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이전 분기 시청한 애니메이션 7작품 각각 짧은 감상
2014.10.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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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카메가 벤다
원작의 충격적인 진행 때문에 애니화 소식이 나왔을 때 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
애니와 원작을 일일히 비교하면서 본 건 아니라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위화감이 없는 걸로 봐서 원작 전개를 매우 충실하게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는 좀 그냥 그렇다는 느낌.
원작을 충실하게 영상으로 재현 했다거나 (어떤 면에서는 아카메보다 대표적인 캐릭터인) 에스데스가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점은 괜찮았지만,
액션씬에 힘이 빠져있어서 정지컷이 박력 있는 등, 배틀물인데 싸우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적었던 거 같다.
앞으로는 전투묘사에 좀 더 중점을 두었으면 싶다.
평점 : 중
도쿄구울
방영 전 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알드노아 제로, 페르소나 4 더 골든과 같이 이번 분기 기대작 톱3로 뽑았던 작품.
오프닝 영상이 굉장히 깔끔한 느낌.
원작 내용을 상당히 많이 생략했고, 생략한 내용 때문에 스토리가 어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건 순서를 바꾸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서 12화만에 카네키가 백발이 되는 부분까지 담아냈다. 이 부분을 가지고 곁가지를 쳐내고 중요한 부분에 집중한거라고 좋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카네키가 각성하는 장면이 중요한 분기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다른 에피소드들을 좀 더 충실하게 묘사하고 아오기리 전에 1기를 끝냈으면 어땠을까 싶다.
전투씬은 임팩트 있었지만 마지막 야모리 전을 제외하면 몰입감이 들지는 않았던 거 같다.
애니메이션 자체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지만 더 좋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았다.
평점 : 중상
알드노아 제로
방영 전 부터 시작해서 방영중, 방영종료 뒤에도 이번 분기에서 가장 많은 반응이 나왔던 작품.
지구와 화성의 전쟁 중 지구측의 주인공 이나호와 화성측의 주인공 슬레인이 어세일럼 공주를 두고 엇갈리면서 벌어지는 로봇물.
일단 더블 주인공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지구측 주인공인 이나호쪽의 비중이 더 높은 편.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3화까지 만점 받아놓고 남은 9화 동안 앞에 3화에서 벌어놓은 점수를 야금야금 깎아 먹은 작품.
개연성도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죽였다가 살리는 장난질도 지긋지긋할 지경.
정말로 역대급 명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2쿨에서는 평가가 바뀌길 기대해본다.
평점 : 중
잔향의 테러
상당히 껄끄러운 주제를 다룬 오리지널 애니.
어린시절 국가에 팔려서 지능을 올리는 인체 실험을 받은 주인공 나인과 트웰브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테러를 하는 내용.
처음에는 소소했지만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마지막에는 무려 도쿄 상공에 핵폭탄까지 터트린다!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었다.
작품의 비중이 테러, 경찰관 사이의 알력, 미국의 개입, 일본 정부의 비밀, 유능하고 청백한 경찰관과 주인공들관의 관계, 리사의 가정사, 트웰브과 나인, 주인공들과 리사로 나누어지고 거기서 다시 또 트웰브와 리사, 나인과 파이브 사이의 복잡한 감정까지 나오면서 이야기가 상당히 산만해졌다.
주인공들과 형사 사이의 수수께끼 대결에 시청자도 퍼즐을 좀 풀어볼만한 여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평점 : 하상
페르소나 4 더 골든
게임 페르소나 4의 확장판 더 골든의 애니메이션.
페르소나 4로 애니를 만들고 확장판으로 다시 애니를 만들었고 2회차 주인공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말이 많았다.
그렇다고 보니 이걸 2기라고 불러야 하는지 외전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상당히 애매하다. 보통 팬서비스용으로 내는 OAD를 12화 분량으로 만들었다고 해야 할까.
팬서비스다 보니 기본적으로 시청자가 페르소나 4 시리즈의 팬이라는 걸 전제하고 작중 대부분의 전개, 특히 전투 관련 부분들은 거의 다 생략한다.
