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역내청 9권 다 읽었습니다.
2014.08.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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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내청 최고에요 네 정말 재미있네요. 양도 450p두꺼운걸 두번만 쉬고 단번에 읽어내렸습니다. 최근에 책 읽을 때 쉬엄 쉬엄 읽는 경우가 많았는데 역내청은 손을 땔 수가 없군요 8권부터 시작된 봉사부의 갈등이 봉합되는 한권이었습니다. 아직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을 진 몰라도 봉사부의 3명 모두 크게 일보 진전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역시 유이가 있기에 봉사부가 유지된다는 역자후기의 말에 동의합니다. 유이가 중간에서 균형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진작에 파탄났어요 얘네들은...ㄱ- 이제 슬슬 종장에 들어간 다는 느낌. 남은 건 하야마, 하루노, 유키노 이 3명의 과거를 후벼파는 일정도가 될 듯 합니다. P.S.히라츠카가 히키가야에게 하는 말 "사실은 꼭 네가 아니라도 상관없을 거다. 살다 보면 언젠가 유키노시타 본인이 달라질지도 모르지. 언젠가 유키노시타를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또 그 곁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건 유이가하마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지 " .....이게 제발 복선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NTR 엔딩은 싫어요오(........) 저 말을 들은 히키가야는 가슴에 아릿한 통증이 일었다고 표현하죠. 싫으면 확실하게 해라 하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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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망나니님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네리어드님의 댓글의 댓글
펠릿님의 댓글의 댓글
미네르님의 댓글
<div>유이가하마에게도 적용 되는 이야기 -> 유키노의 곁으로 다가서는 사람은 유이 -> 예쁜 사랑 하세요 -> 외톨이 하치만 ->??? -> PROFIT!!</div>
펠릿님의 댓글
아즈다님의 댓글
네리어드님의 댓글의 댓글
인강실격님의 댓글
네리어드님의 댓글의 댓글
이히리히디히님의 댓글
<div>히라츠카 센세가 말한대로 하치만X이로하 조합도 꽤나 잘맞네요</div>
stLyu님의 댓글의 댓글
8권 읽은 직후부터 외롭게 이로하를 빨며 누구도 읽지 않는 팬픽을 쓴 보답을 주더군요 ㅠㅠ
행인69님의 댓글
1.하치만의 뛰어난 업무 진행 능력. (축제 때 일 척척해낸 건 우연이 아니었어.)
2. 하치만을 향한 이로하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
3. 유키노 의외로? 답답하고 짜증나는 구석이 있음.
언리밋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로하스랑 이어지는 것도 의외로 좋을지도? -어이</div>
Eul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