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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높으신 분들은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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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이드의 높으신 분들은 안습합니다.

렌사의 말을 따르면 총괄이사회는 카미조 토우마가 '무능력자로 다른 사람의 능력을 지울 수 있다는 증언이 있다.' 라고만 봅니다. 그것도 그걸 단순한 구라라고만 보죠. 액셀러레이터를 이겼다는 것은 언급도 안합니다. (원석 담당인 카이즈미 츠구토시는 제외). 레벨 5의 상대용으로 만들었으면서 레벨 5를 이긴 레벨 0들은 관심도 안가지는건 무슨 패기일까요. 그나마 키하라 신권이나 방해전파같은 약점은 잘 기억해 놨다가 써먹어주는 센스를 보여주는건 다행이죠. 또, 마술을 아는 사람은 단 한명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알레이스터가 대체품은 충분하다고 말하는 놈들이니... 결국 키하라 일족에게 휘둘리기만 합니다. 과학측의 높으신 분들은 참 별것 아니군요.

또 계획드립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알레이스터 역시 안습하죠. 오티누스에게 변변한 방해 한번 못하고 자기가 세우고 있던 계획까지 다 들키는군요.

 

마술측도 안습하긴 마찬가지...

2권에서 나오는 아우레올루스 더미가 쓰는 리멘 마그나는 다른 마술사들은 포기한지 오래인 고난이도의 기술이고, 이자드의 아르스 마그나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는 기술로, 이러한 기적은 오티누스까지 와서야 다시 나오죠. 갈수록 나오는 적들이 안드로메다로 올라가긴 해도 딱히 마술 사이드의 전체적인 수준은 전혀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른쪽 자리나 경국과 같은 우두머리 급 외에는 스테일이나 오리아나선에서 정리가 됩니다. 거기다가 높으신 분들이 모여서 한다는건 펜덱스의 드래곤 브레스보다 훨신 약한 느리디 느린 유성 떨구기... 마술측의 높으신 분들도 안드로메다급 보스들에게 휘둘리기만 합니다. 그나마 과학측보단 상황이 훨씬 낫지만요.

 

팬픽에서 수많이 나오는 '다 알고 있는 높으신분들'은 결국 허상이였습니다. 과학측에서만 보면 상관은 알레이스터 한명뿐인 총괄이사회는 안습의 절정을 달리고, 마술측의 높으신 분들은 그야말로 위에 아무것도 없으신분들인대... 소꿉놀이 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이제 이자드도, 피암마도, 오티누스도 밸런스 패치 됬습니다. 에이와스만 어떻게 밸런스 패치를 해줘서 나올 높으신 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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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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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시의 '높은 분'들이야 원래 자기 모가지 간수하기도 바쁜 바지사장이라고 구약에서부터 나오잖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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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nbsp;알레이스터를 제외하고&nbsp;과학측에서 더 잘나가는 놈이 없죠. 키하라야 권력자랑은 좀 거리가 있구요. 안습의 과학측... 열팽창이라고 알고 있나?

슬레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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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이사회 : 후후후 우리는... 부게엑?!<br />아레이스타 : 응? 누가 죽었나?<br />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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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이사회 안에서도 나름 급이 있는지, 이름이 나온 놈들중에서는 외국인 한명을 제외하고는 나름 포스를 보여주긴 합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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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이사회자체가 일종의 정치단체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놀랍지도않는 일이죠.

<div>마술이 기본적으로 은폐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모르는게 정상입니다.</div>

<div>그들에게 초능력이란 해명된 원리로 나오는 물건인 탓에 마술같은거 보고가 되도 바깥에서 초능력자같은걸로 이해하기가 더 쉽죠.</div>

<div>그리고 아레이스타가 뭐든간에 다 비밀이라고 둘러싸는 상태에서 그런거 공개를 할리도 없고.</div>

<div>애당초 아레이스타랑 뜻을 같이 하는 녀석들이 아닌 &nbsp;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점에서 아웃 ㅜ ㅜ</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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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과학측에서는 키하라도 마술 모르죠. 딱히 과학측에서 마술 모르는게 큰 결점은 아닙니다만, 미국 대통령을 제외하면 알만한 놈들은 다 아는게 함정... 그래도 '드래곤'을 알고 있는 놈이 있는걸 보면... 마술 아는 친구도 나올지 모릅니다.</div>

atgc0020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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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금서목록은 초반에 나온 적들이 너무 넘사벽이라 파워가 그다지 쌘 거 처럼 안보이죠



