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솔직히 음악 외적인게 무슨 상관인가요.



<div><span style="font-size: 12px">그렇다고 음악성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난 그거 안좋던데 그정도 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x">또 줄창 표절론 들고 나오는 사람들은 대체 한번도 공인 받은 적이 없고.<br /></span>

<div><br /></div>

<div>대체 프라이버시 방어하려고 비밀결혼했다가 서로 싫어져서 이혼한게 무슨 역적죄라고.</div>

<div>모든걸 음악이 말해주는데 기타 잡일들이 무슨 상관이랍니까.</div>

<div>천박한 사람들의 관심은 천박한거에 있기 마련이라니까요.</div>

<div><br /></div></div>

우리나라 정서가 다른 나라랑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게 바로 '공인'이라는 딱지에 너무 과하게 반응한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범죄나 정말로 이슈가 될만한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연예인들의 프라이버시는 어느정도 보장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혼하는거 가지고 뭐라하고, 커플 깨진다고 뭐라하고, 아무튼 이놈의 공인이라는 딱지가 뭐라고 멀쩡한 연예인들 생활반경을 이렇게 억압하는지 원;;

<div>애초에 연예인에 들이대는 공인의 잣대의 반이상이라도 정치쪽에도 적용되면 할말 없겠는데</div>

<div>제일 만만한 연예인에만 호들갑떨고 자기 손으로 뽑은 정치인은 비리를 저지르던 뻘짓을 하던 신경도 안쓰고..</div>

<div>&nbsp;</div>

<div>뭐 잘못했으면 뭐라 듣는건 당연하긴한데 아주 죽어라 목매는거 보면 참 잘들 논다 하네요.</div>

<div>비난하는 자들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 소재만을 가지고 비난을 합니다.</div>

<div>음악이 어떻느니 연기가 어떻느니, 아무 상관이 없죠. </div>

<div>그 비난하는 소재 조차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신뢰가 안가는데도 말이죠.</div>

<div>&nbsp;</div>

<div>앨범 10만장도 대박인 시대에 이미 15만장을 팔았으면 그걸로 증명 끝난거 아닌가 싶지만 </div>

<div>애초에 그런 쪽에 관심들이 있어야죠. </div>

<div>솔까말해서...</div>

<div>어차피 다른 아이돌이나 가수나 팬층은 다 있잖아요.</div>

<div>빠돌이까진 아니어도(구매력이 적다.)&nbsp;대장 팬이니까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div>

<div>&nbsp;</div>

<div>그 기사 나왔을 때도&nbsp;이지아가 대장보다는 정우성에게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만 들었네요.</div>

<div>그걸 발표해도 정우성과 열애 밝혀지고 하는건 무슨 심보인거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