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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나루토 678화 - 기억해라. 나루토의 통수는 최종보스도 피하지 못한다!

본문



마다라가 이마의 보호대(아예 몸의 일부인 듯)를 떼어내고 각성한 이마의 눈으로 펼쳐진 무한 츠쿠요미.



모든 인류가 달에서 비춰지는 빛으로 환술에 걸리고 마다라의 신神 수계강탄으로 인해 전 세계에 뻗어진 나무에

미라처럼 온 몸이 감싸진 채로 매달려 환술세계로 빠진 인류.



그나마 영향에서 벗어난 것은 예토전생 상태인 전 호카게들과 윤회안을 지닌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로 보호 받는 전 7반 뿐.



스사노오에 보호받으며 시야가 가려져 사쿠라가 사스케에게 밖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묻자





"니가 알아서 뭐하려고? 지금 니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역시나 사스케. 흐콰해서 더 더러워진 그 성질 머리는 어디 안 갑니다. 

솔까말로 대체 육도선인이 이놈의 뭘 보고 힘을 준 건지 이해가 안 갈 지경. 물론 전력으로서는 필요하지만...



심지어 점잖게 타이르는 카카시에게 마저 "너도 사쿠라랑 같은 수준이야. 입 다물고 내 지휘에나 따라라."라고 하는 사스케.



......물론 사쿠라나 카카시나 사스케가 본 시점에선 마다라와의 싸움에 도움은커녕 걸림돌만 되었었지만...

이 놈은 눈깔 빼면 여전히 치도리가 주력기면서 은혜도 모른다니깐요.



애초에 연재화수는 길어도 작 중 시간으로는 "크크큭... 나루토 너는 내가 죽인다."라고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놈이기도 하고. 그냥 나루토가 대인배.



당연히 나루토는 성질을 내지만 경험 많은 어른인 카카시는 사스케의 말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무한 츠쿠요미에 빠진 사람들의 꿈속이 한 컷 씩 나오는데...



히나타

: 나루토와 데이트를 하고 몰래 네지와 여동생(..이름 뭐더라)이 훈훈하게 지켜보네요.



키바

: 호카게가 되어 가장 먼저 개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함.(..)



시노

: 자기가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신종 곤충을 찾음.



쵸지

: 산해진미를 먹는 와중에 옆에 "난 대식가가 좋더라..."라며 미인이 달라 붙음.(얘도 일단 여자에 관심이 있구나.)



시카마루

: 부모님과 아스마 부부를 보며 "역시 결혼은 성가신 것 같으니 난 안 할래..."라고 하고 옆에서 테마리가 "나도..."라고 함.

(과연 신뢰의 귀차니즘 닌자. 이 놈은 이딴 게 이상적인 세계냐!? 결혼만 안 하는 귀차니즘 커플)



이노

: 사이와 사스케가 이노를 두고 서로 싸우고 있음. (...얘도 아직 사스케 가지고;;)




: 청춘의 힘으로 나루토와 네지를 이기고(!?) 사쿠라가 달라 붙음.



텐텐

: "어른은 쿨해야 한단다, 리." "맞아요." 라며 부담스러운 가르마(..)를 하는 가이와 리를 보며 "내가 더 이상 잔소리 하지 않아도 되겠네."라며 미소.

(...........이건 진짜 뭐라 해야 할 지. 옆에서 난감해 하는 네지가 포인트.)



테루미 메이

: 결혼에 성공(..) 상대가 누군지는 애매한데(구름마을 시이?) 은근 썩은 표정의 노처녀 츠나데가 포인트(..)



츠나데

: 단이 호카게가 되어 잘 지냄. 오로치마루도 있고 지라이야는 나와키에게 에로책 보여주다 걸린다(..)

(...에로선인 취급... ㅜㅠ)



가아라

: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냄. 친구인 나루토가 놀러 온다.(진짜 훈훈함)





나오는 건 여기까지고, 서서히 달에서 비추던 빛이 약해지고, 스사노오를 해제하고 나루토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진짜로 달에서 무한지속으로 환술을 거는 건 아닌 듯. 어차피 전 7반, 예토전생 호카게들 빼고 죄다 걸렸지만.



일단 윤회안으로 건 환술이니 풀기 위해선 사스케의 윤회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자기가 직접 끝을 내겠다고 하는 마다라.



나루토가 "이건 망상일 뿐이야!"라고 하자 게임은 끝났다고 하는 마다라...







"틀렸다, 마다라. 너는 구원자도 아니고, 아직 끝난 게 아니야."





ㅡ를 뒤에서 심장을 꿰뚫으며 흑제츠가 통수를 칩니다!!



흑제츠 "왜 너만 오비토와 달리 모두를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너만 다르다 생각하는 건 조금 건방지지 않아?"



