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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g레코 3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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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어스 초반 이후로 한 참을 안보던 애니를 다시 보게 만든 '로봇 애니'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말 많은 캐릭터 화풍과 기체들은 개인적 취향으로는 합격점이기에 그냥 넘어간다 치고......

 

1화부터 뭔가 골때리는 캐릭터들이 두서없이 헛짓(정말로.)을 하고 개판인 상황들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뭔 짓인가 하는 일들도 많지만, 단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야 이놈들아 콕핏은 닫고 다녀라!"

 

콕핏에 달린 문은 그야말로 폼인가...? 이것들 이러다가 우주에서 슈트 안입고 콕핏 열겠다...(1화의 라라아 먼데이의 상공에서의 행동.)

 

안전 제일이라는 단어가 없는 모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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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프린세스의 주캐, 루나와 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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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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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의 정체성은 개그입니다. 분명 그럴꺼예요<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strike>진짜 함부로 타국의 국민을, 그것도 고위공직자 자식을 탈출하면서 데려가지 말라고</strike></div>

Scar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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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위기라던가 엔딩 영상 보면서 오버맨 킹게이너 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nbsp;

<div>역시 토미노옹 답게 건담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물씬 느껴지더군요.</div>