 댓글
메이드장이 참전할 줄이야
사계절의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