당황하며 "너는 내가 만들었다. 너는 내 의지야!"라고 하는 마다라에게



흑제츠 "아니지... 내 의지는 카구야다."





그리고 흑제츠가 마다라의 몸을 침식하기 시작합니다!!



(덧붙이자면 카구야는 오오츠츠키 카구야. 육도선인의 모친이자 처음 달의 눈 계획을 생각한 초대 최종보스.)

아니 뭐 이런... 골 때리는 사숙혜 녀석도 그렇지만 통수를 계속 치고 최종보스가 되는 줄 알았던 마다라마자 훼이크로 만드는 이 위엄.

나루토의 통수는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한다!!



사실 카구야의 존재가 나올 때부터 진 최종보스로 나올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통수를 치다니...;;



그나저나 진짜 카카시하고 사쿠라 취급 뭐 이런... 최후의 생존자로 남기는 했는데 과연 이 둘이 활약할 건덕지는 있을지...

카카시는 사륜안을 잃고 쩌리가 되었으며,

백호의 인도 개방했지만 전투력이 후달리는 데다가 힐러의 정체성마저 빠진 눈도 고쳐주시는 나루토느님 덕분에 있으나 마나한 사쿠라.



...솔직히 요즘 원나블 작가 다들 영 마음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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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9

Jeon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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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왔냐... 카구야...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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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건 예상했지만 흑제츠 통수.<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근데 마다라는 갓가이 선생부터 시작해서 영 처 맞기만 하는 기분이 드는데...</span>

베르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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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결국엔 카구야가 최종보스...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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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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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들이 다들 참...<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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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 좀 개그스러운 것도 있지만요.

<div>그나저나 지라이야... ㅜㅠ</div>

청색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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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는 네지 안죽어도 되는거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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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비장미를 위해 죽인 거 같기는 한데... 지금 와선 뭐어...

호구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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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div>오비토→마다라→카구야</div>

<div>이 구조는 뭐랄까....막바지의 이런 통수의 연쇄는....</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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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통수는 최종보스(훼이크)도 가리지 않습니다!

검은희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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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 넌 뭐 했냐....<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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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으로서 지금까지 이 양반이 다 하기는 했었지만... 최종보스의 위엄이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엔...

바글바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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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나올 줄이야.... 최후의 최후의 최후에 통수를 치는군요</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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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었지만 흑제츠 통수크리.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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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안되겠지만 정말 막바지에 와서 날림전개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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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요소던 나루토VS사스케 이후에 사스케 개심을 초대 호카게가 해 먹을 때부터 좀 그랬죠.

류카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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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이후로 일본이 서브컬쳐 포함해서 급속도로 망가지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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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째 점프의 탑이던 원나블 죄다...;;

허무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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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아 나루토의 보스들&nbsp;교체를 보여드리죠!</div>

<div>&nbsp;</div>

<div>오로치마루: 한때 최종보스였음, 역대최강이라 불리던 호카게를 예토전생이란 미친 사기 술법으로 죽이면서 최종보스로 등극하는가 했......으나. 두 팔 잃고 이리저리 쳐맞다가 사스케 덕후가 되어서 쩌리됨.</div>

<div>&nbsp;</div>

<div>우치하 이타치 : 그 오로치마루를 환술 한 방에 떡바르며 신진 사기캐로 등장! 우치하 최대의 천재이며 만화경 사륜안이란 떡밥을 안고 사스케의 복수 플래그도 성립하여 위상이 높아졌......으나. 지병 겸 그런 이타치도 조직의 일원일뿐인데다 사실은 이놈도 좋은 놈 플래그가 서면서&nbsp;시망.</div>

<div>&nbsp;</div>

<div>페인 6도(나가토) : 대놓고 등장부터 세계정복을 말하며 윤회안이란 3대 동술중 최강 사기 동술을 들고나와 선인모드라는 궁극 선술을 사용한 지라이야마저 죽이며 포스를 세웠고 나뭇잎 마을을 한방에 초토화시키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사실 그 눈에 제 눈이 아니었다는 반전과 더불어 갱생 플래그를 타면서 사망.</div>

<div>&nbsp;</div>

<div>우치하 마다라(오비토) : 흑막으로 난데없이 튀어나와 사스케를 물들이고 이리저리 분탕질과 깽판을 치면서 최종보스로 등극! 그러나 실제로는 눈의 능력을 이용한 빠와였고 실제 자기도 이용만 당하는 신세였음, 어찌어찌 각성해 십미의 인주력까지 올라갔지만 주인공 일행의 파워에 패배하고 옜날 기억을 떠올리면서 사망 플래그를 지대하게 세움, 그리고 현재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게 됨. 결론=스스로 최종보스라 믿었지만 사실은&nbsp;이용당하던 쩌리.</div>

