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현시연 97화] 수라장 왔다!

본문
지금 현재 상황은 마다라메를 사이에 두고 하토와 수의 대립이 서서히 시작되려는 듯한 상황입니다.
하토는 고향에 다녀오면서 완전히 자신의 마음을 인정해 버렸고 되도록 마다라메와 주위에 여성의 모습만을
보여주기
위해서 학교 근처로 이사까지 오게 됩니다. 이제 마다라메의 방에서 옷을 갈아입을 필요도 없으니
남자
모습으로 만나는 건 어려워진 상태죠. 이 탓에 하토에게 마음이 있던 야지마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는 그런 하토의 마음을 알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방구석에서
폐인 같은 모습으로) 이번 97화에서는 마다라메의
옆집으로
이사를 와버렸군요.
여기에 사사하라 케이코와 안젤라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안젤라는 기회 자체가 많지를 않으니 논외로 친다면,
케이코가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않는 이상은 당분간은 하토와 수의 미묘한 양파전이 계속 될 듯 합니다.
사실 가장 관심이 가는 스토리는 결국에는 남자인 하토가 어떤 식으로 마다라메에게 다가갈지, 마다라메는 그런 그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 지가 관건입니다. 요시타케는
어차피 이 두 명은 제대로 이어지지 못 할거라고 반쯤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의 말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게, 하토가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고 해도 마다라메의 성적 취향은 어디까지나 일반이니까요.
전 사실 마다라메와 하토가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그런 결과는 어렵겠죠.
이 모든걸 무사히 매듭 지으려면 카미나가가 하토에게 남긴 한 마디만 믿고 돌진하는 수밖에요.
“남자가 좋은 게 아니야, 네가
좋은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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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해츨링아린님의 댓글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
unclok님의 댓글
그런 하토에게 견제당하던 수도 이제 불이 붙어서 새로운 어프로치를 위해 이사! 그런데 그게 하토의 바로 옆집!?!?
...사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요시타케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는 하토마다는 일단 배제하고, 더 친한 친구인 야지마를 계속 하토에게 푸시 중이고, 하토의 마다라메 주가를 조금이라도 떨어트리려고 물밑작업 중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나열한 마다라메의 안 좋은 점에 "이건 마다라메 선배의 귀여운 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하토의 히로인력은 천원돌파! 앞으로의 하토의 대시와, 수의 견제, 그에 대한 마다라메의 반응이 무지무지무지 기대됩니다!
ps. 개인적으로 하토마다가 잘 됐으면 좋겠지만... 힘들까요...
행인69님의 댓글의 댓글
호에~님의 댓글
암흑요정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행인69님의 댓글의 댓글
네리어드님의 댓글
ak47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사신김치님의 댓글
<div>(그래도 꼽아보자면 안젤라>수>하토)</div>
<div><br /></div>
<div>개인적인 느낌으로는 </div>
<div>케이코와 되던가, 아예 안되던가 </div>
<div>둘 중 하나로 결말이 날 것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