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이벤트]이상적인 기둥서방 3권
2014.03.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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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번역된 분량을 따라잡고 슬슬 앞서나가기 시작하는군요.
2권에서 부부의 아이 왕자 카를로스 젠키치 카파가 태어나고 3권의 초입은 왕자의 백일잔치? 여튼 생후 생존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 출산기념 축제가 벌어집니다.
일
단은 호의적인 여론속에 축제가 지나가고 젠지로는 괜히 블랙회사(월화수목금금금)에서 짬을 쌓아온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이런저런
일들을 시작합니다. 그 중 핵심은 혼수품 중 소비형이 바닥날 기미가 보이자 그 대체품을 마련하기 위해 하는 것들이고 나머지 곁다리는 그의 위치를 노리는 귀족들과 놀아주는 것. 마누라가 권력자면 기둥서방도 편한게 아니라는 것을 체현하는 젠지로네요.
여러 사건들이 떡밥을 뿌리고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끌어올립니다.
떡밥이 뿌려진 건 아직까지는 그저 번식력이 왕성해진 산적용들의 깽판 진압 사건
진행중인 것은 쌍왕국의 왕족들의 방문과 유리를 만들기위해 분투하는 아우라 여왕님.
그
와중에 수차가 발단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술혁신을 인도한 젠지로. 그에 부응해서 왕실거래 대상인은 야망을 보여주는데, 십여년
정도 지나면 또다른 혼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러난 성과만 해도 본인은 부실한 지식이지만 그 부스러기만으로도 돈이 쏟아져
나오게 만드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다른 평가는 생각없고 그저 4권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아우라 말투는 많이 좋아졌네요. 여전히 이상하지만, 계속 보니까 내가 적응을 한건지 아니면 덜 거슬리게 된건지 알 수 없다는...
2권에서 부부의 아이 왕자 카를로스 젠키치 카파가 태어나고 3권의 초입은 왕자의 백일잔치? 여튼 생후 생존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 출산기념 축제가 벌어집니다.
일
단은 호의적인 여론속에 축제가 지나가고 젠지로는 괜히 블랙회사(월화수목금금금)에서 짬을 쌓아온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이런저런
일들을 시작합니다. 그 중 핵심은 혼수품 중 소비형이 바닥날 기미가 보이자 그 대체품을 마련하기 위해 하는 것들이고 나머지 곁다리는 그의 위치를 노리는 귀족들과 놀아주는 것. 마누라가 권력자면 기둥서방도 편한게 아니라는 것을 체현하는 젠지로네요.
여러 사건들이 떡밥을 뿌리고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끌어올립니다.
떡밥이 뿌려진 건 아직까지는 그저 번식력이 왕성해진 산적용들의 깽판 진압 사건
진행중인 것은 쌍왕국의 왕족들의 방문과 유리를 만들기위해 분투하는 아우라 여왕님.
그
와중에 수차가 발단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술혁신을 인도한 젠지로. 그에 부응해서 왕실거래 대상인은 야망을 보여주는데, 십여년
정도 지나면 또다른 혼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러난 성과만 해도 본인은 부실한 지식이지만 그 부스러기만으로도 돈이 쏟아져
나오게 만드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다른 평가는 생각없고 그저 4권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아우라 말투는 많이 좋아졌네요. 여전히 이상하지만, 계속 보니까 내가 적응을 한건지 아니면 덜 거슬리게 된건지 알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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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2,642 0 2014.01.20 |
댓글목록 6
슈이네스님의 댓글
<div>자본과 노동력이 있다면 기술의 재현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니까요.</div>
<div><br /></div>
<div>예전에 팬픽 소개란에서 보았던 [그는 상냥한 주인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div>
<div>이쪽은 이종족을 고용해서 그런지 훨씬 편하게 진행했죠.</div>
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슈이네스님의 댓글의 댓글
반월군님의 댓글
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가나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