마리가 초반부터 같이 놀았으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커뮤 관련 에피소드들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원래 캐릭터들의 비중이 많이 떨어졌다.
골든의 신캐릭터인 마리를 어필해야 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좀 심했다는 평.
사실 골든에서 마리를 안넣을 수는 없고 어차피 넣어야 한다면 이번 작품처럼 초반부터 같이 놀았으면~ 이라는 전개로 가는게 정상적.
그럼 당연히 캐릭터들 비중이 떨어지는거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한데. 더 큰 문제는 마리가 들어간 에피소드가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골든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편은 1화의 첫 각성씬과 스케일이 다른 전투, 아다치의 사정, 착각 크리스마스 데이트 참변 3개였는데 전부 마리가 들러리였던 편이니...그래도 ED의 마리는 이뻤다.
개인적으로는 2회차 주인공이 전투에서 압도적으로 활약하거나 기행하는 장면이 좀 더 나오고 특별수사대 친구들이 주인공의 특별함과 기이함에 감탄하거나 질려하는 부분이나 페르소나 능력에 대해 추측하는 내용들도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쉬웠다.
평점 : 중하
하나모노가타리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신작. 이게 저번 분기 신작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 분기 중에 봤으니까...
칸바루 스루가의 후일담. 주인공과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졸업한 뒤 칸바루 스루가가 다시 괴이를 만나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재평가를 받았지만 충격적인 퇴장을 하는 바람에 화제가 된 한 카이키 데이슈가 중요한 조연으로 다시 등장한다.
애니 퀄리티는 다른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심한 이야기였다.
그렇지 않아도 독백과 대사의 비중이 높은 작품인데. 말재주가 없는 캐릭터가 나와서 대사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렸다.
그런 점들도 소설로 읽을 때는 읽으면서 템포를 조절하면 되니까 괜찮았지만 영상으로 누마치 로카가 정말 맥아리 없는 어조로 자기 자신의 별로 재미 없는 과거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중얼거리는 걸 보고 있자니...
평점 : 하
마지모지 루루모
장르를 뭐라고 할지 애매모호한 만화. 마법소녀물이라고 해야 하나?
바보고 변태지만 가슴이 뜨겁고 선량한 남자 주인공과 감정 표현이 적고 어리숙한 마녀 루루모와 계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두 주인공이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잔잔한 단편 에피소드들이 많은 편.
애니에서는 주인공들의 멍청한 짓이나 귀여운 캐릭터에 가려 크게 집고 넘어가지는 않지만 이야기의 전제 조건이었던 계약이 큐베 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지독하다.
분량 때문인지 애니는 그런 부분은 별로 부각되지 않고 딱 훈훈한 시점에서 종료되었다.
그냥 무난 무난하게 볼만했다.
평점 : 중
월간소녀 노자키군
이번 분기에 시청한 작품 중 원톱.솔직히 이거 추천하려고 씀
진정한 다크호스. 포켓몬 마스터 노자키군과 메가 파라섹트 치요의 이야기.
원작 코믹스도 본적이 있어서 볼만한 개그만화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재미있는 애니가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한일 양쪽에서 거의 호평 일색.
평점 : 상
원작의 충격적인 진행 때문에 애니화 소식이 나왔을 때 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
애니와 원작을 일일히 비교하면서 본 건 아니라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위화감이 없는 걸로 봐서 원작 전개를 매우 충실하게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는 좀 그냥 그렇다는 느낌.
원작을 충실하게 영상으로 재현 했다거나 (어떤 면에서는 아카메보다 대표적인 캐릭터인) 에스데스가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점은 괜찮았지만,
액션씬에 힘이 빠져있어서 정지컷이 박력 있는 등, 배틀물인데 싸우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적었던 거 같다.
앞으로는 전투묘사에 좀 더 중점을 두었으면 싶다.
평점 : 중
도쿄구울
방영 전 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알드노아 제로, 페르소나 4 더 골든과 같이 이번 분기 기대작 톱3로 뽑았던 작품.
오프닝 영상이 굉장히 깔끔한 느낌.
