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조아라] (TS) 정말 난감하게 되어버렸다! - 최악의 주인공?
2014.09.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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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소설은 일단은 순결을 지키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주인공은,
1. 아무 노력도 안합니다.
정말 하는 것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수동적으로만 움직입니다.(가끔 속이는 것을 시도합니다만...)
딱히 권력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외모를 숨기는 것도 아니고, 도망가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남캐한태는 질 수 밖에 없다면서 핑계댑니다.
2. 장점을 활용 못합니다.
이 친구는 일단 폐인입니다. 야겜 폐인입죠.
그런데 미연시를 안하는 제가 봐도 알 수 있을 대놓고 위험한 플래그들을 수십개는 꽂고 다니면서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폐인같이 야겜을 하고도 야겜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중간에 능력을 얻는데, 정말 아무데도 활용 안합니다. 그냥 능력치 보고 그것에 대해서 몇줄 생각하고 끝입니다.
3. 바보입니다.
말 그대로 바보입니다. 그냥 어린애한태도 털립니다. 거기다가 휘둘리기만 합니다. 그리고 위험에 빠지면 그냥 포기해버립니다. 로리콘한태만 몇번을 포기하고 몸을 맡긴건지... 그냥 운 좋게 지나가던 사람이 구해주는게 전부입니다.
티켓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4. TS도 의미가 없습니다.
중간에 여캐한태 대시받을때가 한번 있는대 반응이, 그냥 백합은 취향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라? 남자도 취향이 아니고 여자도 취향이 아니라고?
넵. 그냥 남성혐오증(웃음) 걸린 여주네요.
하지만 그냥 막장 세계관에서 바보 여주가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구르는 것을 보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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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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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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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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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잉여님의 댓글
<div>주변에 남자 등장인물들은 미친놈이 수두룩한데 정작 주인공은....<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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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내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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