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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네타 없음]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2권

본문


 

 

역시 다나카 씨라고 할까요.

 

 

치유계? 핫!

 

가슴 따스해지는 이야기? 어허?

 

 

 

 

 

이 소설은, 해학과 풍자와 개그와 철학과 고찰과 헛소리와 공상과학과 망상이 뒤섞인 카오스다!

 

 

 

 

 

솔직히 어렵게 보려면 굉장히 어렵게 볼 수 있고, 쉽게 보려면 상당히 쉽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전개해 나갈 줄이야.... 이것 참.

 

 

 

이것을 읽고 있는 저도 매우 미묘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이런 식으로 고찰하는 소설은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과연 일반 독자 입장에서는 재미있을지 없을지...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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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3 19:27:05 (7632일째)
유카링
"나도 마찬가지야, 레이무. 기껏해야 십 수년밖에 살지 않은 어린 계집이 인간의 더러운 부분을 진절머리 날 정도로 보아온 이 야쿠모 유카리에게 미움을 받겠다고? 알겠니, 레이무? 틈새 너머는 무한한 세계야. 다시 말해 나의 애정도 무한하다는 거지. 그런 내 사랑을 너 같이 바보 같은 아이가 어떻게 하겠다니, 하찮아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구나."

- aho氏 作 「때로는 옛날 이야기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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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inkslinger환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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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설마 2권 번역이 다 끝난 겁니까!!(그냥 읽으셨다잖아. 짜샤)



+친구에게 이거 번역 생물체님이야...라고 했더니 바로 알아듣더군요...

生物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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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통 번역은 책 나오기 이르면 두 세달에서 보통 한달. 늦으면 보름 전에 끝냅니다. 잘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2권은 10월달 발매목록에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확답은, 제가 편집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드릴 수 없고;

아울베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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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후반부 전개는 정말 통하는 사람에게는 무섭게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탐정' 역할이신 할아버지가 개들의 정체를 밝히는 부분에선 정말 매트리스 스프링을 괴롭히며 웃었지요.

다만 역시… 남도 웃을 수 있을지는 정말 미묘한 문제지요.

카이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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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헛? 번역이 빠르시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권도 기대하겠습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뭐 군입대로 못볼가능성이 농후하지만[먼산...]

엘작가르난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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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없음 이랬지만 댓글이 위험할뻔,



예아! 빠른 번역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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