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네타 / 야쿠시지 료코] 이것은, 이것은 좋은 것이다!

2008.09.08 22:18
1,816
8
0
본문
최근, 보지 못했던 야쿠시지 료코 애니를 전부 보았습니다.
아, 최고야. 료코 사마.
그리고 등장한, 꼬마 료코.
예, 어립니다.
귀엽습니다?
료코 여왕님이랑 판박이라고요?
하지만 하는 행동은 귀엽습니다.
특히 원판 료코와는 달리 요리에도 제법 소질이 있고,
이즈미다에게 애교도 부릴 줄 알고.
여러모로 그냥 냅두면 원판 료코를 능가할....재목이군요.
아무튼 9, 10편은 현재 야쿠시지 료코와 시바라는 경시청 내 조직과의
대립을 계속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아마, 꼬마 료코는 그 시바라는 곳에서 만들어낸 클론이나, 뭐 비슷하다고 생각 중 입니다.
다만, 무슨 목적으로 그랬는지는 현재로써는 알 수가 없군요.
아무튼 천하의 료코님, 이번 편에서 시바의 여왕이라 불리는 루미코라는 여자에게
철저하게 밀리는 기색을 보입니다.
다만, 료코의 성격상 이대로 있지는 않겠지요.
아자부 연못의 전설,
그리고 루미코가 언급한 '그'
꼬마 료코,
그 모든 것이 아직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야쿠시지 료코입니다.
P.S 결론은?
꼬마 료코 모에에에에!
- 2.8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제로군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9
포인트 100
경험치 4,082
[레벨 9] - 진행률
54%
가입일 :
2004-11-01 22:14:49 (7354일째)
ㅇㅅㅇ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반신유령님의 댓글
솔로 카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르딘님의 댓글의 댓글
뭐, 일단 덮치고 기정사실화 하지 않으면 저인간이 료코의 대쉬를 받아들이는 확률은 극히 낮다고 봄(...)
메일룬님의 댓글의 댓글
저 같아도 저런 여자가 저 좋다고 그러면 놀리는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어지간히 자기에 대한 자신이 있지 않고서야 료코같은 여자를 감당할 수 없을테니까요. 아니면 행동으로 좋아한다는 티를 내는 게 아니라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을 하던가, 행동이라면 키스 정도로 확 밀어붙이던가, 그렇지 않으면 이즈미다는 끝까지 모르고 넘어갈걸요.
헬카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는 비교적 귀엽게 굴었다고 하고 이즈미다 생각으로)
검도로 료코가 유일하게 못이긴 상대가 이즈미다 였다고 합나다
추리능력이나 료코에게 가장 필요한 사물의 평범함을 바라보는 인물이죠
이즈미다의 정체는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고 최면걸린 헤이입니다(동일성우)
나이트 해머님의 댓글
...다나카 요시키 작가님의 이상형은 강한 여성인가 봅니다. 은영전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헬카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다보니 애니 제작위원회 이름도 여왕 폐하 친위대인가 그렇습니다
lush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