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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fate/sn x 은영전 크로스 작가분의 잡담에서.

본문

1. 토르 해머와 괴리검이 길항한 이유

 -고유결계 안에서의 영상은 이미지 상태.

 -진짜를 꺼낼 수 있을 리도 없고, 자본(마력)에 한계가 있어서 양 함대는 진짜 위력이 아님.

 

2. 지시 외에는 양이 말이 적은 이유

 -원작에서의 양의 전투모드에 들어갔기 때문에.

  (실제로 원작의 양은 전투시에는 말이 많지도 않고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죠)

 

3. 양이 길가메쉬에게 실망하면서도 영웅왕이라 존칭으로 불러주는 이유

 -생전과 서번트는 동일하지 않다. 그래서 양도 상응하는 예로 접하고 있음.

 -포수들이 '뒈져라 영웅왕'이라고 한 건, 생전에 동맹에서 황제를 카이저라고들 부른 것과 같은 이유.

  굳이 이름으로 부르자면 길기 때문.

 

4. 양≠또 한사람의 주인공

      =라스트 보스.

 

 

역시 1억명 정도가 생각한 '이 세상 모든 악'으로는 이젤론 소환은 무리죠.

아니 그전에 실물 이젤론 소환! 하면 그자리에서 Emiya가 억지의 수호자로 변신할지도.

 

그나저나 작가분이 박수(web clap) 갱신하셨다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픽시브도 스피바루도 뒤져보고 있는데 안보여요...

 

 

박수는 못 찾았고, 작가분이 나중에 양 제독 스테이터스 갱신하신 걸 발견.

(분명 올리신거 번역할땐 못봤는데!)

 

=====

 

아처의 스테이터스가 갱신되었습니다.
 
【클래스】매지션(magician)
【마스터】토오사카 린
【진명】양 웬리
【성별】남성
【신장・체중】176cm・65kg
【속성】중립・중용
 
【스테이터스】
근력E 내구E 민첩E 마력A 행운EX
 
【클래스 별 스킬】
 
단독행동:A
 마스터가 없어도 행동할 수 있다.
 단 보구의 사용 등 방대한 마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
 
대마력:D
 1공정(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방어 에뮬렛 정도의 대마력.
 
【고유 스킬】
 
카리스마:A
 대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A랭크는 대략 인간으로서 획득 가능한 최고봉의 인망이라 할 수 있다.
 
군략:A+
 1대1의 전투가 아니라, 다수를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
 스스로의 대군보구와 대성보구의 행사와,
 거꾸로 상대의 대군보구, 대성보구에 대처할 경우 유리한 보정을 받는다.
 
심안(진):A
 수행, 단련에 의해 얻은 통찰력.
 궁지에 처해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해,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zero가 아니라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찬스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보구】
 
『제식총』
 랭크:D 종류:대인보구 레인지:0~30 최대포착:10명
 별명 '쓸 수 있을 법한 보구'. 레이저 광선에 의한 공격을 행하는 총기.
 본래는 대량생산된 병기지만 현대에서 1600년 후의 미래라는
 시간과 기술의 격차에 의해 신비를 띄게 되었다.
 쓸 수 있는 자가 쓰면 수수하지만 무척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양이라는 점으로 위력을 알아차려 주세요.
 바로 그렇기에 낚시질에 쓸 수 있지만.
 
『세가지 붉음(드라이 로트)』
 랭크:B+~C+ 종류:대인・대군보구 레인지:1~100 최대포착:약1,700명
 별명 『쓸 수 없는 보구』.
 보구『이젤론 요새』의 조작병사 중 장미의 기사 연대를 출격시킨다.
 그들은 용맹과 악명을 떨친 우주 최강의 육전부대이다.
 레이저와 소형 화기를 무효로 하는 장갑복에
 탄소 크리스탈제 전투도끼와 하전입자 라이플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대위력인 반면 은폐성은 전무, 전개에는 상당한 면적이 필요.
 마력을 대량으로 필요로 하고 령주에 의한 보급도 불가능하다.
 그들은 아처의 서번트이며 아처가 사망하면 소멸한다.
 비상하게 운용이 곤란한 보구이다.
 
 
 
『양 함대(이젤론 요새방위군 겸 이젤론 요새주둔함대)』
 랭크:EX 종류:대군・대성보구 레인지:?? 최대포착:??
 별명『정말로 못써먹는 보구』
 『이 세상의 모든 악』을 거두어들인 결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는 하나, 실물을 꺼내는 건 불가능. 고유결계라는 형태로 재현되어 있다.
 9억 2400만 메가와트의 뇌신의 철퇴를 품은 이젤론 요새와,
 약 1만척의 양 함대가 세트가 되어 있다.(주 : 이미지입니다)
 이유는 「이젤론이 없으면 함대가 나올 수없으니까(양 왈)」
 또한, 양 함대는 전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이 전체의 지휘,
 피셔가 함대운용, 메르카츠가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요새의 운용은 쉔코프&파트리체프가 담당. 강함.(확신)
  
 
 
 촉매는 토오사카가에 있었던 만력적회 항아리.
양의 아버지의 콜렉션으로, 유일한 진짜이며 유품으로서 상속했던 것.
 