<div>마술측으로 보면 스테일은 교황급 술식(이노켄티우스)를 사용하는 마술사에 칸자키는 세계에 20명도 없는 성인,인덱스는 마도서 10만 3000권을 외우고 요한의 펜은 그걸 사용할 수 있는 마신급(립서비스), 이자드는 아예 현실 조작까지 사용하죠.</div>

<div>과학측은 첫 상대가 학원도시 1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div>

<div><strike>아 물론 후반부에는 세계를 상대로 하는 피암마라던가 마신이 될 뻔한 올레루스라던가 마신이라던가 여러가지 나와서 그런거없다</strike></div>

<div>충분히 어딜가서 최종보스 급으로 놀 만한 녀석들인데 초반에 나와서 깽판치니 어쩔 수 없는 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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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희생자중 한명이 액셀입니다. 마술측에서 성인급만 되도 액셀이 날개뽑아 덤벼도 승리를 장담 못하죠.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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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과학측의 가장 큰 무기는 질좋은 무기를 대량 양산할수있다는 점이라고 나오죠. 레벨 5의 능력을 일부 사용할수있는 파워드 슈츠들을 양산하지를 않나, 다운웨이버라고 바다 한복판에 반경 500미터, 깊이 70미터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배들을 절벽아래로 던져버리는 병기가 나오지를 않나...그정도면 바닥에 충돌하는 즉시 전함이고 뭐고 자기 무게에 짓눌려서 모조리 박살나죠.



...사실 인구수 기준으로 따지면 거꾸로가 되어야 할것 같지만요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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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양민들한태는&nbsp;넘사벽이지만&nbsp;성인급 이상이면 한명한태도 궤멸하는 퀄리티. 에챠리&nbsp;정도만 해도&nbsp;250억엔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센스...</div>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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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에차리가 일격필살기에 가까운 사기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니+기습했으니 가능했던거고,  파이브 오버들은 성인들과 교전 기록 자체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애시당초 성인들은 마술계의 핵폭탄이 잖아요?  그럼 비교 하려면 재래식 전력이 아니라 핵병기 같은 전략병기 레벨을 가지고 와야 비교가 되겠죠.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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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음...&nbsp;이 부분은 워낙 정보가 없으니 그냥 추측으로 개소리를 좀 말해보겠습니다.</div>

<div>아무래도 지금까지 나온 것들중 가장 강한건 어스 블레이드 겠지요? 1시간만에 유라시아 대륙을 절단할 정도니...</div>

<div>이건 좌방의 테라한태 씹히긴 했지만 이거라면 성인을 잡을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성인들이 그냥 가만히 서서 맞는다는 가정 하에요. 물론 성인이 바보가 아니라면&nbsp;과학측의 본진에 있겠지만요. 물론 높으신 분들 퀄리티라면 벙커에 숨어서 본진에 핵공격 날려도 이상하지 않을지도?</div>

<div>파이브 오버의 경우는 초전자포 애니판에 나온건 그냥 초전자포 애니 특유의 설정파괴로&nbsp;넘어가고, 개틀링 레일건이 그나마 좋던대요. 성인들은&nbsp;브륀힐트가 실제로&nbsp;레일건 맞은걸 보면&nbsp;피해가 거의&nbsp;없어보이기 때문에(제 착각일수도) 아무래도 레일건을 좀 많이 강화하지 않으면 힘들겠내요.</div>

<div>다크매터는 파이브 오버로 언급도 안됬고, 그냥 하마즈라한태 총맞고 뒈진 안습한 애들이니 아무래도 파이브 오버가 아닐 듯 합니다. 만약 맞다면 더 안습...</div>

<div>&nbsp;</div>

<div>문제는 성인 초과급인대,&nbsp;오른쪽자리나&nbsp;천사같은건 과학으로 아무리 쑈를 해도 잡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멀리 안가고 카테나 혹은 다인슬레이프 흐룬팅 같은 사기 무기를 쓰거나 솔로룸의 술식,&nbsp;로마정교 10대 영장, 아르스 마그나같은 개사기 술식중&nbsp;하나만 있어도 그냥 끝장이죠...</div>

<div>&nbsp;</div>

<div>과학측 너무 안습...</div>

인강실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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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측의 강점은 그 적응력과 성장력일텐데.

