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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파판X 보이스 드라마] 괜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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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편 게임 초중반 진행 중인데, 의욕을 꺾는군요.

이런건 게임 클리어하고 나타나게 해야지, 시작하자 마자 밑에 있어서, 이런 내용의 영상이 나올 줄 전혀 몰랐다고요(비타판)



나온 새 캐릭터 츄아미는 상당히 짜증나네요.

진짜 아론 딸이라고 전혀 생각 안 들고.



유우나가 다른 사람 좋아한다는 건 아무리 봐도 뻥 같고.



그렇지만 해피엔딩을 억지로 갈라놓는 스퀘어의 모양새가 전혀 마음에 안 드네요.



아직 결말만 알고(스포일러), 게임 몰입해서 진행중이었는데 의욕 떨어지네요,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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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228015 요즘 걱정으로 우울하고 언제나 조언은 감사히 듣습니다! 특히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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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gaw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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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레이전에 한번 궁금해서 봤는데 설정을 알고 시작하는 편이라 대사가 전부 네타로 들려서...<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솔직히 이건 3부 떡밥으로 반응 보려고 한것 같았지요...</div>

행인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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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마무리도 안돼는 드라마에.. 새로운 캐릭터들에.. 신의 재출현에.. 환생 떡밥까지.. 죽은 사람들 줄줄 솓구치는 FFX-3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하게 보여서 뭐라 할말도 없고.. 추억팔이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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