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예상외인데요...

초인과 미얄은 못보셨는지요?

..초인동맹은 전작 오라전대보다 오히려 못할뿐만 아니라 반재원씨 작품들중 가장 망작이다(?!)는 평을 봤습니다;

유령왕은 예약수와 반비례해서 의외로 평작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았구요

미얄의 추천은 일본 라노벨과 비교를 거부한다는 더 의견마저..

3명이서 스타팅 끈었는데 저렇게 평이 3갈래로 갈리면 난감한건 작가 2명정도? 1명밖에 못웃고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유령왕은 분위기가 쓰르라미+죠죠+언밸런스? 뭠니까? 이거 조합되는 건가요? 새로운 세상을 보는것 같군요!

P.S 애초에 미얄말고는 기대도 않했는데 유령왕 평작이라니 볼까 의구심이 든다

P.S 2 지금 종말의 크로니클을 읽고 있는데 설정이나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어디가 핀포인트인지 감이 안잡힌다 -필력은 괜찮은데 재미를 느낄수 없는게 내가 이상이 있는것인가?-

설정의 경우는 다소 거창하게 나가기는 했지만 흥미로운 선이었고, 그에 따른

주변의 사정이냐 스토리 전개도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 모든 요소를

거의 80%이상 깎아먹는 것이 주인공의 (전혀 설득력 없는)페르몬(...)

...딱히 하는 것도 없고, 노력도 하는 모습도 보여지지 않는데, 무작정 만능형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여자들이 반해있다는 모습은 영 설득력이 없더군요. 특히 XX가

XX화할 때는 너무 '주인공만 잘난 전개다!!'라는 생각에 울컥.



적어도 2권부터는 주인공의 잘난점을 제대로 '설득력'있게 설명 못한다면 영 평가가

좋지는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