<div>마술을 모르는 시점에서 out....</div>

<div>근데 카자키리도 마술측에 속한다고 봐야할까요?</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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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 생각에는 카자키리는 과학측입니다. 단, 에이와스의 도움을 받아서 퓨즈화 할때는, 에이와스 자체가 마술측이기 때문에 마술측으로 봐야겠지요. 아니면 애매하게&nbsp;과학+마술 혼종으로 봐도 될듯?</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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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죠. 카자키리는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발생한 거니까요. 구름에서 발생한 번개는 자연적인 현상이고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는 과학적인 현상이니 과학인지 비과학인지는 만드는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div><br /></div>

<div>마술을 몰라도 무기 쓰는 건 가능하니까요. 학원도시의 병력들도 초능력자 상대하는 건 익숙할 테니 마술사들을 조금 특이한 초능력자라고 알려주면 장땡이죠.</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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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스 블레이드 같은 과학측의 병기는 양산 가능한 것들이라는 것을 염두해둬야죠. 마술측의 병기는 양산 불가능한 게 대다수인 반면 과학은 돈과 인력, 자원만 있으면 다 되니까요. 한발로 안 죽으면 여러발 갈기면 됩니다. 언젠간 죽을테니까요. 물론 동시에 지구가 심하게 파괴되겠지만 과학측은 섬나라인 일본에 있다는 특성상 비교적 안전할 테구요.</div>

<div>거기다 천사는 딱히 마술측도 아니죠. 걔네를 소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일 뿐더러 인공적인 천사는 과학측도 양산 가능한데요.</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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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문제는 화력만으로는 힘들다는 거지요. 물론 마술을 안다면 그냥 너죽고나죽자 핵폭발!!! 하면 되긴 하는대... </div>

<div>문제는 학원도시의 멸망을 초래하는 적들이 극소수의 인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본편에서의 사건들도 그렇지만 특히 SS나 라디오 드라마 같은건 별로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nbsp;극소수의 집단이&nbsp;학원도시를 망하게 하려고 하고,&nbsp;마술을 아는 측에 의해&nbsp;막혀서 그렇지 실제로도 가능성이 엄청 충분했지요. 소수의 집단을 상대로 자폭하는건 수지가 안맞을 뿐더러(무려 총괄이사회 맴버를 스테파니가&nbsp;쳐죽였지만 그걸 복수한다고&nbsp;폭탄을 터트리지 않으니까요),&nbsp;애초에 마술을 모르면 그것도 힘들구요 정신지배나 안당하면 다행...</div>

<div>그래도 마술 고문만 어떻게든 과학측이 얻는다면 희망이 보입니다.</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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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집단이 도시를 멸망시키는 건 간단하지 않나요. 솔까 대량학살무기만 갖춘다면 우리도 가능한 거고. 마술측은 개개인이 그런 무기를 갖춘거나 마찬가지인 애들이잖아요. 말이 나와서 그렇지 영국 왕실이나 바티칸에 핵배낭 매고 가서 터뜨리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안 망하겠습니까. 이게 뭐 마술측만 가진 점도 아니고 말이죠.

<div>근데 소수라뇨. 금서목록에서 엄연히 소수는 학원도시쪽입니다만. 3차대전에서도 러시아와 학원도시가 싸웠지 다른 국가에서 뭐 도와준거 있나요. 그에 비해 마술측은 국가과 긴밀하게 연결되었구요. 청교는 영국, 성교는 러시아 등으로요.</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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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음,&nbsp;'폭발물' 같은건 검열에도 먹히고&nbsp;학원도시의 과학 기술력이면 충분히 대처 가능합니다. 학원도시에 심심하면 들어오는게 테러리스트죠. 비록 열팽창에 당하는 안습한 역할이긴 해도요.</div>

<div>그리고 소수란건 딱히 종교 세력에 들지 않은 마술사를 말하는 겁니다. 본편에서는 그러한 적이 자주 나오지 않지만 SS나 라디오 드라마, 게임 쪽에는 단골 소재지요.</div>

