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267화] 그동안 썰고다닌 숫자 생각하면 진즉 있을법한 이벤트긴 한데;;
2014.0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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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낙월소검 267화. 정리는 유한하고 은원은 무한하니.
사문에서 홀대받아 생긴 원한으로 사문을 배신하고 동문과 사문의 어른의 등에 칼을 꽂은 화산파의 전 매화검수 장용소,
그리고 그 장용소의 배신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보며 매화검수의 검식에 의해 사부님이 죽은걸 알고 절규하면서 복수를 맹세하는 양윤.
....소제목이 이 친구들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뒤통수를 철퇴로 후려갈겨주시는 수영님(..)
의동생을 돕기위해 수적들의 수채로 찾아가던 헌원빈은 가던길에 어느 아미파의 제자를 만나 돕게됩니다.
비록 입문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아 무공은 일천하지만, 자신과 동생을 추적하는 수적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휘말릴까 걱정해서 인적을 발견하고도
방향을 돌리던, 백도의 마음가짐을 가진 아미파의 어느 여제자.
실은 수적출신의 아버지와 오래비를 두고있었지만 아버지와 오래비는 지나가던 협객에게 죽고, 자신은 여동생과 함께 삼촌뻘 되던 아버지의 친인에 의해
팔려가다가 또다른 협객에게 구출, 그 협객의 제자가 된 그녀는
남은 가족들을 살피러 왔다가 어머니가 간살당해 죽고 두 남동생중 하나는 머리가 박살나 죽고 다른 남동생은 등짝을 보일 위기에
동생을 구해내고 같이 도주하지만 아무리 아미파 제자라도 주인공지체도 아닌데 고작2년만에 대단한 무공을 익혔을리도 없어
동생과 함께 위기에 처하는데 그순간 흉적들의 목을 토막치며 등장한 살성협객, 낙월신검 헌원빈.
그다음엔 그동안 여러차례 있었던 패턴대로, 아미파의 젊은 여제자가 말로만 듣던 낙월신검을 흠모하면서 존경의 염을 표하는데
거기서 아미파 여제자가 구해오던 동생이 헌원빈의 등을 찔러오지만 무력하게 제압당하고,
무슨짓이냐며 말리는 누나앞에서 남동생은 처참하게 울부짖는데...
'아버지의 원수! 낙월신검!!'
..........................하기사 정파도 아니고 사파나 흑도에서조차 살성이라고 벌벌 떨던 협객이라 쓰고 인간백정(..)이라 읽어야하는 빈이의 화려한 전적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있을법한 이벤트긴 한데(..)
아니 묘사가 없었을뿐 진작에 이런 애들도 여럿 만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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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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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노히트런님의 댓글
아님 남자아이가 갱생해서 수적을 벗어날지
혹은 그 여아가 아버님의 원수라며 빈이를 찌를지가 기대되는 절단마공이었죠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디메이져님의 댓글
트레스패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