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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뭔가 약은 빨았는데 그냥 약 빨은걸로 끝난 것 같이 애메한 느낌...의 트윈테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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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라 잠이 안오는 김에 사놓고 안보던 트윈테일이 되었습니다!를 봤습니다.

 

2권까지 본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약빤 설정에 전대물 클리셰를 넣어서 개그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것 같은데 진부한 설정의 캐릭터라 재미가 반감된다는 느낌이었네요.

 

트윈테일 바라기라 주위 여성의 호감도를 이해 못하는 남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을 덮치려는 빵빵한 여자 주인공1, 폭력 빈유 소꿉친구1, 회장캐릭터 하나. 그리고 마지막에 뭐 이상한 여자 캐릭터 하나 나왔던 것 같은데...

 

나름대로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네요. 중간중간 빵 터지는 부분이 있기도 했고...2권 일러에서 남주가 리토 닮았다와 뒤에서 자라지 않고 앞에서 자란 꼬리로 무기를 쓰는 부분 밖에 기억에 안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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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stLy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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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대만큼은 별로... 어차피 약빤걸로는 차라리 섹슈얼 헌터 라이오트 쪽이 좋았네요. 뭐랄까 미묘하게 약이 부족한 느낌. 폭주할 거면 좀 더 막 폭주하던가. 아니면 하이스쿨 디엑스디처럼 약은 거들뿐~이라며 배틀에 충실하던가.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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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가지곤 아직 텐션이낮죠... 이 작품의 특징은 색드립보단 트윈테일 예찬이며 동시에 4권까지 가도록 멈출 생각 없이 오르는 텐션.

LeimHar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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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4권까지 갈수록 '어어...?' 스러웠죠. 문단이라던가 문체라던가, 슬슬 정리가 안 되는 느낌. 작가가 정말로 트윈테일에 푹 빠져서 광란을 일으키는 느낌이라 조금 실망했습니다. 5권에서 다시 1권의 매력을 보여주면 좋을 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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