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끝나고 쓰는건데 1번째 참가자는 인상에 남지않았네요
실제 뮤지컬가수분도 와서 참기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어떤분은 고스옷을 입고 나오셨고 어떤분은 그리스 여신옷?을 입고나왔는데 심지어 초등학생도 나와서 부르고 고3도 마지막 청춘을 즐기러 왔다면서 노래부르더군요
생각보다 훨씬 수준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기관지염이면서 열창하시는 분도 있구요
그런데 듀엣으로 부르시는 분들중에는 왠지 서로의 장점을 잡아먹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네요(주관적 생각입니다)
지금 들으면서 쓰고있어서 조금씩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래된 노래 부르는 분들도 많네요
80년대 노래를 부르는 분도 나오구요
특별공연으로는 가와가미다이스케(남자엔카가수)분이 나왔네요
아직 이토가나코씨는 안나오셨구요
1,2부로 나눠서 특별공연을 하시니까 좀 기다리면 나올것으로 생각되네요
고음 노래가 많은건 어쩔수 없지만 엔카부르시는분도 꽤 계시네요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J-POP을 즐기자는 주제로 하는 행사니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평범한 가요를 부르시는 분도 있네요
이번 가요참가자는 약 300명정도였다고 하는데요 15팀만 뽑아서 치열했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다되서 바꾸고 계속 쓰겠습니다
참가자분들이 퍼포먼스도 신경쓰셨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손짓 몸짓이 대단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옷을 준비하신분도 있고 팀으로 나오신분중에는 댄스도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분도 있는데요 옷도 듀엣으로 준비해서 오시고 호응유도까지 하시면서 하시는게 준비성을 보여주네요 아쉬운선 생각보다 호응을 별로 안하는거^^;;
그외에도 평범하게 입고오신분도 있고 교복에 유니폼?이랄까 야구 선수의 번호가 적힌 옷을 입고온사람도 있었습니다
중후한 목소리로 실력을 뽐내시는 분부터 높은음을 부르시는 여성분들 모두 무척이나 열창하시는게 대단했습니다
하나같이 마음에 드네요
전부 원곡들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게 뭔가 뜨거워지는 느낌도 드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이토가나코씨는 귀여운 옷과 친근한 말투로 말을 걸으셨고 다이스케씨는 남성이면서 섹시한 목소리와 옷차림을 하고 나오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이글 보는 참가자분들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