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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모게코 캐슬] 엔딩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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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보면 참 병맛과 귀차니즘이 느껴집니다.

 

대충 엔하위키와 거기에 링크되 있는 해석글을 보고 대략적인 감을 잡았는데요,

 

엔딩들이 충격적이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게 끝이 아니더군요.

일단, 대놓고 '허구의 문'이라고 알려주고, 노멀엔딩은 허구의 문이 아니지만 대놓고 이 앞은 허구라고 알려주죠.

그리고 예고편을 보면 후속작에 주인공과 오빠가 나옵니다.

 

대충 이러한 면을 보고 정리하면,

배드 엔딩은 전부 실제로 일어 날 수 있는 끔살.

노멀 엔딩은 그냥 허구(아무래도 왕이 낙원의 환상을 보여주는듯).

해피 엔딩도 역시 허구지만, 그 후에 왕이 진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후속작에선(예상) 맨붕해서 침대에 누워있던 주인공은 각성하고, 그리고 실제로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 오빠가 모게코 세계 쪽으로 주인공을 쫒아 오는군요.

 

결국 이 이야기의 끝은 후속작까지는 봐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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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암흑요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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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프리게임의 장점은 진흙 속의 진주이지만, 단점은 후속작의 가능성이 0(zero)에 가깝다는 것.</div>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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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 생각에는, 장점은 작가가 하고싶은데로 만들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div>

<div>보통 유료 게임은,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서 하고싶은데로 못 만들죠.</div>

츠키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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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속작이라 하면 게임끝나고 나오는 외전 광고말하는거 아닌가요?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츠키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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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딱히 본편과 상관없어보이던데요.... 죽은 이단모게코씨도 나온걸보면. 그냥 말 그대로 외전격... 다만 나올지는 미지수지만요.

Mund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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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머리에 헤일로가 있잖아요. 실제로 죽은건 확실하지만 부활이거나 유령 비스므리하게 나오는거죠.</div>

편집장홋제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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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모게코의 아이를 낳아라!</strike>

<div><br /></div>

<div>하나같이 노멀엔딩이나 해피엔딩이나 뭐라 말하기 힘든 아스트랄함을 느껴서....</div>

흡혈충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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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피가 진정한 해피엔딩입니다!

Darjee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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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트 인 프로방스 엔딩이 최고죠. 완벽한 해피엔딩!

망상전개E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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