<div>&nbsp;</div>

<div>우치하 마다라(진짜) : 과거부터 계획을 세워온 진정한 흑막이자 최종보스였고,&nbsp;예토전생으로 튀어나오자마자 혼자서 연합군을 발라먹는 충격과 공포의 전투력을 보임, 거기에&nbsp;십미의 인주력까지 되면서 작중 최강이 됨, 주인공 일당이 전부 달려들어도 상대가 안 되는 패기를 발산했.......지만 뒤통수 맞음.</div>

<div>&nbsp;</div>

<div>나루토 보스들은 다 왜 이러나요? 알고보면 이미 통수 맞고있거나 이용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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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흑막으로서 가장 많은 일을 했던 오비토조차 애초부터 마다라가 흐콰 시켰던 거.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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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페이크 최종보스도 한 두번이어야지

이게 무슨 통수에 통수에 통수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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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통수는 몇 번이고 일어난다!

삿찡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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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카구야 뒤에 또 하나 나올 분위깁니다... 대우주의 의지라던가... 아자토스라던가...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라던가...(...)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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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 나야말로 진정한 최종이자 최후의 진 최종보스니라...... 크헉!?

<div>신목의 의지 : 자기가 최종보스라 확신하고 방심하고 있던 건 아닌가? 너의 힘은 나로부터 비롯되었다!!</div>

<div>라거나?</div>

조용한존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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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블리치의 향기가 나는군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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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다라조차 결국 중간보스 였습니다.

민트박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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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의 영압이…사라졌어?!

<div><br /></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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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 부활할 때만 해도 포스가 나름 굉장했었는데 갈수록 포스가 떨어지더니...

<div>예토부활 초기 : 저 마다라가 지는 건 상상할 수도 없어.</div>

<div>현재 : 마다라의 영압이... 사라졌어!?</div>

제석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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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왜 최종보스들은 주인공이 아니라 통수 맞고 끝나는거냐.</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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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주인공들이 열심히 구르며 좀 활약하는 가 싶더니 매번 최후에는 통수 크리.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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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줄 알았지만...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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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지만 흑제츠 크리.

no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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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의 이미지 세탁이 수습 불가가되가자 급하게 강판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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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 풀고 부활할 때부터 초장부터 미수들에게 처 맞더니만...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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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면인이 조금 있으면 최종보스로 나올지도 몰라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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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백면인이면 쿠라마가 최종보스!?</strike>

<div><strike>육도의 창을 들고 나루토가 활약한다!</strike></div>

로스트아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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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흑제츠는 사실 카구야의 의지였다는 거 뜬금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맛살선생.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마다라마저 최종보스로 만드시면 씁니까...<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5.gif" /></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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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더럽게 끈질긴 기생충같은 녀석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하프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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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는 최종보스의 위엄을 몸소 보여줬는데 이게 뭐임...<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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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갈수록 위엄이 하락하더니만.

호오인쿄우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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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카구야한테 이기고나서 사스케가 통수칠것같은 예감이 </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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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스케가 카구야도 해치우고 올백머리 하면서 "내가 하늘에 선다." 드립을 치면 되는 걸까요.

호오인쿄우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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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걸 또 쓰레기닌자 카카시가 치도리로 사스케배을 뚫고 윤회안뺐고 이제 내세상이다 하면서 통수을 칠것같음 </div>

루인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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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흑제츠의 반쪽인 오비토가 활약할 때가 오겠군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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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에 "내가 이때까지 침묵하고 있던 것은 지금을 위한 추진력을 쌓기 위함이었다!"라고 하거나.

로드에깃든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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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라가 너무 강해 급하게 내리고 마다라보다 쌔지만 쌘 당위성이 충분히 나올법한



육도선인이 쓰러트린 카구야가 나올순 있는데 좀 뜬금 없네요.. 마다라가 제츠를 만든 과정이 따로 나오지 않는한 이건 좀...





그리고 마다라는 진짜 너무 쌧어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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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너무 강했는데 너무 처 맞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포스가 좀 그랬죠.

<div>그리고 최후반에 들어서야 존재가 언급된 카구야가 최종보스라니...</div>

십년분작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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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통수왕 제알도 아니고......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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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통수는 몇 번이고 일어난다!

잉여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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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쳐도 좋긴한데....솔직히 말해서....납득이 안 되거든요....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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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솔까말 해서 카구야의 존재가 언급된 진 얼마나 지났다고...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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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데스노트에서 서로 죽은척 하는 팬픽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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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사이좋게 통수~

<div><strike>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살아나 훈훈하게</strike></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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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 마다라에게 침식되면서 오비토가 일단 풀려날 가능성이 보이네요.</div>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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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개의 만화경을 되찾은 오비토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div>...사실 진짜 오비토의 카무이는 둘 다 있으면 완전히 개사기.</div>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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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블원 유통기한이 지나서 맛이 갔으니 토리코와 암살교실이나 봅시다.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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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래야 할 지도...