 성배에 대한 소원은 딱히 없다.
소환에 응한 이유는, 인류사상에서도 드문 평화로운 시대를 보는 것과,
전설의 영웅들과 만나보고 싶기 때문에. 따라서 전투의욕은 별로 없다.
지식욕이 내키는 대로 성배전쟁의 이것저것을 고찰하고 있지만,
사실은 영웅들과 시대를 넘은 휴가를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
 
 라고 생각해, 각 진영을 끌어들이기에 나서 거의 성공하고 있었지만
당치도 않은 강적의 출현에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남은 시간도 짧고, 휴가와 소년소녀들을 위해 진심을 낸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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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마리아벨님의 우울
오토메 게임의 세계에서 히로인의 언니로서 플래그를 꺾고 있습니다.
좀비에게서 살아남기 위한 100가지 룰

좀비 발생중에 관하여! ~트루엔딩을 지향하는 여고생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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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아이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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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진짜 이제르론과 양 함대가 왔으면 지구가 문제가 아니라 태양계 전체를 가루로 만들고도 남아돌았을 거죠<br />

키아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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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어도 지구 주위에 달이 2개가 되었을 거 같아요.

어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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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입문의 이능은 '개념'이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악'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정말 '<b>이 세상 모든</b>' 악이죠. 숫자가 1억이든 뭐든 상관 없이.. 길가메시의 창고가 A도 있고 B도 있고 C도 있고... 해서 리스트업 해서 모은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재보'인 것처럼요.<br />

<div>재미는 있지만 양을 띄워주기 위해서 타입문의 설정 자체를 무시해 버리는 건 영 마음에 안 들더군요.</div>

키아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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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 팬픽에선 그렇게 표현됩니다. 1억의 악? 난 그 100배인데?(...)</div>

<div>뭐 서로 다른 작품의 크로스니 그런거 따지다보면 결국 남는 건 없죠...T^T</div>

<div>그저 매주 꾸준히 써주시는 것만 해도 연중 팬픽들 생각하면 그저 감사할 따름.</div>

구야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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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님 오리지널 설정 같지만 제식총처럼 1600년의 시간적 격차, 지구와 우주의 공간적 격차 그리고 일부의 민족, 해당 종교 신자, 일부 매니아 이외에는 있는지도 모르는 앙리 마유와 전 우주의 400억의 인간 중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양 웬리의 신비로서의 격의 차이가 만들어낸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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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될수록 신비도가 높다'는 것은 일단 제쳐두고...

<div><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페이트의 내용을 보다 보면 소환된 영령들의 능력은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소환된 시기(현대)에 맞추어 스케일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가메시의 창고에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길가메시 사후에 만들어진 보물들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요. 앙그라 마이뉴도 마찬가지입니다.</span></div>

<div>고립되어 자신들만으로 '완결된 세계'를 만들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이 세상 모든' 악이라고 인식한 것은, 그대로 '세계 전체'의 악입니다. 앙그라 마이뉴의 이름을 쓰고는 있지만 이 사람들이 조로아스터교를 믿었던 것은 아니에요. 단지 '악의 근원'이라는 공통점에서 앙그라 마이뉴의 이름을 빌렸을 뿐이죠. 은영전 크로스에서 1억 명이라고 했지만 실제 이 신앙의 숫자는 훨씬 적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페이트 본편에서 보면 '60억의 악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얘가 '마을 하나의 악'이 아니라 '전세계 모두의 악'이기 때문입니다.</div>

<div>반면에 양 웬리의 경우, 전체 인구 2/3의 절망, 1/3의 희망이라고 묘사했지요. 하지만 양은 지금 현대에 소환되어 있으므로 인구비율로 보면 40억 명분의 절망과 20억 명분의 희망입니다.<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 font-size: 9pt">&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 font-size: 9pt">길가메시가 성배의 진흙을 이겨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길가메시가 이 세상 모든 악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의 지배자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은?</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이 세상 모든(100%) 악 vs 2/3의 절망+1/3의 희망... 글쎄요.</span></div>

안수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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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계(별1개)의 악의 전체와 수천개의 세계(별 수천개)의 2/3의 절망과 1/3의 희망이면 양이 압도적인 우위라고 봅니다.</div>

<div>&nbsp;</div>

<div>뭐 얼티메이트 원의 강림이 없었던 양네 세계가 이쪽이랑 같다고 볼순 없겟지만요</div>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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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 마이뉴가 현대에 소환됐기 때문에 60억(별 하나)의 악의이지, 만약 성배전쟁이 양의 시대에 열려서 앙그라 마이뉴도 그때 소환됐다면 400억(별 수천)의 악의가 됐을 겁니다. 인간(영장류)가 가진 세계의 인식이 확장되면 '모두'의 개념도 확장되는 게 당연하니까요.