<div>예를 들어서 신약 7권에선 명왕의 제단이라는 집단의 호마단이라는&nbsp;무기가&nbsp;언급되는대,&nbsp;듀랄루민 케이스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5km 주변의 사람들을 전멸시키죠. 물론 마술측&nbsp;물건이라 대비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크로체 디 피에트로의 하위호환 정도인대, 과학측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웬 수녀가 특정 시간에 십자가를 땅에 꽂음 -&gt; 모두가 정신 지배 당함. 이러한 어이 없는 일을 상상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대처가 가능한거랑 대처가 불가능한 거랑은 엄연히 다릅니다. 애초에 뭔가를 당한 다음에, 저건 로마 정교 세력이다! 영국&nbsp;청교 세력이다! 이렇게 아는 것부터가 문제군요.</div>

<div>반대로 마술측은 과학측에 대해 엄청 잘 대처합니다. 예를 들어서 텍파틀은 무려 총괄이사회 맴버의 심복으로 잠입하고, 쇼치틀은 암부의 맴버로 잠입합니다. 이해력에서부터 엄청난 격차가 벌어져 있습니다.</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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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들 전부다 알레이스터가 개입 안 한 일 아닌가요? 통괄이사회는 알레이스터가 맘대로 짤라버릴 수 있는 애들이라서 딱히 의미는 없는데요. &nbsp;알레이스터는 카미조 키운다고 온갖 잡것들을 다 유인하니 만약의 경우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세계 최강의 마술사(?)였고 에이와스도 있으니까요. 뭐하면 궁극병기인 허수학구 전개하면 되겠죠. 그 안의 마술사들은 죄다 자동공격하는 궁극기니까.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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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알레이스터를 과학측으로 본다면 좀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일단은 알레이스터도 엄연히 마술사니 애매하내요.&nbsp;피암마 잡을때도 마술을 쓰고, 에이와스도 마찬가지로&nbsp;사용하는 능력은 마술이죠. '그렘린'이 마술과 과학을 같이 쓴다고 해서 과학측이 아닌 것 처럼요.</div>

<div>사실, 알레이스터가 마술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대마법병기를 양산하면 종교집단들은 어느정도 때려 잡을 수 있어 보입니다.&nbsp;어디까지나 제 논리는 알레이스터를 애매하다고 보고&nbsp;배제하고 쌓은거니... 문제는 마신같은&nbsp;괴수나 로마정교 10대영장같은&nbsp;개사기 물건들이&nbsp;또 얼마나 더 튀어나올지...</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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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터도 과학측이죠. 본인이 과학측의 수령인데요. 학원도시를 만든 것도 알레이스터고. 거기다 굳이 알레이스터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의 병기가 과학측에는 이미 존재합니다.



<div>거기에 허수학구가 얼마나 완성됐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완성하면 전세계의 마술사가 전멸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마술병기가 있어봐야 의미가 없죠. 양산 자체가 필요없는데요.</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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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니까 제 말은&nbsp;마술사인 알레이스터를 뺸다면 과학측은 안습의 극치란 것입죠.</div>

<div>애초에 알레이스터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nbsp;이 글과 라플의 대부분이 붕괴해요.</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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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터를 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잖아요... 아직 학원도시의 무기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도 상당한데다가 허수학구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알레이스터인데요.



<div>근데 오티누스는 마술측이 아니라 그렘린인데요.</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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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연히 의미가 없지요. 단순한 감상글인걸요. 과학 vs 마술측의 진지한 대전을 바라신거라면 죄송하다고 할 수 밖에 없내요. 애초에 이 글의 목적은 높으신 분들의 안습함 설파입니다.</div>

<div>&nbsp;</div>

<div>그리고 그렘린은 엄연한 마술측입니다. 간부들은 전부 북구 신화를 중심으로 마술을 쓰고, 과학쪽을 사용하는건 전체론 초능력자와 같은 창을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뭐 이건 보는 시점에 대해서 다르니 단순한 과학+마술 집단 '그렘린'으로 보신다면 그것 또한 저는 틀리다고 할 수 없겠지요.</div>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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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리는 장식이란 걸 모르시는 분들 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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