커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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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다라 예토전생 버전때만 해도 최종보스로서의 과묵함과 위엄 거기에 범접할수 없는 강함을 보여줬는데



<div><br /></div>

<div>육도버전이 되더니만 성격도 변한건지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가벼워져서 묘하게 불안했건만 결국 저렇게 가버리는군요..</div>

<div><br /></div>

<div>카구야도 중반쯤..은 안바라도 후반쯔음에 조금씩 떡밥이라도 나왔다면 모르겠는데 극후반와서 마다라와 육도선인에 의해 잠깐 언급된주제에</div>

<div><br /></div>

<div>갑자기 최종보스로 갑툭튀 해버리니 납득이 안된다고 할까;;</div>

<div><br /></div>

<div>차라리 육도선인이 부활 흐콰해서 썩어빠진세상을 정화시켜주마! 하는게 더 개연성 있어 보인다는게..</div>

<div><br /></div>

<div>이제 카구야를 쓰러트린후 십미와 싸울때 죽었다는 육도선인의 형제가 부활해서 사실 내가 흑막이다! 해도 이상하지가 않아 보이는군요</div>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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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갑툭튀한 카구야가 최종보스 된 거 보면 카구야가 죽은 뒤에 육도선인의 형제가 불사신 부대를 이끌고 나타나 "우리 사신교는 이때만을 기다려왔다!"고 나타나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아요.<br />사신교는 히단을 불사신으로 만든 수수께끼의 조직인데... 그 어느 것도 밝혀지지 않은 나루토 최대의 맥거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카구야가 최종보스가 되는 마당에 이미 언급이 된 사신교가 최종보스로 등장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카구야가 최종보스가 된 과정을 생각하면 카구야가 싸우는 중에 "나의 둘째 아들은 사신교라는 종교를 만들었지"라고 한마디만 던져주어도 사신교 최종보스로 등극 가능.<br />음, 맥거핀 하니까 생각나는데 오로치마루가 왜 나뭇잎 마을을 습격했는지도 아직 불명이죠... 오로치마루도 어쩌면 막판에 다시 최종보스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아무리 예토전생하고 선인모드라고 해도 육도하고 윤회안 스사노오로 괴수대전 하는 꼴 보면 이제 최전성기 오로치마루라고 해도 상대가 안 될 것 같지만.<br />..........하아, 왜 이 모양인지. 막판 와서 전형적인 용두사미가 된 것 같아요. 잘 나가다가 마지막 와서 왜 갑자기 이러는지 쩝...<img border="0" alt=""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cheditor5/icons/em/em64.gif" /><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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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전에서 파워인플레로 눈깔대전이 되어가더니...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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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선인의 형제는 최종흑막... 보다는 아마 마지막에 조력자 포지션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div>일단 카구야와는 달리 육도선인과 함께 십미를 봉인했다고 하니까.</div>

사과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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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사스케의 '내가 호카게가 된다'에서 이미 <strike>빅엿</strike>전개의 조짐이..<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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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루토랑 박터지게 싸우고 개심했어야 했는데...

<div>차라리 본격적인 전쟁 시작 전에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 모드를 각성하고, 영마경을 개안한 사스케와 싸워 서로 피터지게 싸우며, 나루토의 마음에 쿠라마도 감화되어 완전한 구미 차크라 모드를 각성해 사스케를 이기고, 나루토는 사스케를 죽이지 않고 떠나 전쟁에 참전.</div>

<div>그리고 사스케는 회복하며 고민하다가 예토 이타치와 만나고 동일한 전개로 카부토를 이기고 호카게들과 만나 개심하는 걸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div>

lical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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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구야를 쓰러트리고 나면 페이트 헤븐즈 필 편에서 키레이 처럼 죽기 직전인 마다라가 나와서 다시 최종 보스 역할을...<br />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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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보스는 누가 될 것인가...

요상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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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제츠가 "난 하시라마다" 하면서 통수의 통수

무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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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통수가 이걸로 끝날 것인가!

나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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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금까지도 좀&nbsp;그랬지만 카구야가 설마 최종보스로 되다니</div>

<div>마다라가 통수를 맞으니 멍하네요. 아니 마다라가 최종보스인게 맞잖아?! 카구야 나올 것 같아도 설마하니 마다라의 통수를 쳐?!</div>

로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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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로 흥한자... 통수로 망하리라...<br />몸소 실천해서 보여주는 우치하의 마다라 선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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