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클로저 이상용 288화. 이건 대체 뭐하자는....
2014.06.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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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의 활약과 감독님의 각성 으로 인해 강해진 게이터스.
현재 최강팀인 인천 돌핀스와의 3연전에서 1승 1패를 챙기고, 프런트의 팀 불화 스캔들이 진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었는데...
홍보 팀장이 팀 사인을 돌핀스에 넘겨주었습니다.
뭐하자는 거야! '이번만' 이라지만 팀 사인을 시즌중에 다시 만들고 그걸 연습하려고?
진짜 공대의 적을 그린다지만 너무 화나는 일 입니다.
One out 은 토야의 연봉을 줄이려는 목표라도 있었지 고작 '최초의 프런트 출신 단장' 이라는 타이틀 하나 가지려고....
이기려 해도 이길 도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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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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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아를님의 댓글
<div>그렇게 해서 단장이나 감독 되어봐야 팀성적은 개망할텐데</div>
떠돌이님의 댓글
<div>그게 될 리가...팀 사인 유출됐다고 의심되는순간 팀 사인 전체를 갈아치워야 할텐데.</div>
<div>거기에 각팀에, 아니 최소한 돌핀스에는 암호분석반(...)이 있을 확율이 높은데 진짜 팀 사인 전체가 날아가는 수가 생기는데...</div>
<div><br /></div>
<div>그러고보니까 이상용은 팀사인이 아니라 개인사인을 썼었죠?</div>
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licalier님의 댓글
나노미터님의 댓글
<div><br /></div>
<div>너희 설마 저러는거 아니지? 그래서 못하는 거 아니지? 응? 그냥 못하는거지? ㅜㅜ(뭐지 어느쪽이든 굉장히 기분이 나쁜데...)</div>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트해머님의 댓글
<div>그래서 하다하다 못해 결국 팀사인까지 넘겨주는군요. </div>
망나니님의 댓글
<div>사람이 자기 출세에 미치면 얼마나 추악하고 저질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죠.</div>
삭풍님의 댓글
이레나이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