<div><br /></div>

<div>물론 타입문 세계에서는 우주시대가 열리지 않으니 탁상공론이지만요.</div>

안수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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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타입문의 세계는 별 1개잖아요</div>

<div>&nbsp;</div>

<div>앙그라 마이뉴가 400억의 인류가 한 별에 있을때 400억의 악의라는 건 맞습니다.</div>

<div>다른 별에 인류가 분산되어있을 경우는 어떻게 될지 나오지 않았어요.(정확히는 나올수가 없었어요)</div>

<div>&nbsp;</div>

<div>하지만 사견으로는 별이 존재하고 그곳에서 영장종이 발생해서 만들어진 아라야가 별(세계)을 넘어설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div>

<div>&nbsp;</div>

<div>수천개의 별에서 인류가 살고 그 별들의 의지가 각각 다른 형태의 세계인 곳에서 별 1개에서 통하는 악의가 얼마나 클까요?</div>

<div>&nbsp;</div>

<div>그 아라야에 종속된 반영웅 앙그라마이뉴가 품을수 있는 모든 악의는 인류종 전체가 아니라&nbsp;별 하나의 모든 인류의 악의 일거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div>

안수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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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길가메시가 현대까지의 모든 재보를 가졌다고는 단 한마디도 안나왔습니다.</div>

<div>&nbsp;</div>

<div>길가메시가 가진건 생전에 수집했던 모든 재보, 그게 전세계가 하나일때 군림했던 왕으로 그 나라의 모든 재보를 소유했었기에 모든 보구 및 보물의 원전을 가지고있을 뿐이죠</div>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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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말씀하신 부분에 오류가 있습니다.</div>

<div><br /></div>타입문 세계에서는 우주 진출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가이아와 아라야의 활동 범위가 일치할 수밖에 없지만 은영전처럼 별에서 별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세계에서 아라야가 가이아의 범위에 종속되어 있을지는.. 솔직히 타입문에서도 이 부분은 밝히지 않았으니 '알 수 없다'가 맞습니다만..



<div><br /></div>

<div>아라야의 범위가 확대되든 아니든 간에, 중요한 것은 앙그라 마이뉴와 양에게 적용하신 잣대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앙그라 마이뉴의 아라야에 대한 영향력은 별 하나에 한정하시면서 양의 아라야에 대한 영향력은 우주 전체로 보시면 안 되지요. 앙그라 마이뉴의 악의가 별 하나라면 양의 절망/희망도 별 하나 수준, 양의 절망/희망이 우주 전체라면 앙그라 마이뉴의 악의도 우주 전체 수준. 하나는 이쪽 기준, 다른 하나는 저쪽 기준으로 자기 입맛대로 적용하면 단지 '나 TSUEEEEEEEEEEEE!' 하는 자위글 수준밖에 안 됩니다.</div>

<div><br /></div>

<div>왕의 재보에 대한 것은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이 맞습니다. 전에 어디선가 저런 표현을 본 것 같았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역시 CCC를 해봐야 하나..</div>

HMS아론다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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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분의 악과 250억의 악이 같을까요?

그리고 종국엔 360억 이상의 인구에게 반기를 든 양웬리 원수입니다..... 영웅왕과는 다른 의미로 앙그라 마이뉴를 짊어지고도 남겠지요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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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써놓은 글 다시 읽어 보세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신앙하는 사람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한참을 써놓았잖습니까



<div><br /></div>

<div>영령의 인지도와는 다른 거예요.</div>

<div><br /></div>

<div>은영전 크로스에서 어중간한 숫자로 1억 정도를 내놓는 바람에 헷갈리게 됐습니다만, 단순 숫자로 계산한다면 페이트의 앙그라 마이뉴군을 신봉한 사람은 대대손손 믿었다고 쳐도 만 명이 안 될 겁니다. (얘는 이름만 빌려왔을 뿐 조로아스터교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으니까요.) 만 명의 악의라면 세이버조차도 성배의 진흙을 뒤집어쓴 뒤에 '나를 물들이고 싶으면 그 10배는 가져와라!'라고 큰소리 뻥뻥 칠 수 있습니다. 세이버는 브리튼 전체의 희망이었으니까요.</div>

실피리트님의 댓글

에우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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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무시할 수 없는 단어가 있는데요?!!<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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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라스트보스!!?

제국이 동맹의 라스트 보스인 양 웬리를 쓰러뜨리려고 그런 개고생을 했는데도 실패했는데...

키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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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 작가님의 라스트 보스란 말은 이젤론 보구 개방 후이기 때문에</div>

<div>'이녀석 강해. 이미 주인공 레벨 넘었어...'라는 의미라고 할까요.</div>

<div>&nbsp;</div>

<div>사실 80화 흡수된 앙그라 마이뉴쨩을 되찾으려 분투하는 자애 넘치는(?) 신부님과 선도 악도 받아들이는 관대한(?) 임금님의 분투기가 된 기분이...</div>

HMS아론다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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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과 전략은 역대 서번트 최강에 손꼽히는 양웬리 원수가 마력이 증가해 최강보구 사용에 제약이 없어졌으니.....

아이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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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보스라고? 그 이전에 저 사기꾼을 이기는게 가능하긴 한가<br />

HMS아론다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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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의 양제독은 앙리를 흡수했으니 마력량은 나름 있는 상황이라서 그 막강한 양함대의 열화판이라도 소환했으니까 최종보스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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