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난바편이 끝났습니다. 시작인 버스강도편부터 개그를  중심으로 한 이번 난바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SKE 때보단 이번편의 NMB 캐릭터들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메인 컨셉도 개그와 쇼 쪽이라서차이가 많이나서인지도..



이번 난바편에서도 역시나 각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더군요. 미노리는 점점더 이뻐지고 있고(아무래도 고자일지도..) 게다가 개그스킬을 얻었죠. 요시나가는 극한수련으로 사회진행스킬을 얻었죠. 아리스리아는 성장은 크개 없었지만.. 댄스배틀과 미노리가 정채를 밝히려고 할때, 그리고 번지점프때 미노리선배 바아아아보오오오! 아 짱 귀여워요! 최고!하악하악. 어디서 피규어 안만들어주려나.(경찰아저씨 여기요!) 진짜 이걸 애니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여튼 대부준 예상했던대로 야츠와도 마지막에 젊은날의 마음을 되찾고 개심하였고 난바8은 40.1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끝이납니다.(그리고 그 여파로 다음날 학생들은 전원 수업시간에 수면중...)



이제 총선거편이 시작되는군요. 과연 신 부수기는 어떻게 진행될건지, 그리고 미노리는 정체를 들키지 않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Ps. 아리스리아짱 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