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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페이트X은영전] 슬슬 사기꾼 양씨가 전략전술을 준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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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전 대부분의 덕질을 접었으나(2달뒤에 돌아왔지만) 그러면서도 놓지 않고 챙겨본 덕관련 팬픽2개 중 하나인 페이트 은영전 최신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창작팬픽 이세계식당, 이것과 페이트은영전은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되더군요. 토요일의 즐거움입니다.) 





각설하고,



최종전이 다가오는 분위기입니다. 소령시절 브루스 아슈비 모살사건 추리하던 탐정실력 어디 안간 페텐샤 양씨가 드디어 



기례와 4차의 흔적을 추론이나마 거의 알아맞추셨습니다. 



그래서 방위전을 준비할 생각인가 봅니다. 지지않는 싸움은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거기다 휴유키의 등고선 있는 '지도'도 원하시고 계시며 서번트와 마스터들도 집결시키고 계십니다.  



봄까진 완결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길짱. 싸워서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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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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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싸움이라니, 애초에 성공하지 못할 작전은 시작도 안 하는 양반이 무슨 소릴...!<br />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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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를 가지고 어떻게 전략전술을 구사할지.... 참으로 충격과 공포입니다. 이분...



<div><br /></div>

<div>-이 글쓴분이 쓰신 양웬리는 좀 어래인지 되있지만 원작에 상당히 가까운 분이라... 전문적으로 꽤 많은 은영전 글을 쓰신분이기도 하고.-&nbsp;</div>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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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에 대해서는 지식과 이해도가 뛰어나지만 정작 달동네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는 은영전에 못미친다는 느낌이...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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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동네 세계관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 적당히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는 있겠군요. 쩝...

ErrorC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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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번역하시던분 어디 도망가셧나요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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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시 봐야겠군요.</div>

Satz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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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올라와서 즐겁게 보고있죠. 은영전은 모르지만 양님이 사기라는 것만은 잘 알게됐어요. <strike>그러니까 얼른 도망가라 유열조...</strike>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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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은영전... 애니로도 대작이죠. (소설10권 애니 본편 110화, 외전4권 외전 숫자도 40편이상)



<div><br /></div>

<div>특히나 한국 상황에서는 씁쓸한 맛이 나는 부분도 있으니 덕 뿐만이 아니라 그냥 소설로도 꽤 좋은 것이니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은 옛날애니지만 애니를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div>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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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전략에서 뒤집어 버렸지요</div>

<div>분명 1:1:1~ 로 나가는 배틀 로얄이었는데</div>

<div>지나고 보니 7:1 상황, 덤으로 교회 상층부에 현장관리자의 책임추궁할 건수도 준비완료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93.gif" /></div>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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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지지않는 싸움은 단순히 지지않는다로 끝나는게 아니죠.



<div>거기에 엿먹은 제국 장군이 몇명이던가...</div>

<div><br /></div>

<div>근데 코지로 대신 문지기 어새신을 하고 있는 빨간코트씨는 어떻게 양 웬리를 알고 있는걸까요?</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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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했으니 가이아는 아니고, 인류영장의 수호자로서 몇천년만년까지 사육되었겠죠. (이거시 불공정계약의 표본. <strike>사실 세계는 큐베였던것이었</strike>)

<div><br /></div>

<div>그러다가 은영전 세계관까지 갔다는 설정 같습니다.</div>

아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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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까지도 잘도 마법이 존재했었네요.



<div>아니면 세계는 마법이 아닌걸까요?</div>

<div>그리고 빨간 코트가 말한 양 웬리의 딸들은 또 누군가요?</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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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마법의 사용자는 전멸했거나 있어도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만 남았다. (저으기 Fate/Extra도 마술이 많이 몰락한 미래라고 나오죠)



<div><br /></div>

<div>하지만 우주만물과 인간은 남아있으므로 인류영장의 수호자는 남아있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div>

<div><br /></div>

<div>(이부분은 작가분의 달세계관 해석이나, 각자 해석이나 뭐 그런것들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론 저렇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딸이.. 일본어로 '아가씨'란 뜻도 있다고 하니... 양 웬리의 교육 <strike>과 파더콤 보호 </strike>을 받은 두 아가씨 '린'과 '이리야'겠지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어찌되었건 이 작품의 결말은 양씨가 본래 자리로 돌아가든 가지 않던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민주주의의 군대란 민간인을 지키는 것이며, 민간인을 한번도 희생시키지 않았다.- 라는 것이 양웬리의 가장 훌륭한 점이니까요.&nbsp;</div>

<div><br /></div>

아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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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유리한 적이 없던 험난한 전장을 거치면서도 한번도 민간인을 희생시키지 않았다는게 라이벌과 가장 비교되는 점이죠.



<div>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거고요.</div>

<div>근데 인류의 수호자는 남아있을 수 있겠지만 무슨 수로 수호를 할 수 있을지...<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수호자가 아니라 그냥 방관자가 되겠네요.</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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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붉은코트씨 자조대로 그냥 '쓰래기 처리'만 하겠죠.



<div><br /></div>

<div>결국 영웅이든 대단한 존재든 한계는 존재하고 손은 두개니까요.</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는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이야기가 '서번트란 마술적존재로 승화된 영웅이라도 결국 인간이고 한계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감상했습니다. <strike>세이버 귀여워 린 귀여워 사쿠라 불쌍해 빼고요.</strike> 그것과 같겠죠.</div>

BF-1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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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번외편도 쏠쏠하군요.</div>

<div>양 웬리 대단해요. 배에서 통신교육으로 초,중,고 수료한건 넘어가도, 그 실력으로 수도 국립대를 노리다가 돈때문에 사관학교 간 수재!!!!!!!</div>

<div>한국으로 치면 초중고 인강으로&nbsp;수료하고, 서울대 들어갈만큼 공부잘하는데,&nbsp;돈없어서 육사간 케이스!!!!</div>

<div>이정도면 개천에서 용났다고, 뉴스에 나올지경의 인재네요. 공부가 제일쉬웠어요도 아니고..........</div>

<div>정말이지, 목 위 로는 대단히 쓸모있는 서번틉니다.</div>

모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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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해보니 그렇군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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