원작 내용을 상당히 많이 생략했고, 생략한 내용 때문에 스토리가 어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건 순서를 바꾸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서 12화만에 카네키가 백발이 되는 부분까지 담아냈다. 이 부분을 가지고 곁가지를 쳐내고 중요한 부분에 집중한거라고 좋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카네키가 각성하는 장면이 중요한 분기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다른 에피소드들을 좀 더 충실하게 묘사하고 아오기리 전에 1기를 끝냈으면 어땠을까 싶다.
전투씬은 임팩트 있었지만 마지막 야모리 전을 제외하면 몰입감이 들지는 않았던 거 같다.
애니메이션 자체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지만 더 좋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았다.
평점 : 중상
알드노아 제로
방영 전 부터 시작해서 방영중, 방영종료 뒤에도 이번 분기에서 가장 많은 반응이 나왔던 작품.
지구와 화성의 전쟁 중 지구측의 주인공 이나호와 화성측의 주인공 슬레인이 어세일럼 공주를 두고 엇갈리면서 벌어지는 로봇물.
일단 더블 주인공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지구측 주인공인 이나호쪽의 비중이 더 높은 편.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3화까지 만점 받아놓고 남은 9화 동안 앞에 3화에서 벌어놓은 점수를 야금야금 깎아 먹은 작품.
개연성도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죽였다가 살리는 장난질도 지긋지긋할 지경.
정말로 역대급 명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2쿨에서는 평가가 바뀌길 기대해본다.
평점 : 중
잔향의 테러
상당히 껄끄러운 주제를 다룬 오리지널 애니.
어린시절 국가에 팔려서 지능을 올리는 인체 실험을 받은 주인공 나인과 트웰브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테러를 하는 내용.
처음에는 소소했지만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마지막에는 무려 도쿄 상공에 핵폭탄까지 터트린다!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었다.
작품의 비중이 테러, 경찰관 사이의 알력, 미국의 개입, 일본 정부의 비밀, 유능하고 청백한 경찰관과 주인공들관의 관계, 리사의 가정사, 트웰브과 나인, 주인공들과 리사로 나누어지고 거기서 다시 또 트웰브와 리사, 나인과 파이브 사이의 복잡한 감정까지 나오면서 이야기가 상당히 산만해졌다.
주인공들과 형사 사이의 수수께끼 대결에 시청자도 퍼즐을 좀 풀어볼만한 여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평점 : 하상
페르소나 4 더 골든
게임 페르소나 4의 확장판 더 골든의 애니메이션.
페르소나 4로 애니를 만들고 확장판으로 다시 애니를 만들었고 2회차 주인공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말이 많았다.
그렇다고 보니 이걸 2기라고 불러야 하는지 외전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상당히 애매하다. 보통 팬서비스용으로 내는 OAD를 12화 분량으로 만들었다고 해야 할까.
팬서비스다 보니 기본적으로 시청자가 페르소나 4 시리즈의 팬이라는 걸 전제하고 작중 대부분의 전개, 특히 전투 관련 부분들은 거의 다 생략한다.
마리가 초반부터 같이 놀았으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커뮤 관련 에피소드들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원래 캐릭터들의 비중이 많이 떨어졌다.
골든의 신캐릭터인 마리를 어필해야 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좀 심했다는 평.
사실 골든에서 마리를 안넣을 수는 없고 어차피 넣어야 한다면 이번 작품처럼 초반부터 같이 놀았으면~ 이라는 전개로 가는게 정상적.
그럼 당연히 캐릭터들 비중이 떨어지는거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한데. 더 큰 문제는 마리가 들어간 에피소드가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골든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편은 1화의 첫 각성씬과 스케일이 다른 전투, 아다치의 사정, 착각 크리스마스 데이트 참변 3개였는데 전부 마리가 들러리였던 편이니...
개인적으로는 2회차 주인공이 전투에서 압도적으로 활약하거나 기행하는 장면이 좀 더 나오고 특별수사대 친구들이 주인공의 특별함과 기이함에 감탄하거나 질려하는 부분이나 페르소나 능력에 대해 추측하는 내용들도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쉬웠다.
평점 : 중하
하나모노가타리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신작. 이게 저번 분기 신작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 분기 중에 봤으니까...
