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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요즘 본 조아라 소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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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트 언더 하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 다시 한번 정주행을 해봤는데... 왜 그리 극찬을 하며 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부 들어와서는 1부에서 느끼던 매력도 안느껴지고 스토리 진행속도를 같은 내용으로 질질 끄는게.. 현대를 배경으로 보니 그냥 있어보이려고 쓰는 중2병 소설같다는 느낌도 들고..



여러모로 실망이 큰 소설이네요.



2. 황금 십자가

처음 분위기랑 설정보고 오오 명작이다! 오오 재밌다! 이러다가 갈수록 어어어..? 어라?

마지막에는 (...)



그냥 명작에서 양판소가 됬네요. 작가 전작이랑 세계관을 공유하는거 같은데 전작은 모르겠고.. 너무 쓸데 없이 스케일이 커지고 여자들도 너무 많이 등장해서 섹스만 줄창 하고..



처음 그 느낌대로만 가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책임감 가지고 완결내주셔서 감사하네요.



3. 위대한 자

스카이림 오마쥬 소설. 이 한마디로 끝나네요.



4. 태호

어..음.. 소시아패스 기업물로 시작해서 초인물로 진행하다..어..지금은 축구물입니다...?



5. [헌터x헌터]동생이라고 합니다.

여주 로리 환생 쇼타 키잡 개그물.



나름 웃으면서 봤습니다. 여주물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내용이 웃겨서 개그물로 생각하고 봤습니다. 히소카 동생인데 히소카를 제대로 미친놈으로 표현해서 재밌었네요.



노블도 1년동안 꾸준히 보니까 더이상 새로운걸 찾기가 힘드네요. 연중도 많고 재미 없어져서 하차도 많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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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00:30:26 (689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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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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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바람 용병이 불다 그쳤죠.  ㅠㅠ

홍역검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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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나이트언더하트는 저도 왜 그렇게 극찬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니힐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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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언하는 초반 위기상황에서 평범했던 주인공의 변화상 이라는 점과 작가의 문체가 운좋게 시너지 효과를 내서 뜬걸로 보입니다.

<div>초반부분은 은근히 감정을 자극하는 열혈 or 근성 필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았나 싶네요.</div>

<div>범인을 탈피하던 과정이 좋았던거겠죠. 이런 장르소설의 가장 큰 목적이 감정이입이라고 보거든요.</div>

<div>그리고 딱 그게 한계. 이후 전개에서 문체도 전혀 들어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대로 쓰는걸 보면....... &nbsp;운이라고 보이네요.</div>

보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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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이트 언더 하트는 작가가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어요</div>

<div>&nbsp;</div>

거대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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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는 거.. 편의점의 서큐버스씨 전 이거 재밌던데요?

팥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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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언은 오버가 많고 무엇보다도 엔터가 많아요</div>

<div>쓸데없이 페이지만 늘려놨죠.</div>

<div>그리고 괜히 반복되는 문장과 표현. 불필요한 묘사.</div>

<div>조아라 용량책정이 엔터 쳐놓은 공백까지 계산하는게 아닌가 싶죠.</div>

<div>사람들이 열광하길래 봤는데 보니 중2병 환자들이 제법 되더군요.</div>

<div>작가분이 어린친구인가봐요. 어리다고 깔보는게 아니라 </div>

<div>어린친구들이 좋아하는 과장된 표현등이 자꾸 눈에 들어오거든요.</div>

<div>&nbsp;</div>

<div>그리고 황금십자가... 그 작가분 임페리얼 매지션인가 쓰셨더군요.</div>

<div>여기서 사람들이 믿을수있네, 괜찮네 하길래 제가 좀 팔랑귀라 그것도 봤습니다만...</div>

<div><strike>당신들은 나에게 함정카드를 구사했어.</strike></div>

<div>기대이하더군요. 그냥 저냥 볼수 있는 양판소 수준을 왔다갔다. 도저히 명작이라고 보긴 힘들더군요.</div>

<div>조아라는 시간죽이기용으로 자주 보는 편인데</div>

<div>일단 제 관점으로는 시간죽이기용으로도 걸맞지는 않아보였습니다.</div>

<div>시간죽이자고 보다가 시간이 아까워지는 느낌이라니.</div>

<div>&nbsp;</div>

<div>비평을 해야겠지만.. 비평하자고 다시 그걸 보기에는 제가 내공수련이 부족합니다.</div>

언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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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 보면서 간만에 스카이림이 땡기더군요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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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왕 초반견디고 중반까지 재밌게 봤는데 또 뭔가 루즈해지는 느낌

<div>역시 일본하고 전면 섬멸전할때가 젤 재미있었던 듯하더라구요.</div>

kiro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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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오히려 막가는게 매력....

Metalwo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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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선하고 스타디스트로어 뽑아서 유럽으로 어택땅하고 있으니 또 무슨 막일이 벌어질지 기대중이죠.

꾹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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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이트 언더 하트..... 맞아요 확실히 처음이랑 중간, 끝(현재 까지의 연재분)을 봣을때 시작은 뭔가 흔한스토리였고 중간 들어서면서부터</div>

<div>나름 몰입도랑 전투씬이 화끈하게 좋긴햇으나. 갈수록 작가님이 뭔가 심취햇는지 오버에오버를 거듭하여 혼자만의 세상이 되어버렸지요....</div>

HO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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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이트 언더 하트... 저도 이거 보다가 뭔가 이상한데 해서 10화 도중에&nbsp;빠져나왔죠.</div>

<div>&nbsp;</div>

<div>큭큭큭.. 하고 웃는거 보았을때 여러가지 의미로&nbsp;등 뒤에 소름이 돋는건 또 처음이었달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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