칸바루 스루가의 후일담. 주인공과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졸업한 뒤 칸바루 스루가가 다시 괴이를 만나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재평가를 받았지만 충격적인 퇴장을 하는 바람에 화제가 된 한 카이키 데이슈가 중요한 조연으로 다시 등장한다.
애니 퀄리티는 다른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심한 이야기였다.
그렇지 않아도 독백과 대사의 비중이 높은 작품인데. 말재주가 없는 캐릭터가 나와서 대사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렸다.
그런 점들도 소설로 읽을 때는 읽으면서 템포를 조절하면 되니까 괜찮았지만 영상으로 누마치 로카가 정말 맥아리 없는 어조로 자기 자신의 별로 재미 없는 과거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중얼거리는 걸 보고 있자니...
평점 : 하
마지모지 루루모
장르를 뭐라고 할지 애매모호한 만화. 마법소녀물이라고 해야 하나?
바보고 변태지만 가슴이 뜨겁고 선량한 남자 주인공과 감정 표현이 적고 어리숙한 마녀 루루모와 계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두 주인공이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잔잔한 단편 에피소드들이 많은 편.
애니에서는 주인공들의 멍청한 짓이나 귀여운 캐릭터에 가려 크게 집고 넘어가지는 않지만 이야기의 전제 조건이었던 계약이 큐베 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지독하다.
분량 때문인지 애니는 그런 부분은 별로 부각되지 않고 딱 훈훈한 시점에서 종료되었다.
그냥 무난 무난하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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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소녀 노자키군
이번 분기에 시청한 작품 중 원톱.
진정한 다크호스. 포켓몬 마스터 노자키군과 메가 파라섹트 치요의 이야기.
원작 코믹스도 본적이 있어서 볼만한 개그만화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재미있는 애니가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한일 양쪽에서 거의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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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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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홍차중독자님의 댓글
<div>오히려 이렇게 불안불안한걸 잘 마무리 했다는 점은 좋았네요.</div>
에아노르님의 댓글
홍차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div>제 취향이 키라라계로 많이 편중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좋았습니다.</div>
<div>3분기에선 서바게부, 노자키군, 바라카몬 이 3 작품을 제일 재밌게 봤네요.</div>
슈팅수탉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치유물에 더불어 웃기기까지한 황금조합입니다</div>
렛츠고우님의 댓글의 댓글
<div>노자키군 원탑에 바라카몬이 그 아래단계에 따라오는 형태의 2위라고 생각합니다.</div>
큐어kERO그님의 댓글의 댓글
인강실격님의 댓글
<div><br /></div>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이제 책을 영상화 했다는 것 만으로 보게 되는것 같네요. 재미는 둘째치고 일단 보는....
<div><strike>누마치가 누구죠? 카이키 보려고 보는거잖아요? 고기고기 고기를 먹어라.</strike></div>
<div><br /></div>
<div>노자키군은 만화로 봤을때 보다 더 재밌게 봤을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div>
호오인쿄우마님의 댓글
쇼앤리스님의 댓글
Satze님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알드노아 제로는 3화까지는 최고였고, 그 이후로는 공주님이 귀여워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2쿨이 내년 1월.. 이걸 어떻게 기다리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노자키군은 정말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밌게 봤네요. 치요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습니다. 2기.. 2기를 주세요...</span></div>
<div><br /></div>
<div>위에서 바라카몬이 나왔는데 <b>하나야마타</b>도 추천합니다. 중학생들이 요사코이를 하는 성장물이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영상미와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trike>캐릭터들의 쌍커풀이 거슬리지만 포기합시다. 어차피 나중가면 신경안쓰게 되니 뭐..</strike></span></div>
흑곰님의 댓글
<div><br /></div>
<div><b><i>...바보 같으니(싸늘)</i></b></div>
<div><br /></div>
<div>노자키군 정말 재미있었어요! 달달함에 코믹함에 없는 게 없는 물건이었습니다. 게다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개성 넘치는 게 버릴 게 하나도 없어요!</div>
<div><br /></div>
<div>특히 <strike>파라...</strike>치요가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이건 일단 정발 만화책 전부 사면서 2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div>
물색의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